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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대 홈커밍 퍼레이드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 전파

글/ 미네소타주 파룬궁 수련자

[명혜망] 2023년 9월 29일, 미국 미네소타주 수련자들은 미네소타대학의 연례행사인 홈커밍 퍼레이드에 참여해 파룬궁을 소개하고 공법을 시연하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미네소타대학교 트윈시티는 약 7000명의 국제 유학생을 포함해 5만5000명이 넘는 본과생과 대학원생이 재학 중이며, 미국에서 가장 명망 높은 공립대학교 중 하나다. 미네소타대학교가 해마다 개최하는 홈커밍 퍼레이드는 미네소타대 교우, 학생 또는 팬들의 전통이며, 취지는 학생, 교우, 교직원과 주변 지역사회가 함께 경축하면서 미네소타대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마침 추석 명절과 겹친 올해 퍼레이드는 아주 특별했다. 퍼레이드 당일, 바람이 많이 불고 큰비가 내렸고, 오후 2시가 넘어서 비가 그치고 먹구름이 흩어졌다. 오후 6시 30분 퍼레이드 시작 전, 수천 명의 퍼레이드 참가자들이 대학로 양쪽을 가득 메웠다. 파룬따파 꽃차의 위쪽에는 흰 구름이 하늘 끝까지 감돌고 있었다.

图1~3:二零二三年九月二十九日,明尼苏达州法轮功学员于参加了明尼苏达大学一年一度的返校节游行,大法花车行驶“天堂大道”受到参观者的欢迎和喜爱
2023년 9월 29일, 미네소타주 파룬궁 수련자들이 미네소타대 연례 홈커밍 퍼레이드에 참여했고, 파룬따파 꽃차는 ‘천국의 거리’를 주행하며 관람객들의 환영과 사랑을 받았다.

图4~5:年轻的大学生高兴接过学员发放的法轮大法书签。
대학생들은 수련자가 배포하는 파룬따파 책갈피를 기쁘게 받았다.

퍼레이드가 시작된 후 날씨는 따뜻하고 산뜻했다. 오색찬란한 당나라 복장을 한 선녀가 거대한 연꽃 안에 앉아 있었고, 귀여운 어린 수련자들은 전통 한복(漢服)을 입고선 작은 흰토끼 초롱을 들고 미소 지으며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어 감사함을 전했다. 꽃차 옆에서 수련자들은 분주하게 파룬따파 책갈피와 사탕을 나눠줬다. 사람들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환호하며 꽃차 위의 수련자에게 손을 흔들고 박수 보냈고, 또 어떤 이는 꽃차와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찍기도 했다.

파룬궁 수련자들은 추석 기간에 함께 모여서 교사와 학생, 가장들과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나눌 기횔 가진 것에 매우 기뻐했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0/12/4670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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