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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이 내린 단비로 예상밖의 풍년을 이루다

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올가을 가뭄으로 우리 지역 농민들은 걱정이 많았다. 수확을 기대했던 농작물 잎이 시들어 매일 비를 기대했지만 비는 오지 않았다. 농민들은 우리가 하늘에 의지해 밥을 먹기에 그것은 하늘의 결정이며, 하늘이 주신 만큼 먹고 수확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가뭄으로 인해 농민들은 예정보다 앞서 추수를 시작했는데 옥수수를 수확하자마자 탈곡과 매매를 시작했다. 그런데 수확량이 일반적으로 850~900kg, 또는 1000kg까지 되어 가뭄이 없었던 전년도와 같았다.

특히 9월 18일 저녁에 하늘에서 때마침 단비가 내렸는데, 그다지 많이 내리지는 않았지만 밭이 꽤 젖었다. 농민들은 매우 기뻐했다! 옥수수 수확을 마치고 땅콩을 거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비로 인해 토양이 촉촉해져 땅콩을 캐는 데 도움이 됐기 때문이다. 9월 19일, 날이 밝자마자 농민들은 땅콩을 캐기 시작했고 땅이 촉촉해 땅콩 겉껍데기가 벗겨지지 않고 땅콩 알도 땅에 떨어지지 않아 노동력을 어느 정도 덜었을 뿐만 아니라 수확량도 증가했다.

이어서 또 다른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다. 농민들은 피땅콩을 세어 수확량을 추정했는데, 수확량은 전년도와 같거나 줄어들지 않았으며 수확량이 350~400kg에 달했다. 가뭄을 잘 견디지 못하는 옥수수도 수확량이 줄어들지 않았으니 당연히 풍작을 거두었다.

정확한 정보에 따르면 9월 18일 밤에 내린 단비는 우리 지역에만 내렸고, 다른 지역에서는 땅콩밭이 너무 굳어서 땅콩을 캘 수 없어 여전히 비를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 이곳 사람들은 왜 그렇게 복이 많을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우리 이곳 중생에게 크나큰 복을 내린 것이다.​

정법 수련이 시작된 이래로 이곳 수련생들은 이 지역 모든 중생을 구하기 위해 꾸준히 진상을 알렸다. 특히 전염병이 유행하는 동안 수련생들은 일 년 내내 매주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대면해 삼퇴를 권했으며, 여러 가지 종류의 평안(平安) 펜던트와 호신부(護身符)를 배포해 파룬따파의 진상이 이곳에서 꽃을 피우며 집집마다 알려졌다. 지역 주민들은 파룬궁 진상을 분명히 알고 대법 진상을 잘 받아들였기에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다. 파룬따파의 크나큰 은혜로 인해 중생은 무한한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9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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