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중공(중국공산당)은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선량한 단체에 대해 줄곧 장쩌민의 ‘명예 실추, 경제 파탄, 육체 소멸’, ‘죽어도 상관없고, 때려죽이면 자살로 치고 신원을 조사하지 못하게 직접 화장하라’라는 집단학살 정책을 집행하고 있다.
명혜망 통계에 따르면, 9월 한 달간 파룬궁수련자 10명이 박해로 사망한 것이 확인됐다. 후베이성에서 2명, 네이멍구에서 2명, 지린, 광둥, 장쑤, 랴오닝, 산시(陝西), 쓰촨성에서 각각 1명이다.
이들 수련자 중 일부는 중공에 의해 오랫동안 괴롭힘과 박해를 받았다. 일부는 납치, 불법 징역, 강제노동, 세뇌반 박해를 받았으며, 일부는 약물 박해를 당했다. 청두(成都)시의 83세인 웨이융칭(魏永淸)은 5년간 억울한 옥살이 박해를 당해 사망했다. 그녀는 생전에 감옥에서 여러 차례 고전압 전기 충격 가하기, 눈에 후추 스프레이 뿌리기, ‘초밥(秒飯: 15초 안에 식사를 끝마침)’ 등 박해를 받았다. 우한시의 93세인 가오숴디(高所娣) 노인은 사망 전날 여전히 중공 인원에게 괴롭힘을 당했고, 선양(瀋陽)시 수련자 쑹샹전(宋香珍)은 선양 마약재활센터에서 정체불명의 약물을 주입당하고 박해받아 한 달 만에 장애인이 되는 등, 수많은 박해가 있었다.
명혜망 통계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9월까지 총 166명의 수련자가 박해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10명의 수련자가 박해로 사망한 사실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다.
1. 산시성 안캉시 수련자 두펑잉이 박해로 사망
산시성 안캉(安康)시 수련자 두펑잉(杜鳳英.66)은 2022년 9월 24일 경찰에 납치돼 불법 가택수색을 당한 후 주거지 감시를 받았다. 2023년 4월 23일, 그녀와 그녀 사위는 함께 불법 재판을 받았다. 그녀는 란가오(嵐皋) 국보(국내안전보위국)대대, 한빈(漢濱)구 국보대대,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파출소, 지역사회 직원들로부터 수시로 괴롭힘과 공갈 협박을 당한 끝에 2023년 9월 6일에 불행히 사망했다.
두펑잉은 여러 차례 박해를 받았는데, 2004년 4월 20일에는 한빈구 공안국에 의해 불법적으로 2년 강제노동 처분을 선고받았다. 그해 그녀는 막 대학을 졸업한 딸과 함께 산시성 여자 강제수용소에서 박해받은 적이 있는데, 딸은 한때 정신이상이 될 정도로 박해를 받았었다. 딸은 갑자기 급성 출혈성 포진(뱀에게 물렸다고도 함)에 걸려 고통을 참기 어려워 수련을 시작했고 고통에서 회복할 수 있었지만, 수련에 들어서자마자 불법적으로 강제노동 처분을 받았다. 그녀의 사위 천쥔(陳軍)은 2016년 6월 불법적으로 3년 6개월 형과 1만 위안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 청두시 수련자 웨이융칭이 5년간의 억울한 옥살이 박해로 사망
쓰촨성 청두시 수련자 웨이융칭(83.남)은 2018년 5월에 불법적으로 5년 형을 선고받았으며, 당시 78세 나이로 납치되어 러산(樂山) 자저우(嘉州) 감옥으로 끌려가 박해를 받았다. 2023년에 출소할 때 몸이 쇠약해지고 정신이 멍해지고, 대소변을 스스로 볼 수 없었다. 결국 8월 29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웨이융린은 원래 쓰촨성 공업대학 기계과 보조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1999년 7월 20일에 중공의 파룬궁 박해가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그는 차례로 청두 주루(九茹)촌 구치소, 신진(新津) 세뇌반(외부적으로는 ‘법제교육센터’라고 거짓말을 했음), 청두시 구치소, 러산 자저우 감옥 등에 불법 감금됐다. 그중 신진 세뇌반에서 17개월간 불법 감금됐고, 자저우 감옥에서 5년간 감금됐다. 감금 기간 사악한 중공은 웨이융칭에게 수련을 포기시키기 위해 각종 고문을 실시했다.
감옥에서 웨이융칭은 고온의 땡볕 아래 오랫동안 앉아 엉덩이 살이 썩고, 고전압 전기봉으로 반복적인 충격을 받았으며, 눈에 후추 스프레이를 뿌리는 등 처벌을 받았다. 그는 또한 ‘초밥’ 박해를 당했는데, 이른바 ‘초밥’은 바로 수감자에게는 아침에 밥을 두 모금만 마시게 하고, 점심과 저녁에는 15초 안에 식사를 마쳐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초밥을 먹어 본 사람들에 따르면, 서두르기 위해 밥을 입안에서 씹지도 않고 삼킨다고 한다. 일반적인 감금자가 초밥을 먹는 시간은 3일에서 15일 사이이지만 파룬궁수련자에 대해서는 시간을 무기한 연장할 수 있다.
2023년에 억울한 옥살이가 끝났을 때 웨이융칭은 이미 83세 노인이 됐고, 신체적으로 쇠약하고 정신이 멍해져 바닥에 소변과 대변을 보는 일이 잦았다. 연금을 불법적으로 박탈당하고 아내가 생계원이 없었던 이유로, 그는 몇 년 전 학생에게 집을 빌려 생계를 유지했다. 집을 잃은 두 노인은 시골집으로 돌아가는 수밖에 없었지만, 마을 간부에게 감시를 당해야 했다. 8월 말, 어느 날 우연히 넘어져 병원으로 보내졌는데 응급치료가 효과가 없었고 결국 8월 29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3. 남편이 박해로 사망한 네이멍구 자구이친이 억울하게 사망
자구이친(여성.72)은 네이멍구 츠펑(赤峰)시 웡뉴터치(翁牛特旗) 파룬궁수련자이며, 그녀의 남편, 아들, 딸은 모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이 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이후, 마음을 닦고 선행하던 일가족 네 식구는 모두 불법 강제노동 처분, 고문 학대, 강제 세뇌를 당했다. 남편 천궈샹(陳國祥)은 2005년 12월 19일에 박해를 당해 사망했고, 자구이친은 핍박에 못 이겨 수년간 유랑 생활을 하다가 결국 2023년 8월 8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천궈샹은 우퉁화(梧桐花) 납·아연 광산 엔지니어로, 회사의 핵심 기술자이고, 기술 대회에서 여러 차례 1등 상을 받았으며 노고를 마다하지 않고 원망을 두려워하지 않는, 직장에서 칭송이 자자한 좋은 사람이었다. 직장의 한 책임자는 “직장에 단 한 명의 직원이 남게 된다면 그가 바로 천궈샹입니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이렇게 좋은 사람이 장쩌민 집단의 탄압과 박해 아래서 온갖 잔인한 박해를 받았다.
네이멍구 투무지(圖牧吉) 강제노동수용소에서 간수는 철근을 이용해 천궈샹의 머리를 쳐 의식을 잃게 만들었다. 그 후 그는 ‘아오잉(熬鷹-수면 박탈)’ 고문으로 17일 밤낮 고통을 당했는데, 눈을 감기만 하면 바늘로 찌르고 손으로 꼬집었다. 그리고 ‘끈으로 묶기(上繩)’ 고문을 가해 극심한 고통으로 기절해야만 내려놓는 등, 반복적으로 여러 차례 고문을 가했다. 또한 바오자(包夾: 수감자로 이뤄진 감시자)는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고, 발로 허리를 심하게 차는 등 심한 구타를 진행했다. 천궈샹은 2005년 12월 19일에 극심한 고통 속에서 55세 나이로 타향에서 세상을 떠났다.
2000년 6월 24일, 자구이친과 남편, 아들 천위진(陳鈺金)은 모두 세뇌반으로 납치됐다. 그녀는 그곳에서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불법 강제노동 처분을 받았고, 같은 해 8월에는 투무지로 보내져 1년간 강제노동 처분을 받았다. 천위진은 투무지 강제수용소에 불법적으로 3년간 감금돼 박해를 받았다. 여러 해 유랑생활을 겪은 자구이친은 결국 2023년 8월 8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4. 박해로 집과 가족을 잃은 지린시 자오쉬둥이 억울하게 사망
자오쉬둥(趙旭東.남.78)은 지린시 파룬궁수련자다. 중공의 잔인한 박해 속에서 자오쉬둥 일가도 집과 가족을 다 잃었다. 자오쉬둥 자신도 수년간 중공 인원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납치, 감금,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아 심신에 극심한 손상을 입었으며, 극한까지 견디다가 결국 2023년 8월 초 억울하게 사망했다.
2000년 10월 6일, 자오쉬둥의 전 가족 4명은 파룬궁을 위해 억울함을 호소하러 베이징으로 갔다가 모두 납치돼 불법 강제노동 박해를 당했다.
그의 아내 리옌(李豔)은 불법 형사 구류처분, 유랑생활, 세뇌반에 가두기, 불법 강제노동, 고전압 전기충격 및 기타 고문 등 다양한 박해로 심신에 큰 상처를 입은 후 2012년 2월 5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그의 아들 자오궈싱(趙國興)은 2007년 2월 12일에 납치돼 10년 불법 형을 선고받았고, 지린성 궁주링(公主嶺)에서 심한 구타, 고전압 전기 충격, 등 뒤로 수갑 채우기, 매달기 고문, 늘리기 고문, 작은 의자에 앉히기, 겨자기름 주입,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 철근으로 다리 괴롭히기, 독방에 쭈그려 앉히기 등 비인간적인 고문을 당했다.
2023년 7월 18일, 그녀의 딸 자오궈쿤(趙國坤)은 창이구(昌邑區) 검찰원으로부터 이른바 ‘기소장’과 ‘양형 건의서’ 및 이창구 법원의 이른바 ‘거주지 감시 결정서’를 받았다.
5. 후베이성 샹양시 파룬궁수련자 샤쥐잉이 박해로 사망하다
샤쥐잉(여성.79)은 후베이성 샹양(襄陽)시 철도초등학교의 은퇴한 교사였다. 2020년 샤쥐잉은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악의적인 신고를 당한 후, 샹양 공안국 타이핑(太平) 파출소 경찰에 납치돼 15일간 불법 감금됐고, 이로 인해 여러 차례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2022년 3월쯤, 샤쥐잉은 중공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고 우한시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불법 감금됐는데, 결국 2023년 7월 18일에 박해를 당해 사망했다.
6. 네이멍구 후룬베이얼시 수련자 리아이린이 박해 중 사망
리아이린(李愛林.여.66)은 네이멍구 후룬베이얼(呼倫貝爾)시 하이라얼(海拉爾)구 파룬궁수련자다. 2023년 4월 초, 리아이린은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경찰에 납치돼 하이라얼구 제3파출소로 끌려갔다. 제3파출소 경찰은 리아이린을 불법적으로 심문하고, 공갈 협박하고, 가택수색을 진행했다. 이로 인해 리아이린은 심장질환과 호흡곤란을 일으켰다. 경찰은 사고가 날까 두려워 리아이린의 아들에게 그녀를 집으로 데려가라고 했다.
불과 한 달 후인 2023년 5월 10일, 리아이린은 불행하게 세상을 떠났다.
7. 사망 전날에도 여전히 괴롭힘을 당한 우한시 93세 수련자 가오숴디
후베이성 우한시 출신의 93세 여성 가오숴디(高所娣)는 1997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1999년,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가오숴디는 중공 관리들로부터 반복적으로 괴롭힘을 당했고,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가오숴디는 결국 2023년에 세상을 떠났다. 가오숴디가 세상 뜨기 전날, 여러 명의 경찰이 그녀 집에 찾아와 괴롭혔고 그녀는 다음날 사망했다. 중공 경찰은 이렇게 연세가 많은 노인도 가만두지 않을 정도로 사악하다.
8. 박해로 20년간 불구가 된 선양시 쑹샹전이 억울하게 사망
쑹샹전(宋香珍.73.여)은 선양시 톄시(鐵西)구 파룬궁수련자다. 그녀는 중공에 불법 감금 및 약물 박해를 당해 20년간 기억력을 상실해 스스로를 돌볼 수 없는 상태에서 2022년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1999년 7월, 쑹샹전은 베이징에 청원하러 가서 파룬궁을 위해 억울함을 호소했다가, 오히려 중공 공안에 의해 불법적으로 선양으로 압송됐고 마싼자(馬三家) 강제수용소에서 1년간 박해를 당했다.
2002년 여름, 쑹샹전은 경찰에 납치돼 선양 마약중독자 재활원으로 끌려가 박해를 받았다. 쑹샹전이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하자 경찰은 수감자들에게 지시를 내려 알 수 없는 약물을 주사하게 했다. 쑹샹전이 박해를 당해 사경을 헤매서야 재활원에서는 구급차를 불러 그녀를 선양 739병원에 보냈다. 경찰은 책임을 감당할까 두려워 가족에게 데려가게 했다. 불과 한 달이 넘는 사이에 50kg가 넘던 정상적이고 건강한 사람이 박해를 당해 25~30kg만 남았다. 쑹샹전은 이미 피골이 상접해 있었고 온갖 튜브와 카테터가 몸에 삽입되어 있었으며, 배는 부풀어 오르고 소변을 보지 못했으며, 마른 나무틀처럼 누워있었다. 그녀의 남편은 나중에 이 일을 회상하며 “문 앞에 서서 그녀를 바라보았는데, 그녀가 이미 호흡이 없고 임종에 가까워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멀쩡하던 사람이 박해받아 그 모양이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쑹샹전은 돌아온 뒤 오랜 기간 회복 과정을 거쳤지만 기억을 대부분 잃고 지인들도 대부분 알아보지 못했으며, 스스로를 돌볼 수 없었다. 그리고 늘 악몽에 시달리며 “나쁜 사람이 또 왔다!”라고 외치곤 했다. 2022년 7월, 쑹샹전은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9. 선전시 파룬궁수련자 야오웨이가 억울하게 사망
야오웨이(姚葳.여.52)는 광둥성 선전시 파룬궁수련자다. 야오웨이는 2015년에 불법적으로 5년 형을 선고받았고 감외집행(監外執行)을 받았다. 2020년 10월 6일, 야오웨이는 박해로 억울하게 사망했다.
야오웨이는 산둥성 웨이하이시 사람으로, 선전시의 한 전자 정보 개발 회사에서 인사 총감으로 일했다. 2014년 6월 16일 점심, 경찰은 야오웨이의 사무실에 침입해 야오웨이를 납치하고 자택을 불법으로 급습해 80여 권의 파룬궁 수련서, 103개의 CD-ROM, 일부 파룬궁 자료, 노트북 컴퓨터, 프린터 및 기타 장비를 강탈했다. 2015년 6월, 야오웨이는 불법적으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야오웨이는 중공의 박해로 2020년 10월 6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10. 난징시 80세 여성 위후이위가 박해로 사망
위후이위(80.여성)는 장쑤성 난징시 파룬궁수련자다. 파룬궁 수련 전에는 요근 손상, 고혈압, 서맥, 혈소판 감소증, 표재성 위염, 만성 담낭염, 비염, 인두염, 안저 동맥경화, 경부 척추증, 어지럼증 등 다양한 질병을 앓았다.
1995년 말, 위후이위는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뒤 심성이 높아지고 사상 경지가 승화돼 마음이 이전보다 훨씬 넓어졌으며, 모든 종류의 질병이 사라져 지난 20년간 사회에 많은 의료 자원을 절약해줬다.
중공의 광적인 박해로 20년간 위후이위는 여러 차례 납치돼 불법 구류처분을 받았고 세뇌반에 갇혔다. 게다가 불법적으로 검찰원과 법원에 기소돼 심신에 극심한 상처를 입었다. 결국 2019년 10월에 박해 속에서 세상을 떠났다.
첨부 파일: 2023년 박해로 세상을 떠난 파룬궁수련자 통계표[xlsx파일 (41KB)]
원문발표: 2023년 10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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