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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갈비뼈 일곱 개가 18일 만에 아물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우리 지역의 한 병원에서 잡무를 맡고 있는데, 매일 8시 전에 담당 구역 청소와 업무과에서 맡기는 일들을 마쳐야 한다.

​지난 6월 6일 아침 비가 그치지 않고 계속 내렸는데 나는 여느 때처럼 아침 6시 30분에 전기자전거를 타고 출근했다. 그런데 사거리를 지날 때 왼쪽에서 갑자기 큰 오토바이가 빠른 속도로 달려와 나와 충돌하기 직전이었다. 그 순간 나는 사부님께 살려달라고 도움을 청하면서 즉시 급정거를 했다. 빗길에서 브레이크를 갑자기 세게 밟은 탓에 전기자전거는 제 자리에서 180도 돌면서 나를 넘어뜨렸고, 곧바로 내 몸에 쓰러져 가슴을 무겁게 눌렀다. 이와 동시에 오토바이는 내 몸을 스치고 지나가 앞에서 멈췄다.

두 차가 정면충돌하는 비극은 피했지만 전기자전거가 쓰러지면서 나는 갈비뼈 일곱 개가 부러졌다. (나중에 검사한 CT 결과로 알았다) 무거운 전기자전거가 몸을 짓누르고 있어 나는 질식할 것 같았고 손발과 온몸을 전혀 움직일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다시 한번 사부님께 살려달라고 빌었는데, 사부님의 가지로 점차 숨이 올라왔고 손도 움직일 수 있었다. 나는 바닥에 누운 채 두 손을 위로 뻗어 제1장 공법의 ‘금강배산(金剛排山)’ 동작을 했다. 그러자 사부님께서 온몸의 기제와 혈맥을 통하게 해주셔서 움직일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전기자전거 때문에 일어날 수 없었다.

그때 오토바이 운전자가 다가와 전기자전거를 들어 옮기고 나를 일으켜 세웠다. 하지만 나는 똑바로 서기 힘들었고 온몸에서 통증이 느껴졌다. 특히 가슴 쪽은 너무 아파서 몸이 부르르 떨릴 정도였다. 나는 심호흡을 하고 다시 사부님께 가지를 빌면서 전기자전거 안장을 잡고 겨우 똑바로 섰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병원에 데려다주려고 했지만 나는 말했다. “고맙지만 저는 병원에 가지 않겠어요.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라 사부님께서 보호해주고 계셔서 별일 없을 거예요. 당신은 가보세요.”

​그가 간 후 나는 합장을 하고 사부님께 경건하게 감사드렸다. “사부님,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로 제자는 생사관을 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반드시 안으로 찾아 집착을 제거하고 나쁜 일을 좋은 일로 바꾸겠습니다.” 이어 나는 나의 바른 에너지가 강화돼 통증이 줄어들게 하고 정상 출근할 수 있게 해주십사 사부님께 가지를 빌었다.

사부님의 가지로 나는 전기자전거를 타고 순조롭게 직장에 갈 수 있었다. 병원에 도착한 후 나는 바로 테이블과 의자, 창문과 바닥을 닦아 8시 전에 청소를 마치고 업무과의 일을 기다렸다. 그 과정에 통증은 한 시도 날 떠나지 않았는데 특히 허리는 조금만 움직여도 부러질 것 같이 아팠고, 구부리면 통증이 더 심해졌다. 청소를 하려면 손발과 온몸에 힘을 줘야 했기에 극심한 통증으로 나는 연신 땀을 흘렸다. 아플 때마다 나는 사부님의 법을 외웠다. “고생이 죄업을 없애줄 수 있음은 틀림없는 것이다.”(‘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고통과 고생을 소업하고 빚을 갚고 제고하는 기회로 여기니 마음이 편안해졌다. 그러나 내가 겪은 고생은 사부님께서 우리를 구하시기 위해 겪은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나는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이번에 죽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틍증의 고비를 넘으려면 오직 사부님과 대법에 의지해야 한다! 그리하여 나는 출근 외의 시간에는 다그쳐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하고, 환경을 청리하며 정념을 강화했다. 나는 통증, 직장 일, 생활을 정념으로 대하면서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상처의 아픔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또 매일 빠짐없이 출근했고 지각이나 조퇴도 하지 않았으며 맡은 일을 착실하게 했다. 이 기간 병원에 가지 않고 그 어떤 치료도 받지 않았지만 통증은 나날이 줄어들고 뼈도 빠르게 아물었다.

6월 18일 이후에는 상처가 더 빨리 호전됐고, 23일부터는 통증이나 불편함이 거의 없었다. 이 일을 아는 한 수련생이 “법을 실증하기 위해 엑스레이를 찍어야 합니다.”라고 말하기에 나는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래서 이튿날 내가 근무하는 병원 외래에서 CT 검사를 했는데 결과는 아래와 같았다.

영상 판독: 왼쪽 가슴 4-6 늑골 골절, 오른쪽 가슴 4-7 늑골 골절
영상 진단: 왼쪽 가슴 4-6 및 오른쪽 가슴 4-7 늑골 오래된 골절, 흉강, 폐 등 기타 부위에는 이상 없음.

​의사는 결과지를 보고 의아해 했다. “근육과 뼈를 다치면 낫는데 100일이 걸린다고 합니다. 환자분은 갈비뼈 일곱 개가 골절되어 일반적인 경우라면 수술과 약물치료를 하고 3개월간 휴식해야 나을 수 있습니다. 그 사이에는 육체노동을 해서는 안 되고요. 그런데 환자분은 아무 치료도 받지 않고 매일 출근해서 육체노동까지 했는데도 18일 만에 다 나았습니다. 이건 의학의 관점에서 보면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벌어진 일이니 믿지 않을 수 없네요.”

그 의사는 대법의 신기하고 초자연적인 힘이 내 몸에 나타난 것을 목격했다! 나는 그 기회에 의사와 간호사들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려 중공의 거짓말을 타파했으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바르게 인식할 수 있게 했다. 나는 또 골절이 빠르게 치유된 비결을 묻는 환자들에게도 진상을 알렸다. 그들이 내 말을 믿었기에 삼퇴(중공의 당, 단, 대조직에서 탈퇴)도 쉽게 시킬 수 있었다.

​오늘 나의 고통스럽지만 초인간적이고, 평범한 것 같지만 인간을 뛰어넘은 경험을 이야기한 것은,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에 대한 끝없는 감사를 표하기 위해서이고, 세인들에게 파룬따파는 우주 대법이고 복을 가져다줄 수 있으며, 반본귀진(返本歸真)하게 할 수 있게 한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이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0/2/4666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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