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존께서 내 원한을 선해(善解)해주시다

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사부님께서는 신경문 ‘험악(險惡)을 멀리하라’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부는 당신에게 빚진 것이 없다! 사부는 당신들을 구하려고 했기에 중공 사당에게 욕을 먹는 것이다. 당신이 생생세세 진 빚(業債)의 채권자, 심지어 엄청난 빚의 피해자, 이들이 당신에게 반드시 갚으라고 하는데, 어떻게 할 건가? 우주의 법리 또한 매 한 사람을 가늠하고 있기에, 수련 중에 마난(魔難)이 있을 수 있고 박해를 당할 수 있다. 하지만 박해 중에서 당신이 또 잘하지 못해 마난의 표현이 더욱 미쳐 날뛰게 했다. 넘기지 못할 때는 대법을 원망하기 시작하고 더 심하게는 사부를 원망한다. 이는 당신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지, 사부가 당신에게 빚진 것이 아니다. 사부는 당신을 구하는 동시에 또 당신을 대신해 죄업을 감당하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온갖 방법을 대어 당신의 죄업을 상쇄해 주고 있는바, 당신이 사부에게 빚진 것이다.” 저는 이 부분을 읽고 눈물이 비 오듯이 흘렀습니다. 제게 사부님께 빚진 것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병업관을 넘길 때, 박해받을 때 모두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감당하셨음을 알고 있습니다.

사부님께서 불평하는 마음을 제거해주시다

저는 아버지의 사랑이 없는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에게 맞고 혼나며 어린 시절을 보냈으므로 저에게 남은 것은 불평불만뿐이었습니다. 10살이 넘어서 두 외삼촌 집을 오가며 고된 시절을 보냈으며, 성장해서도 삶은 여전히 힘들었습니다. 결혼해 아이가 두 살이 됐을 때 이혼당했고 너무 억울해 살 수도 죽을 수도 없는 지경에 처했습니다.

이모가 사는 도시로 이주해 어렵게 살다가 몇 년 후 다리에 장애가 있는 새남편을 만났는데, 시댁에는 아이가 많았고 모두 제멋대로라 역시 원망만 쌓여갔습니다. 바로 그때 고덕대법(高德大法)을 얻어 사부님께서 대법으로 제 영혼을 맑게 씻어주시고, 사람을 원망하는 마음도 제거해주셨습니다.

아버지는 장애인과 결혼했다는 걸 알고 찾아와 남편에게 욕을 하셨고 많은 돈을 요구했습니다. 남편도 그런 아버지를 비난하며 욕을 했으며 나중에는 저까지 욕했습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요구를 들어드리고 싶어도 그럴 돈이 없었고, 제가 돈을 좀 드린다고 해도 남편이 용납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는 생생세세 진 빚이 많다는 걸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79세에 교통사고를 당한 후 사망하셨는데 임종 전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너에게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구나. 나는 많은 잘못을 저질러 업보를 받은 거야”라고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저에게 원한이 없었습니다.

남편과 시댁 식구들은 저에게 큰 짐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어리고, 벌이가 없는 남편과 시아버지를 돌봐드리기 위해서는 제가 장사라도 해야 했습니다. 제가 결혼할 당시 시아버지는 이미 70여 세였으므로 아무 능력도 없었습니다. 저 혼자 가족의 부양을 위해 일했지만 말 한마디 할 권한도 없었습니다.

제가 대법을 얻은 지 얼마 후,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가 시작되는 바람에 제대로 수련을 배우지도 못했습니다. 공안, 파출소, 지역사회 등으로부터 박해의 압력을 받으며 견뎌왔지만 수련을 잘해서 넘긴 것이 아니라, 사실 힘겹게 싸우며 법에서 떠나지 않았을 뿐입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대법이 조금씩 제 몸에 뿌리를 내렸습니다.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産黨)’이 발표된 후, 후천적으로 형성된 제 관념이 깨졌습니다. 안으로 찾을 줄 알게 되어 집착을 찾아 닦아냈으며, 사람의 마음과 사람의 생각을 발정념으로 제거해버렸고, 법리로 병업관도 넘었습니다. 당시 저는 병업관으로 끊임없이 피를 흘리고 있었는데 남편은 저 없으면 살아갈 힘도 없으면서 저를 보고 차라리 죽으라고 했습니다. 그랬어도 저에게 닥친 것들은 전생에 빚은 업이라고 생각해 늘 웃음으로 대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다시 제 몸을 정화해주시고 조정해주셔서 3개월간 생사의 고비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곁에서 법리로 일깨워주셨고, 어떤 때는 속인과 수련생을 통해 알려주셨으며, 남편과 그 외 사람을 통해 일깨워주시기도 했습니다.

어느 해에 간단하게 집수리를 하면서 방안 궤짝을 옮겨야 했는데, 저 혼자의 힘으로는 어려웠으므로 남편이 친구들에게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방에 들어와서 무례하게 굴다가 궤짝만 발로 차고 그대로 가버렸습니다. 저는 안으로 찾아봤습니다. ‘사부님, 제자가 뭘 잘못했을까요? 궤짝 밑에 작은 가죽 조각이 깔려 있었는데, 그것이 파손되지 않게 하려고 다른 사람의 힘을 빌리려 했을 뿐입니다.’ 그때 한 가지 방법이 생각났습니다. 벽에 기대어 다리로 궤짝을 살짝 밀자 가죽이 손상되지 않았습니다. 일을 끝내고 청소하면서 그들의 잘못이 자꾸 떠올랐습니다. ‘그들은 늘 우리집에 와 먹고 마셨으면서 그런 일도 해주지 않다니!’ 그때 손에 살점이 긁혀 피가 흐르는 걸 알았습니다. 순간 정신이 번쩍 들어 사부님께 제자가 잘못했습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즉시 피는 멈췄습니다. 그 후 제 몸에는 많은 변화가 찾아와 말 그대로 환골탈태했습니다.

남편은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으며 온갖 시련과 고통을 겪은 사람입니다. 몸도 작고 바짝 말라 60세 전에 죽을 거라고 누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제 대법 수련을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저를 비춰볼 수 있는 거울이었습니다. 결국 대법은 저를 변화시켰으며, 따라서 남편과 자식들도 변했습니다. 올해 60세인 남편은 어느 때보다 건강합니다.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 나와 수련생들을 화해시키다

많은 관을 넘으면서 많은 법리를 깨달았고, 안으로 찾는 기제(機制)를 형성했습니다. 어떤 일에 부딪혀도 자신을 대조했습니다. 많은 수련생과 접촉했으므로 무슨 일이 있기만 하면 수련생들이 찾아왔고, 자료 제작을 도와주었으며, 곤경에 처한 수련생 구출에 협조했습니다. 하지만 일이 많아 바쁘면 법공부를 하지 않게 됐고, 수련생과 의견이 맞지 않아 갈등이 발생하곤 했습니다.

타지에서 온 수련생 두 명 중 한 명이 저와 맞지 않아 늘 반감을 느꼈는데, 어떻게 해도 관계가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늘 꿈을 꿀 때마다 그 수련생이 저를 해치는 꿈을 꾸었습니다. 전생에 그 수련생에게 진 빚이라고 생각해서 다른 수련생을 통해서라도 그녀와 잘해보려 했지만 결국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저는 경찰에게 납치되고 가택수색을 당해 2년 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감금됐습니다.

감옥에서 일하다가 갑자기 비가 쏟아져 뛰어가다가 발목이 삐끗해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생산팀장은 급히 약을 바르라고 했지만 당직 경찰이 약을 바르지 못하게 한 후 생산팀장을 나무랐습니다. 마침 10월 1일을 기해 3일간 휴무하게 됐으므로, 식사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에 사부님께 청을 드렸습니다. ‘사부님, 모든 것은 제 잘못입니다. 제자는 어디가 잘못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걸음을 잘 걷지 못하면 다른 죄수들에게 영향을 주게 됩니다. 장기수들은 모두 대법에 호감을 보입니다. 발이 낫도록 도와주십시오’라고 발정념을 한 후 잠이 들었습니다.

연휴 3일간 방안의 TV 소리도 듣지 못한 채 잠을 잤습니다. 3일째 되던 날 밤에 꿈을 꾸었는데, 많은 사람이 저를 찾아와 빚을 갚으라고 하자, 인자하게 보이는 큰 장원의 주인이 두 팔을 벌려 그들을 막아서며 뭐라고 말한 뒤, 그들과 함께 돌아가면서 저를 돌아봤습니다. 그 노인은 저에게 직접 말하지는 않았지만 사유전감으로 말했습니다. ‘넌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게 됐어.’ 꿈을 깨고 나자 다리도 완전히 나았습니다. 저는 남몰래 한참 울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대신해 업력을 감당해주셔서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게 됐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가끔 저는 감당하지 말아야 할 업력을 저를 박해하는 사악의 몸으로 옮기는데, 그럴 때면 몸이 매우 가벼워집니다.

출소 후 꿈을 통해 그 반감을 느끼는 수련생과의 인연을 알게 됐습니다. 꿈에서 전생에 제가 그 수련생을 죽였음을 알았습니다. 그녀가 외지에서 저에게 빚을 받으러 온 것입니다. 저는 그녀에게 불평하지 않았으며, 법공부를 열심히 하고, 그녀를 위해 발정념을 하면서 최대한 마음을 풀어줘 만회하려 했습니다. 제 뜻을 알게 된 그 수련생은 “당신이 저에게 발정념을 하면 사람들을 잘 구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의 원한 관계를 풀어주셨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약간의 깨달음을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려 한 것이니, 법에 맞지 않은 부분은 바로잡아주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9/27/465908.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9/27/4659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