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후난성 통신원) 후난성 류양(瀏陽)시 파룬궁수련자 왕후이창(王輝强.58)이 2022년 7월 경찰에 납치돼 누명을 쓰고 최근 부당하게 2~3년 형을 선고받았다. 구체적인 상황은 조사해야 한다.
왕후이창은 류양시 융안(永安)진에 사는데, 예전에는 이 지역에서 유명한 깡패였고 아무도 그를 건드리지 못했다. 그는 자신이 장사하는 모든 돈을 마약에 쓰고 어머니의 돈을 빼앗았다. 나중에 그의 아내는 참을 수 없어 그와 이혼했다. 그는 22년간 마약에 빠져 몸부림치며 손을 뗄 수 없었으며 몇 차례 감옥을 들락날락했다. 2016년에 그는 또 마약을 해 감옥에 보내졌고 그곳에서 파룬궁수련자를 만났다. 이 수련자는 그에게 마약의 해로움을 알려주고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 여겨야 하며, 대법(파룬궁)은 그를 내면에서부터 정화해 마약 중독을 끊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해줄 거라고 했다.
출소 후 도둑질해 도망치다 한 사람의 집에 숨어 지내던 그는 운 좋게도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한 권 받게 됐다. 그는 책을 읽고 자신의 잘못을 철저히 뉘우치고 돌아와 수련의 길에 들어섰고 ‘진선인(真·善·忍)’의 가르침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됐다.
왕후이창은 이후 환골탈태해 그의 연로한 어머니는 의지할 곳이 있게 됐고, 아내도 돌아왔으며, 가족의 사업도 잘 됐다. 온 가족은 모두 파룬따파의 은혜에 매우 감사드렸다.
2019년 6월 22일, 왕후이창은 파룬궁 진상을 사람들에 알리기 위해 진(鎭)에 갔다가 악인에게 납치돼 융안파출소로 연행돼 강제로 류양시 유치장으로 보내져 불법 감금됐다.
2022년 7월 1일쯤, 류양시 융안진 파출소의 경찰 여러 명이 왕후이창의 집에 침입해 모든 파룬궁 수련서를 강탈하고 그를 유치장에 불법 감금했다. 그 후 그는 류양시 구치소로 납치돼 지금까지 불법 감금되어 있다.
최근 융안진 파출소로부터 왕후이창이 류양시 법원에서 부당하게 2~3년 형을 선고받았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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