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멕시코 수련자
[명혜망] 멕시코 파룬궁수련자들이 4개 도시에서 ‘진선인(真·善·忍) 국제미술전’을 개최했다.
지난 9월 틀락스칼라(Tlaxcala)시 기념박물관(Museum of Memory)에서 개최된 진선인 미술전에는 많은 현지 주민과 관광객이 방문해 파룬따파와 ‘진선인’의 아름다움을 접했고,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 진상도 알게 됐다. 일부 관객은 눈물을 글썽이며 전시회를 관람했다.
틀락스칼라시는 멕시코시티 동쪽에 위치하며, 틀락스칼라주의 주도이자 유명한 역사 도시다. 이곳은 푸른 산과 계곡 사이에 짙은 문화의 향기가 배어 있고, 시내에 역사적 건축물이 있어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이번 전시회는 2023년에 멕시코에서 네 번째로 열린 ‘진선인 미술전’이었다. 올해 7월에는 틀락스칼라주의 나나카밀파(Nanacamilpa)시에서 미술전이 열렸다. 지난 8월에는 틀락스코(Tlaxco) 문화센터 박물관과 미초아칸(Michoacán)주의 주도인 모렐리아(Morelia)시에서 ‘진선인 미술전’이 동시에 개최됐다.
각지의 전시회에서 수련자들은 관람객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했고, 작품의 창작 배경을 자세히 설명했으며, 파룬궁을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연공장 정보를 제공했다.
관람객들은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박해를 작품 감상을 통해 알게 된 것에 감사를 표했고, 수련자들이 겪는 박해에 대해 놀라워했다. 관람객들은 또한 자신들의 도시에서 감동적인 작품들을 볼 수 있게 해준 작가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관람객 파올라 토레스는 “미술 작품을 통해 이렇게 심오한 메시지를 전달했는데 참 아름다운 방식입니다”라고 말했다.
모렐리아시 전시회에서 관람객 칼라 길은 “오늘날에도 이런 고문(장기 적출)이 여전히 존재할 것이라고는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중국의 현실을 보여주네요”라고 말했다.
관람객 곤잘레스는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주제로 한 작품에 대해 “신앙을 허용하지 않고, 자유를 허용하지 않고, 신앙을 파괴하는 공산주의를 반대합니다”라고 말했다.
한 관람객은 예술적 방식으로 독재의 압제와 박해를 폭로하는 것은 대단히 가치 있는 일이라며, “중국공산당 정부가 수련자들에게 저지르는 짓은 반인류적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박해가 이른 시일 내에 끝나길 희망했다.
관람객 라미레즈는 “(한 작품에서) 어린 소녀가 부모의 유골이 담긴 작은 금색 상자를 들고 있는 장면은 눈물을 흘리게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에 대해 “잔인하고 부당합니다”, “우리는 이런 부당하고 혐오스러운 행위에 맞서서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람객은 국제사회가 중국공산당의 범죄 행위에 관해 이야기하지 않고, 중국공산당이 국제기구에 의해 처벌받지 않는다는 사실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많은 관람객은 파룬궁 수련에 관심을 갖게 됐다. 마리아 다발로스는 “파룬궁에 대해 더 알고 싶다”라고 했고, 발렌시아는 전시회를 보고 나서 “(파룬궁) 수련을 연구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나나카밀파시에서 관람객 아델라는 “감동했습니다. 중국에서 일어나는 박해를 알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라고 말했다.
관람객 프란스는 중국 내 박해 소식을 듣고 “너무나 괴롭네요, 중국공산당이 싫어하는 건 틀림없이 인류에게 유익한 것일 겁니다”라고 말했다.
2023년 ‘진선인 국제미술전’은 계속해서 멕시코의 다른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9/21/465558.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9/21/4655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