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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 백색폐증 환자가 공산당 탈퇴 사흘 만에 회복되다

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새해를 맞아 몇 년간 헤어져 지낸 리(李) 언니가 생각났다. 그녀는 이미 80세가 넘었을 것이다. 우리는 오랫동안 함께 지내며 서로 돕고 아주 좋은 관계를 유지했지만 나중에 나는 사정이 있어 다른 도시로 떠났다.

전염병이 유행하는 동안 리 언니가 생각나 전화를 걸었지만, 아무리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않아서 매우 불안했다. 그래서 다른 친구들에게 전화했는데 모두들 언니에 대해 모른다고 했다. 나는 사부님께 도와달라고 간청했다. 언니가 아직 공산당 조직을 탈퇴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 친구가 내게 언니가 진저우(錦州) 병원에 한 달 넘게 입원해 있다고 알려줬다.

나는 즉시 리 언니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다. 이번에는 그녀가 받았는데 힘없이 말했다. “나는 감염됐고 지금은 폐가 하얗게 변해 여기서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어. 우리 8명이 함께 병원에 왔는데 7명은 이미 죽었어.” 나는 “언니, 두려워할 필요 없어요. 제 사부님께서 언니를 구하실 수 있어요. 다른 어떤 것도 효과가 없을 거예요.” 나는 사부님의 신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보냈고 그녀는 두 번 읽었다. 그리고 나는 가명을 지어주고 공산당 조직을 탈퇴하라고 했더니 그녀는 말했다. “난 실명으로 탈퇴할 거야!” 나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고 진심으로 외우면 곧 나아질 거예요”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사흘이 지난 후 다시 리 언니에게 전화해 안부를 물었더니 큰 소리로 “난 괜찮아! 퇴원하려고 짐을 싸고 있어, 네가 구해준 덕분이야!”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사부님께서 언니를 구해주셨어요!” 그녀는 “그럼 너희 사부님께 고맙다고 말씀드려줘. 팔십이 넘은 내게는 정말 만고의 기연(機緣)이야, 기적이야!”

리 언니는 이제 잘 회복돼 사람들에게 자신이 낫게 된 이유를 알리고 있다.

또 한 가지 일이 있었는데, 내 큰딸과 사위가 외지에서 전염병 발생 기간 코로나에 감염됐다. 나는 그들에게 전화를 걸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정성껏 외우면 목숨을 구할 수 있다고 했다. 이 두 아이는 그 말을 매우 믿었고 즉시 진심으로 큰 소리로 외웠다. 다음 날 전화로 “우리 모두 나았어요, 파룬따파는 정말 효과가 있어요! 이 9자진언(九字真言)은 정말 만병통치약이에요!”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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