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10년 전에 있었던 일이다. 꿈에서 나는 옥처럼 하얀 큰 집 계단 앞에 서서 수련생 몇 명과 문제를 논의하고 있었다. 이때 아버지가 오셔서 나는 왜 오셨느냐고 여쭈었고 아버지는 나에게서 ‘죽음을 면하는 금메달’을 찾고 있다고 하셨다. 무슨 일인지 제대로 이해할 수 없었던 나는 아버지를 먼저 방으로 들여보낸 다음, 다시 돌아가서 수련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수련생들이 하나둘 떠났고 나는 서둘러 집으로 들어가서 복도를 걷고 있는 내 뒤에서 갑자기 검은 물체가 나타나 날 붙잡았다. 수많은 발톱이 내 온몸을 묶어버려 움직일 수 없게 되자 나는 황급히 소리쳤다.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순간 검은 괴물이 발톱을 풀더니 녹아내렸다. 이어 ‘땡’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뒤에서 뭔가가 떨어졌다. 뒤돌아보니 ‘파룬따파하오’라고 적힌 금메달이었다. 비록 좀 흐릿하긴 했지만 내 사상은 그 글자들을 알고 있었다. 그러다가 나는 깨어났다.
나는 이 꿈을 내 주변 수련생 두 명에게 이야기했다. 그 당시 나는 오랫동안 길을 잃고 헤매다가 대법으로 돌아왔었고, 아버지는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하시지 않고 세상을 떠난 상태였다. 수련생들은 내 꿈은 이 두 가지 일과 관련이 있다고 봤다. 다음 날 나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삼퇴시켜 아버지를 구해드렸다.
3년 넘게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고 있다. 지금까지 많은 젊은이를 포함해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코로나로 인해 내 친척 중 삼촌, 셋째 형수, 큰이모, 큰형수 사촌, 여동생의 시어머니, 형수의 아버지 등 여섯 명이 차례로 세상을 떠나셨다. 코로나 바이러스(중공 바이러스)는 주로 공산당을 겨냥해 왔는데, 맹목적으로 중공(중국공산당)을 따르고, 중공을 옹호하며, 중공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도 대상이 된다. 중공은 3년 넘게 전염병의 심각성을 은폐해 왔다. 이른바 ‘봉쇄 해제’는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지 못하게 하고, 전염병 관련 정보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올해 들어서도 전염병은 멈추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 더욱 악화되고 있다. 그 밖에도 태풍, 홍수, 지진, 폭염, 우박 등 많은 재난이 잇달아 찾아왔다. 이제 중공이란 사악한 배는 언제든지 전복될 수 있다. 나는 아직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중공을 멀리하고 되도록 빨리 탈퇴해 ‘죽음을 면하는 금메달’을 받으라고 진심으로 권고한다. 수련생들에게도 확고하게 수련하고 주변 사람들을 구하라고 당부하고 싶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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