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경심(敬心)
[명혜망] 사존께서 잇달아 신경문 두 편을 발표하셨다. 사존께서는 ‘험악(險惡)을 멀리하라’에서 제자에게 “사부는 당신에게 빚진 것이 없다”, “대법은 중생을 구하기 위해 온 것으로, 그중에는 당신이 포함되어 있다! 당신을 구해 주는데도 당신에게 빚을 졌단 말인가?”라고 말씀하셨다. 명혜편집부도 잇달아 글을 올렸다. 제자로서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사부님께서는 ‘험악(險惡)을 멀리하라’에서 “우주 정법은 말후에 이르렀고 이 한 단락 시간이 지난 후 엄숙한 선별과 도태과정이 있을 것이다! 스스로 잘하도록 하라!”라고 말씀하셨다.
우리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생사를 결정하는 이 중요한 순간에 이전에 신의 생명으로 사존께 한 서약 즉, 자신의 천국 중생을 구하겠다고 창세주와 한 신성한 약속을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
사존께서는 우리를 위해 수고하셨고, 우리를 이끌어 각종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셨다. 악비의 ‘충(忠)’, 유비·관우·장비의 ‘의(義)’, 한신의 ‘의(義)와 신(信)’, 그리고 무엇이 ‘수련’인지를 알게 해주셨고, 우리가 법을 읽고 수련할 수 있으며 우리가 제도될 수 있는 문화를 개창해주신 동시에, 위덕을 세우게 해주셨다. 이 모든 것은 우리를 제도하기 위해 애쓰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조건 없이 모든 수고로움을 감당하셨다. 사부님 스스로를 위한 것은 하나도 없다. 그런데 제자가 어떻게 사람 마음[人心], 사람 생각[人念], 사람의 정[人情]과 마성에 이끌릴 수 있으며, 사부님에 대해 불신(不信), 불경(不敬), 불충(不忠)할 수 있는가! 그렇다면 대역무도한 일이 아닌가!
우주의 가장 낮은 층인 인간 세상도 “물 한 방울의 은혜도 샘물로 갚아야 한다”라는 이치가 있다. 하물며 우리는 우주 특성인 ‘진선인(真·善·忍)’의 지도를 받고 있지 않은가?
사부님께서 병이 없는 건강한 몸이 되게 해 주셨고, 온갖 난을 감당하고 관을 넘게 해주셨으며, 자신과 가족의 위험을 보호해주시고, 물건을 잃었을 때 되찾아주셨다. 다시 말해 자신에게 좋은 점만 얻게 해주셨는데 사부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하지 않겠는가?!
빨리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아야 한다. 갈등과 시련이 닥치면 안으로 찾아 수련을 잘해서 제고된 신의 생명으로서 서약을 지켜야 하지 않겠는가!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대법 수련자로서 떳떳할 수 있겠는가? 법을 얻은 기쁨, 법을 알고 난 후의 깨달음, 불은호탕(佛恩浩蕩)한 사존의 은혜를 어찌 잊을 수 있는가? 우리는 사부님을 실망시켜드려선 안 되고 중생에게 떳떳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북미 순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예를 들어 새로운 우주를 순금(純金)이라고 말하면, 불순한 생명이 하나만 들어가도 그것은 바로 불순한 것이 아니겠는가?”
우리의 수련 역시 순금을 단련하는 과정이다. 안으로 찾아 근본적인 집착과 각종 사람 마음을 제거해야 한다. 우리가 진선인(真·善·忍) 표준에 따른다면, 미래의 새 우주에 이르러 우리에게 맡겨진 일은 원용불멸(圓容不滅)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대법제자로서 모두 진지하게 자신에게 물어봐야 한다. ‘경사경법(敬師敬法)’과 ‘신사신법(信師信法)’에서 얼마나 잘하지 못했는가? ‘진수(眞修)’와 ‘착실한 수련[實修]’에서는 어디까지 해냈는가? 우리는 남을 보지 말고 자신을 수련해야 한다. 우리는 사부님을 실망시켜드려선 안 되고 중생에게 떳떳해야 한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 여러분께서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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