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진선인’의 아름다움 찬미하고 파룬궁을 지지하는 스위스 시민들

[명혜망](가오시유 기자) 80세의 가까운 스위스인 마라마(Marama)는 대형 황금색 현수막과 눈에 확 띄는 중국어 다섯 글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보고, 20여 년 전 어느 한 건강박람회에서 파룬궁 지지 서명을 한 일이 떠올랐다. 그는 수련자에게 ​다가가 더 많은 정보를 문의했다.

지난 8월 26일, 가을비가 내리는 취리히 리마트콰이 강변과, 9월 2일 강한 햇볕이 내리쬐는 베른 기차역 광장에서도 많은 행인이 파룬궁수련자가 걸어놓은 현수막을 보고 자료를 받았다. 어떤 이는 수련자와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어떤 이는 파룬궁 지지 서명을 했다.

8월 26일, 가을비가 내리는 취리히 리마트콰이 강변에서 공법을 시연하는 수련자들
한 시민이 비를 맞으며 파룬궁 진상 보드판의 글을 읽고 있다.

우산을 쓴 한 시민이 파룬궁수련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진상을 알아보고 있다.
파룬궁 지지 서명을 하는 시민

图6~11:九月二日,烈日炎炎的伯尔尼(Bern)火车站广场上,路人纷纷签名支持法轮功学员反迫害
9월 2일 베른역 광장에서 행인들이 서명하며 파룬궁 박해를 반대하고 있다.

“파룬궁 수련자들을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마라마는 수련자와 이야기를 나눈 후 재차 파룬궁 지지 서명을 했다. 그녀는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 및 생체 장기적출 만행이 저지될 수 있기를 바랐고, 이런 무서운 행위를 절대 용서해선 안 된다고 했다.

“하늘이시여, 사람이 어찌 이런 끔찍한 일을 벌일 수 있단 말입니까? 제가 만약 이러한 장면(생체 장기적출)을 목격했다면 아마 놀라서 죽었을 겁니다.”

그녀는 이어 말했다. “저는 몇 년 전에 언론을 통해 파룬궁 박해 소식을 보았는데, 중국에서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이기만 해도 체포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신(파룬궁 수련자)과 같은 훌륭한 분들이 박해를 종식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참으로 다행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파룬궁 내용을 알게 된 그녀는 향후 관련 정보들을 더 많이 알아보겠다고 ​했고, 현지 장미원 연공장도 찾아가 보겠다고 했다.

끝으로 그녀는 “저는 수련자들을 전적으로 지지합니다”라고 말했다.

“더욱 많은 국제사회의 힘을 모아 중공 박해 종식시켜야”

컴퓨터 엔지니어 실뱅은 비가 내리는 중에도 수련자와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중국에 다녀온 적이 있어서 중국에서 온 수련자에게 관심이 있었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 사실을 알게 된 그는 말했다.

“스위스에서도 이러한 일이 발생한 적이 있었지만, 이것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매우 두려운 일입니다. 예전에 나치 강제수용소라는 것이 존재했었지만 아직도 이러한 일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슬픈 일입니다.”

그는 서명하고 나서 말했다. “만약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고 이러한 상황을 개선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서명해야죠. 갈수록 많은 사람의 서명을 통해 중공의 만행을 저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많은 사람이 서명하면 더욱 큰 국제적 압력이 형성될 수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중국은 정보를 통제하는 나라이기에 외부의 힘이 더욱 필요합니다. 스위스와 다른 유럽에서도 많은 사람이 관심을 기울이길 바랍니다.”

“사람들은 마땅히 ‘진선인’에 따라 생활해야”

많은 사람이 파룬궁에 대해 처음 알게 됐지만 그들은 모두 수련자들이 실천하고 있는 ‘진선인(真·善·忍)’ 원칙을 인정했다.

트럭 운전사 사무엘 램저는 서명한 후 전단지에 ‘진선인’이라고 쓰여 있는 글을 보면서 “이것은 평화적인 가치관으로 사람들은 마땅히 이러한 원칙에 따라 생활해야 합니다. 저는 전적으로 지지합니다”라고 말했다.

기독교인인 그는 파룬궁과 기독교 등에 대한 중공의 박해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는 중공의 박해는 아주 어처구니없는 짓이라면서 “중국에도 인권이 있어야 하고 박해받고 있는 여러 시민과 단체들도 자유가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그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인권입니다. 서명을 통해 스위스 정부도 과감히 행동에 나서 박해를 저지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꽃가게에서 일하고 있는 안드레아 뷔트리히는 “‘진선인’은 매우 아름다운 거예요”라고 말했다. “요즘 사람들에게 특별히 필요한 것은 바로 선(善)과 인(忍)입니다. 왜냐하면 요즘 사람들은 선과 인이 결핍해 자기만 생각하고 타인에게는 관심이 없으며, 타인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투자하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꽃가게에서 일하고 있는 안드레아 뷔트리히는 “‘진선인’ 매우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서명을 통해 파룬궁을 지지하는 것 역시 박해를 종식하는 데 힘을 보태는 것이라고 보았다. “저는 제 서명으로 그분(파룬궁수련자)들이 공포가 없는 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고, 사람들이 힘을 보태 이 세상이 조금이라도 개선되길 바랍니다. 만약 사람마다 시간을 조금씩 투자할 수 있다면 많은 것을 바꿀 수 있을 거예요.”

“진선인 메시지를 더욱 많은 사람에게 전해야”

예술계 학과를 다니는 대학 신입생 테스는 수련자와 이야기를 나눈 후 서명을 하고 말했다. “더욱 많은 사람이 서명에 참여하고 더욱 많은 사람이 나서서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을 반대하고 저지시키길 바랍니다.”

수많은 사람이 파룬궁 수련을 통해 마음속의 평화를 찾은 것에 대해 그녀는 아주 좋다면서 “사람마다 본인의 건강에 유익한 것들을 선택할 자유가 있어야 합니다”라고 했다. 그녀는 또 자신 및 기타 서양인들은 마음속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사람을 가르치는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진선인’ 원칙에 공감했다. “이것은 사람들이 더욱 마땅히 자주 언급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또 선택의 자유가 있어야 하고, 아울러 그들의 방식에 따라 정신적 추구를 실천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것은 매 개인의 자유입니다.”

그녀는 또 파룬궁 관련 소책자들을 읽고 나서 친구들과 공유하겠다면서 “‘진선인’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메시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9/11/465202.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9/11/465202.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