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류우 기자) 2023년 플로리다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가 9월 2일 올랜도시 쉐라톤 컨벤션 홀에서 성대히 개최됐고, 플로리다 전역의 중국과 서양 수련자들이 참가했다.
법회에서 수련자들은 그들이 일상생활과 직장에서, 션윈 주최와 홍보 및 매체에 참여해 법을 실증하는 항목에서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 사람마음과 관념을 제거하고 사부님을 따라 정법한 수련 체험을 나누었다.
오전에 수련자들은 사부님께서 발표하신 최신 경문 ‘대법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험악(險惡)을 멀리하라’와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됐는가’ 등을 함께 공부했다. 수련심득교류회는 오후 1시에 정식 시작됐고 수련자 13명이 발언했다.
“매체는 수련하기 좋은 장소”
불가리아에서 와서 현재 남부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서양인 수련자 데이지는 매체 근무 중에서의 체험을 교류했다. 2013년부터 수련을 시작한 그녀는 대법제자들이 운영하는 매체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가장 좋은 도구이기에 모든 대법제자가 모두 매체 항목을 지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런 인식이 생기자 그녀는 법을 얻은 지 약 1년 후, 불가리아 파룬따파 정보센터를 위해 글을 쓰고 번역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불가리아에서 영화 자막을 번역한 일부 경험이 있었고 글쓰기 역시 그녀의 관심사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 항목에는 새로운 편집장이 왔는데, 그는 8년 이상 미국의 한 매체를 위해 원고를 쓴 경험이 있었고, 아울러 매체 관리에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데이지는 자신의 글솜씨를 믿었기에 자신이 쓴 모든 글이 받아들여지고 출판되기를 바랐다. 그러나 곧 편집장이 그녀의 글을 혹평하기 시작했다. 처음에 그녀는 실망해 심지어 이 항목을 떠날 생각까지 했다. 하지만 나중에 그녀는 냉정하게 생각하고 이 문제를 대법제자의 관점에서 다뤄야지 속인 관점에서 생각해선 안 된다고 깨달았다.
그 후, 그녀는 안으로 찾아보고 나서야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됐다. 처음 이 항목에 참여했을 때 그녀는 아무런 경험도 없이 타고난 글쓰기 능력에만 의존했다. 그녀는 다른 사람이 자신의 글을 편집하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는지 생각하지 않았다. 이 모든 인식으로 그녀는 자신을 고치겠다는 결심을 굳히고 태도를 완전히 바꾸었다. 글쓰기에 더 노력하기 시작했고 아울러 자세히 검토하기 시작했다.
안으로 찾은 후 일에 변화가 생겼다. 얼마 후 편집자는 데이지에게 글쓰기 능력이 향상됐기 때문에 글을 편집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 후 다른 팀이 불가리아 파룬따파 정보센터를 인수했고, 편집장은 새로운 매체 항목을 시작해 데이지에게 참여를 요청했으며, 또한 그녀에게 자유로이 발휘할 공간을 주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내용을 쓰게 했다. 그때 데이지의 글은 거의 편집할 필요가 없었다.
지금 그녀는 신입을 만나면 항상 자신의 교훈을 공유하며, 우리가 매체를 하는 것은 자신을 실증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라는 것을 일깨워주곤 했다. 우리 스스로가 전문성과 수련자의 높은 기준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결코 사람을 구할 수 없다고 알려줬다.
션윈 홍보 과정에서 명예와 이익을 내려놓다
양(楊) 박사는 1996년 학창 시절에 법을 얻었다. 법을 얻자마자 그는 사부님의 깨우침을 느꼈다. 그의 개인수련 과정에서 오른쪽 눈가에 ‘진선인(真·善·忍)’ 글자 모양이 박혀 있었는데, 글자 하나하나의 선명도를 통해 그가 무엇을 잘하고 못하는지 깨달을 수 있었다.
그는 수련 과정에서 ‘선(善)’자가 줄곧 매우 선명했고, ‘인(忍)’자도 아주 선명했지만 가끔 흐리기도 했다. 그는 ‘인’을 수련함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수련 초기부터 ‘진(真)’자는 늘 흐릿했다. 그는 수련 전부터 늘 핑계를 대고 적당히 얼버무리고, 한 핑계로 다른 핑계를 덮어 감추는 버릇이 있음을 깨달았다. 그는 생활 곳곳에서 자기 행동이 ‘진’의 기준에 부합하는지 대조해보기로 결심했다. 머릿속에 부실한 핑계나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즉시 ‘진’을 수련해야 한다고 자신을 일깨우고, 눈앞의 이익을 위해 거짓말을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이렇게 하자 ‘진’자도 점차 선명해졌다.
양 박사는 졸업 후 미국 대학에서 종신 교수직을 얻었다. 2009년 그는 플로리다 대학에서 교편을 잡았고, 당시 플로리다주에서는 2~3개 도시에서만 션윈 공연을 하게 됐고, 각 지역 수련자는 각자 책임을 지고 있어 통일된 관리가 이뤄지지 않았다. 2012년 그는 탬파시에서 션윈 홍보를 맡았다. 이 한 해는 션윈 티켓 가격이 높은 가격으로 조정된 해로 많은 수련자가 티켓 가격 인상에 의구심을 품고 있었지만, 그는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가장 좋은 것으로 반드시 원만히 실현될 것으로 생각했다. 그리하여 그는 마음을 다해 다양한 마케팅 방법을 주의 깊게 연구했고, 텔레비전을 포함한 신문, 우편, 포스터, 지역사회 홍보물 배달, 쇼핑몰과 행사장 부스 설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예산 내에서 최고 효과를 달성하려고 노력했다. 마지막에 6천여 장의 티켓이 모두 매진됐고, 한 달 뒤 인근 도시에서도 2회 추가 공연을 펼쳐 역시 3천 장 가까이 매진되며 흥행과 순이익 기록을 세웠다.
신사신법(信師信法)해 사명을 완성하다
서양 청년 대법제자 잭은 2015년부터 수련을 시작했다. 그는 18살 생일날 촛불을 불며 파룬따파 제자가 되고 싶다는 소원을 빌었다. 키가 크고 잘생긴 그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이래 줄곧 매체와 인연이 닿았고, 법회에서 그는 특별히 신사신법 문제를 교류했다.
최근 그는 NTD TV의 새로운 프로그램 교육에 참여했다. 뉴욕 사무실에서 일하는 한 동료는 자신도 오디션 요청을 받았다며 잭이 쓴 대본을 보고 싶다고 했다. 잭은 이 소식을 듣고 자신이 교체될 수도 있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품었다. 그러나 그는 곧 이것은 자신의 질투심과 쟁투심이 표현된 것이라고 인식하고, 제거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그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하라고 하신 일을 겸손히 수행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생각했다. 그는 동료들에게 “우리는 사부님을 믿고,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대로 해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사부님이 요구하시는 것입니다”라고 알려줬다.
그는 비록 표면적으로는 매우 평범한 일처럼 보이고, 사부님께서도 직접 우리에게 어떻게 하라고 알려주시지 않았지만, 사부님께서는 여전히 우리를 위해 배치하시고, 가장 좋은 결과를 계획하고 계신다고 인식했다. 대법제자로 우리의 책임은 사부님의 부탁을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그는 깨달았다.
법회는 5시 30분에 끝났다. 중국 동북에서 온 한 신수련자는 감격을 금치 못하며 대법이 그에게 가져다준 변화를 교류하며 진상을 너무 늦게 안 것을 한탄했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그를 빠트리지 않고 수련 며칠 만에 그의 몸을 정화해주셨고, 그는 계속 수련할 것을 결심했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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