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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시 칠순 수련자, 8개월 불법 형 선고받아

[명혜망](랴오닝성 통신원) 랴오닝성 선양(瀋陽)시 수련자 량쉐썬(梁學森.남.70)이 8개월 불법 형을 선고받고 감옥으로 납치됐다.

지난 2월 27일, 선양시 위훙(于洪)구에 사는 량쉐썬은 경찰에게 미행과 납치,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했다. 량쉐썬은 이후 불법적으로 8개월 형을 선고받고 10월 26일에 형기가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량쉐썬은 전 선양시 신청쯔(新城子)구 법원 집행부장 출신으로, 2월 27일에 우편으로 진상 편지를 발송하던 중에 톄시(鐵西)구 치훙(霽虹) 파출소 경찰들에게 뒤를 밟혀 납치됐고, 불법 가택수색을 당해 컴퓨터, 프린터, 파룬궁 수련서 등 개인 소지품을 강탈당했다. 다음 날 그는 불법적으로 톄시 유치장으로 보내졌다.

량쉐썬은 현재 여전히 불법 감금돼 있으며 그의 몸은 고혈압과 고혈당 증상을 보이고 있다.

2005년 4월 18일, 량쉐썬은 선양시 신청쯔구 법원 책임자인 정치부 주임 캉룽둥(亢榮東) 등에게 회의를 연다는 이유로 속아, 임시로 설치된 선양 장스(張士) 세뇌반에 보내져 박해당한 적이 있다. 악인들은 그에게 소위 ‘삼서(三書-수련 포기 각서)’를 쓰도록 강요했고 ‘진선인(真·善·忍)’에 대한 그의 믿음을 포기하도록 강요했다. 그들이 청구하는 하루 생활비는 200위안에 달했다.

명혜망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에만 최소 66명의 70대 노인이 검찰원이나 법원에서 불법 형을 선고받거나 기소됐고, 80대 노인 2명이 감옥에서 박해당해 사망했다.

선양시 톄시구 치훙 파출소 전화번호: 28128737, 25136088

 

원문발표: 2023년 9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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