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메릴랜드주 근로자의 날 퍼레이드서 환영받은 파룬따파

[명혜망](리징페이 기자) 9월 4일, 워싱턴DC 지역 수련자들이 메릴랜드주 켄싱턴에서 열린 근로자의 날 퍼레이드에 참가해 환영을 받았다.

수련자들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에 대한 정보가 담긴 현수막을 들었고, 법선(法船)에서 연공 동작을 시연했으며, 전단지와 수제 연꽃을 관람객들에게 배포했다.

수련자들이 관람 무대를 지나갈 때 사회자는 파룬따파를 소개했다.

하원의원 데이비드 트론도 수련자로부터 전단지와 종이 연꽃을 받았다. 그는 예전에 파룬궁을 지지하는 증서와 편지들을 보낸 적 있었고, 수련자들이 진선인(真·善·忍)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면서 지역사회에 가치 있는 헌신을 한다고 칭찬했다. 또한 그는 이것이 더욱 힘 있는 지역사회를 건설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지역사회에 선량함과 관용을 가져다준 수련자들

조디와 켄은 손자 둘과 함께 퍼레이드를 관람했다. 그들은 수련자들의 퍼레이드를 이번에 두 번째로 본다고 말했다. 현수막을 본 켄은 “전 세계는 진선인이 필요합니다. 이건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우리는 진선인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고, 조디도 “이건 대단한 정보예요. 살아가는 데 필요한 대단한 가치이고 가장 중요한 거예요”라고 동의했다.

스테판과 그의 두 자녀도 퍼레이드를 봤다. 수련자들을 보고 그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낀다고 말했다.

“그들은 완전히 정적인 상태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이게 매우 좋습니다”, “그들을 보자 행복, 평화, 차분함을 느꼈습니다. 그들이 가져다준 모든 게 좋습니다. 1분도 안 되는 잠시 잠깐이라 해도 저는 그 순간이 좋았습니다.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스테판은 파룬따파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하며 전단지를 읽었다.

페기와 그녀 가족이 함께 퍼레이드를 관람했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자들을 처음 본다며 매우 흥분했다. 가족 중 한 명이 말했다. “그녀는 흥분해서 파룬따파에 대해 쉬지 않고 말하고 있어요.” 페기는 “그들은 진선인에 대해서 알려줬어요. 우리가 지금 필요로 하는 거죠. 이건 정말 좋아요. 그들은 지역사회에 선함, 관용, 사랑을 가져다줬습니다”라고 말했다.

중국계 미국인 “파룬궁이 사람들을 건강하게 해줬습니다”

쓰저셰는 중국계 미국인이다. 그는 언론에서 파룬궁에 대한 보도를 봤다고 말했다. “이 수련은 사람들은 정신건강에 효과적이라 우울증, 조증 또는 스트레스 예방에 좋습니다.”

굽타와 미나는 손녀가 퍼레이드에 참가해서 볼티모어에서 퍼레이드를 보러 왔다고 말했다. 그들은 수련자들을 보는 게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그들은 연공 시연에 감탄했다. 굽타는 “사람들은 마음속에 차분함이 필요합니다. 요즘은 다들 너무 바쁘거든요”라고 말했고, 미나는 “진선인은 우리에게 필요한 거예요. 이건 매우 좋아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