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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로리앙 시민들, 파룬궁 행사에 큰 관심

[명혜망](저우원잉 기자) 9월 2일, 파룬궁수련자들이 로리앙 시내의 ‘콰이 데 인데스(Quai des indes)’ 지역에서 행사를 열었다.

수련자들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평화롭고 아름다운 다섯 세트의 공법을 시연하자 많은 시민이 수련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로리앙은 프랑스 서부의 중요한 항구 도시이자 산업 및 상업 중심지다. ‘로리앙’이라는 이름은 17세기의 한 유람선 이름 ‘오리엔트 선샤인 호’에서 유래되었으며, 원래 프랑스어로 ‘동쪽’을 뜻하는 ‘L’Orient’은 나중에 ‘Lorient’으로 변형되어 이 지역의 지명이 됐다.

태양이 밝게 빛나고 바닷바람이 기분 좋게 불어오는 가운데 오가는 행인들은 자연스럽게 수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진상을 알아봤다. 중국공산당(중공)이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수련자를 박해하고 생체 장기적출까지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많은 사람이 충격을 받고 파룬궁 박해 반대 서명을 했다.

철학 소규모 모임을 자주 열었던 한 카페 주인은 파룬궁수련자를 카페로 초대해 파룬궁을 소개하게 했다. 많은 사람이 수련에 관심이 있었고 주인은 파룬궁 학습반에 등록했다.

图1~3:二零二三年九月二日,法轮功学员在洛里昂市中心的“印度人河畔”街区(Quai des indes)举办了法轮功信息日活动。
2023년 9월 2일, 파룬궁수련자들이 로리앙 시내의 ‘콰이 데 인데스’ 지역에서 행사를 열었다.

图4~6:了解真相的民众在反迫害请愿书上签名。
진상을 알게 된 사람들이 박해 반대 청원서에 서명하고 있다.

图7~8:法轮功学员向民众演示祥和优美的五套功法。
수련자들이 시민들에게 평화롭고 아름다운 다섯 세트 공법을 시연하고 있다.

“진선인(真·善·忍)은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할 것”

바네사 길뤼르메는 시청 인사과에서 일하는 보좌관이다. 그녀는 수련자들과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눈 뒤 “박해는 존재해서는 안 되며, 21세기에 중국에서 생체 장기적출과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런 박해는 멈춰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图9:瓦内萨说:“迫害是不应该存在的,要停止这种迫害。”
바네사는 “박해는 존재해서는 안 되며 이런 박해는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오늘날 사람들은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잘 알아차리지 못하고 모두 눈을 감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일은 사람들이 진정하게 봐야 하는 것이며 더 인간적으로 보고, 느껴야 합니다. 유감스럽게도 사람들은 진실을 두려워하며 자신의 일만 하는데 매우 슬픕니다.”

그는 또 오늘날 세상에는 ‘진선인(真·善·忍)’이 매우 부족하다고 말했다. 요즘 사람들은 인내심이 없고 다른 사람에 대한 선량함도 없다고 했다. 이런 것들이 바뀔 수 있다면 세상은 더 나은 곳이 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전직 교사 파스칼은 수련자들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청원서에 서명한 후 말했다. “(중공에 의해) 중국인의 자유가 완전히 통제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매우 슬픕니다. 사람들이 그런 (중공) 정부의 수장을 접대하는 것은 실제로 범죄자를 접대하는 것입니다. 중국인들이 너무 많은 폭력적인 비극을 겪지 않고 자유로워지기를 바랍니다. 제 마음은 중국에서 박해받는 모든 사람과 함께하며 여러분(파룬궁 수련자)을 지지합니다!”

마취과 의사 루(Lo) 씨는 말했다. “박해(중공의 파룬궁 수련자 대상 생체 장기적출)는 끔찍하며,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박해해서는 안 됩니다. 다른 사람을 박해하는 사람들도 자신이 박해받는 것에 동의하지 않을 텐데 왜 그렇게 할까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그는 인생은 잠시 머무르며 지나가는 것이라고 믿었다. “안타깝게도 박해자들은 이러한 이치를 알지 못할 지도 모릅니다”, “이런 전쟁, 박해 등은 영원히 있어서는 안 되지만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런 상처와 교훈을 기억하지 못하는데 매우 유감입니다.”

“진선인은 모든 사람이 갖춰야 할 생명의 준칙”

대학교 역사학과 4학년 학생인 기(Guy) 씨는 졸업 후 역사 교사가 되기를 희망했다. 그는 중국에 박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인간이 가치 있는 문화를 받아들이지 않고 감시와 권력의 전쟁 속에서 늘 살아가게 되는 것은 박해자들의 음모라고 말했다.

그는 “진선인은 모든 사람이 갖춰야 할 생명의 준칙”이라고 말했다.

봉사활동을 하는 파브리스 브롤트는 박해가 비인간적이라며 그것을 설명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서명은 바다의 한 방울 물에 불과하지만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베이징에서 중국어를 공부했던 한 중등학교 중국어 교사는 중국에 있는 동안 기공을 배운 적이 있으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프랑스에 와서 20년 넘게 중국어를 가르치면서 항상 ‘정통 기공’을 찾고 싶었고 파룬궁수련자들을 만나자 매우 기뻐했다. 그는 곧 로리앙에서 열리는 파룬궁 학습반에서 ‘정통 기공’ 파룬궁을 배우길 고대했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9/6/4650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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