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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롱아일랜드서 요고팀 심득교류회 열려

글/ 뉴욕 파룬궁 수련자

[명혜망] 2023년 뉴욕 롱아일랜드 요고팀 수련심득교류회가 8월 27일 롱아일랜드에서 열렸다.

법회 현장은 장엄하고 신성했으며 20여 명의 중국인 및 서양인 수련자가 그들의 수련과 법을 실증한 심득을 교류했다. 참석자들은 법회 교류를 듣고 비학비수(比學比修)할 수 있었고 수확이 컸다고 밝혔다.

법회 현장

법회장은 꽃향기로 향기롭고 사부님 법상이 가운데 위치했으며 ‘파룬상전(法輪常轉)’과 ‘진선인(真善忍)’이 적혀있는 파룬도형이 양 옆에 걸려 있었다. 법회를 시작할 때 롱아일랜드 수련자들이 공원 등에서 연공하고 각지에서 활동하며 법을 널리 전하는 영상들을 방영했는데, 지역 사진과 장면 하나하나에는 추우나 더우나 중생을 구하려는 대법제자들의 오랜 노력이 기록되어 있었다.

심득 교류에서 수련자들은 저마다 사람의 마음을 닦고, 집착을 제거하고, 심성을 높이고, 정념을 증강하고, 세 가지 일에 해이해지지 않고, 중생을 구하며, 자신의 신성한 서약을 실천한 체험을 교류했다.

사부님의 배치를 소중히 여기고 모든 기회를 이용해 사람을 구하다

부동산 중개사 써니 류(Liu)는 롱아일랜드로 이사한 지 1년 만에 많은 지역 활동, 션윈 포스터 부착, 영화 홍보 등에 참여했다. 그녀는 이런 것들이 사부님께서 그녀에게 배치하신 사람을 구하는 기회라는 것을 알았다.

그 외 명절 때면 이웃을 방문해 작은 연꽃을 선물하면서 축복해줬고, 아이들 학교 행사 때는 아이를 데리고 가서 교장과 교사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포스터를 붙이기 전에 점주가 거절할까 봐 여러 번 두려움이 있었지만, 사부님께서 이미 그녀를 위해 배치해주셨다는 것을 생각하고 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결국 매번 점주들은 웃는 얼굴로 그녀를 맞이했고 자발적으로 포스터 붙일 자리를 찾아줬다. 어느 날, 그녀는 유명 음식점에 갔는데 자기소개를 마치기도 전에 가게를 청소하던 사람이 말했다. “우리는 당신이 올 줄 알고 오늘 아침에 유리를 닦아놨어요.”

바닥재 가게를 하는 70대 백인 노부부는 그녀가 션윈 공연과 대법 진상을 설명하자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다. “여러분은 견지해야 합니다. 공연이 왔을 때 우리에게 알려주세요.” 어느 날 그 가게에 다시 갔더니 노부인은 발렌타인데이 아침에 남편이 꽃다발과 션윈 표 두 장을 줬다면서 “하늘에서 온 선물이에요”라고 말했다.

청년 대법제자가 법공부와 연공을 보증한 후의 변화

수옌(樹嚴)은 젊은 대법제자다. 그녀는 교류에서 자신이 이전에 법을 배우고 연공하는 것이 내키지 않아, 자주 침대에 누워 일어나지 않는 등 집안에서 말썽을 부렸다고 했다. 올해 여름방학에 그녀는 자신을 바꾸기로 결심하고 늦게 자거나 아무리 바빠도 핑계를 대지 않고 매일 7시 30분에 일어나 다섯 세트 공법을 연마하며, 세 가지 일을 한 가지도 빼놓지 않고 하기로 목표를 세웠다.

현재 주말에 일할 때를 제외하고 그녀는 기본적으로 매일 아침 연공에 참가했는데, 그전에는 상상도 못 할 일이었다. 그녀는 매일 연공하고 나면 피곤하기는커녕 온종일 활력이 넘쳐 몸 상태가 나날이 좋아지는 것 같았다.

그녀는 자신이 이전에 해내지 못한 것은 진정으로 신사신법(信師信法)을 못했기 때문이라며, 법공부와 연공을 한다 해도 표면적인 신체를 그렇게 많이 바꾸지 못할 것으로 생각했기에 줄곧 마의 교란을 받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이 점을 깨닫고 완전히 자신을 대법에 맡기고 법공부와 연공을 하는 아름다운 상태에 들어섰다.

자신을 강박하는 방식으로 집착을 제거하는 것을 내려놓다

서양인 수련자 니콜 피앙스(Nicole Fience)는 교류에서 자신이 이전에 인위적이고 억지로 하는 방식으로 집착을 제거하는 방법을 썼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고기를 먹는 집착을 제거하려 하자 고기를 먹기만 하면 두렵고 불안해서 육식을 완전히 끊었는데, 그것으로 자신이 집착을 제거했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늘 한 가지 집착을 제거하기 위해 또 다른 극단으로 나갔지만 결국 그것은 대법을 수련하는 방식이 아니고 더 높은 경지에 도달하려면 집착에 대한 공포를 제거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 최근에 법공부할 때 줄곧 법의 더 깊은 의미를 찾으려 하고 있었는데, 마치 자신의 관념으로 매 구절의 함의를 해석하는 것과 같아서 법으로 자신을 지도하지 못함을 깨달았다.

법공부를 통해 그녀는 오로지 마음을 고요히 하고 법공부를 하면 신께서 그녀에게 더 깊은 법리를 언제 보여주실지 결정하실 것이고, 그녀가 애써 추구한다고 해서 더 깊은 의미를 보여주시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요고팀에 참가해 수련을 처음처럼 하다

요고팀에서 나팔을 부는 웬디(Wendy)는 1995년에 법을 얻은 후 병이 많던 데서부터 건강하고 활기찬 사람으로 변했다고 말했다. 요고팀의 새 멤버인 그녀는 낯설고 친근한 환경에서 오랜만에 즐거웠고, 처음 맛보는 친밀함을 느끼며 처음 수련할 때와 같은 느낌을 되찾았다.

그녀는 매번 법을 알리며 사람을 구하는 활동을 할 때마다 심신이 세례를 받을 뿐만 아니라, 대법의 기적을 목격한다고 말했다. 요고팀은 사람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과 진선인이란 보편적 가치를 가져다줬다. 요고팀에 갈채를 보내는 사람들, 두 손을 모아 인사하는 관중, 여러 민족 사람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칠 때마다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글썽해지면서 감동했다. 세인은 모두 법을 위해 왔는데 대법제자로서 대법을 실증하는 가운데 한 모든 일은 사부님께서 주신 위덕을 세울 기회일 뿐만 아니라, 제자가 조사정법(助師正法) 중에서 자신의 세계를 원만하게 하는 기회이기도 하다.

법회는 오후 4시에 원만하게 끝났다. 수련자들은 법회에서 수확이 많았다. 수련자들은 얼마 남지 않은 수련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와 세심한 보호를 저버리지 않고 사부님의 감내로 바꾼 보귀한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중생의 오랜 기다림과 간절한 기대에 부응해 ‘정법시기 대법제자’라는 칭호와 영예에 부끄럽지 않게 더 많은 중생을 구할 것을 다짐했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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