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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하면서 경험한 신기한 일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1998년에 법을 얻었다. 수련하기 전에는 관상동맥 심질환, 자궁근종, 안면신경 마비, 허리와 다리 통증을 겪고 있었다. 당시 나는 고작 40대 중반이었지만 마치 인생의 끝에 도달한 것 같았다. 1998년 여름, 나는 파룬궁 연공장을 찾아 공법을 배우러 갔다. 놀랍게도 그날부터 모든 증상이 사라졌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아무 증상이 없다.

내가 처음 법공부를 시작했을 때였다. 나는 ‘전법륜(轉法輪)’ 제2강의 마지막 문장을 읽고 있었다. “진정으로 대법(大法)을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책을 보아도 마찬가지로 같은 상태가 나타날 것이며, 마찬가지로 마땅히 얻어야 할 일체를 얻을 것이다.”[1] 그때 ‘삑삑’ 소리가 나며 하복부에서 뭔가가 돌기 시작했다. 사부님께서 파룬(法輪)을 넣어 주신 것이었다! 나는 너무 기뻐서 뭐라고 말로 표현할 길이 없었다. 처음 입문해 아직 내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는데도,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좋은 것을 많이 주셨다. 사부님은 너무나 자비로우셨다! 대법은 너무 신기했다!

20여 년간 수련하면서 수많은 기적이 일어났고, 나는 사부님께서 내 곁에서 늘 보살펴주시고, 보호해주시고, 격려해주신다는 걸 깊이 느꼈다. 아래에 몇 가지 사례를 여러분과 공유하겠다.

1. 몸이 풍선처럼 부풀어 거대해지다

수련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어느 날, 내가 5장 공법을 할 때 사용하던 작은 플레이어가 작동을 멈췄다. 처음에는 배터리가 방전된 줄 알았는데 배터리를 교체한 후에도 여전히 작동하지 않아서 수리해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나는 그냥 거기 앉아서 5장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얼마 후 갑자기 몸이 풍선처럼 부풀어 올랐다. 계속 부풀어 올라 몸이 점점 커지는 느낌이 들었고 오랫동안 계속 부풀었다. 나는 생각했다. ‘언제까지 부풀 것인가?’ 이런 생각이 들자 몸이 갑자기 줄어들면서 천천히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 사건에 너무 놀란 나는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라고 생각했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5장 공법을 하기 전 갑자기 나는 ‘수련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때 비록 플레이어를 염두에 두긴 했지만, 수련하겠다는 내 마음을 보신 사부님께서 ‘수련’의 신기함을 내게 보여주신 것이었다.

2. 누가 연공 음악 소리를 키웠을까?

2000년 설날 직전, 어머니(수련생) 집에 갔다가 설날 아침 수련생들이 공원에 연공을 하러 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도 가겠다고 했다. 설날 새벽 4시에 공원에 도착했는데, 그날 20명 정도의 수련생이 있었다. 연공이 시작되고 연공 음악이 귓가에 울렸다. 그런데 음악 소리는 점점 커졌고, 선율은 하늘 전체에 울려 퍼졌다. 그때 나는 설레기도 하고 조금 걱정도 됐다. ‘누가 이렇게 소리를 크게 키웠지?’ 한편으로는 경찰을 불러오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연공을 마친 후 나는 재빨리 어머니게 여쭈었다. “음악을 크게 튼 사람이 누구죠?” 하지만 어머니는 아무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하셨다. 나는 놀라서 여쭈었다. “연공할 때 커다란 음악 소리를 못 들으셨어요?” 어머니가 못 들었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다들 못 들었다고 했다. 나는 다른 공간의 음악을 들은 것이었다!

3. 정공 음악이 자동으로 들리다

박해가 시작된 후, 대법에 대한 공산당의 유언비어와 비방은 일반 대중을 해쳤고 남편도 깊은 영향을 받았다. 어느 날 밤, 나는 침대에서 5장을 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들어와 ‘땅’ 소리가 들리더니 갑자기 플레이어가 조용해졌다. 나는 플레이어를 발로 찬 사람이 남편인 걸 알았다. 당시 나는 매우 침착했고 눈도 뜨지 않고 계속해 연공을 했다. 연공을 마치고 주위를 둘러보니 플레이어가 없었고 집 안을 찾아봤지만 찾을 수 없었다. 알고 보니 남편이 플레이어를 버린 것이었다! 하지만 그때부터 정공 할 때마다 음악이 녹음된 것처럼 선명하게 내 귀에 들렸다. 사부님께서 날 위해 들려주신 음악이었다! 이 현상은 나중에 플레이어를 살 때까지 오랫동안 계속됐다.

이 글을 쓰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나왔다. 사부님께서는 언제나 제자 곁에 계신다!

4. 자물쇠가 자동으로 열리다

박해 초기에 나는 대법 서적을 보호하기 위해 법을 공부한 후에 매번 책을 포장해 계단에 있는 작은 창고에 넣어 뒀다. 어느 날, 단체 법공부를 하러 가려고 책을 가지러 갔는데 열쇠가 없어진 걸 발견했다. ‘어떻게 하지?’ 시간은 다가오고 책을 꺼내지 못해 마음이 매우 조급했다. 그때 나는 문득 다른 열쇠로 시도해볼까 하는 생각과 동시에 사부님께 도와달라고 간청했다. 생각만 하고 집 열쇠를 손에 쥐고 손짓을 했을 뿐인데, 자물쇠에 손을 대기도 전에 ‘펑’ 소리가 나더니 열려 버렸다! 정말 놀라웠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5. 알람시계의 초침이 사라지다

나는 집에 작은 자명종 시계를 갖고 있다. 그 시계는 매우 영성이 있어 때때로 다양한 방법으로 날 깨워줬다. 그러던 어느 날, 내가 그만 실수로 알람시계를 땅에 떨어뜨렸는데 주워보니 초침(꽤 길었음)이 깨져서 안에 수평으로 누워 있는 것을 발견했다. 시계는 봉인되어 열 수 없었다. 그때부터 분침이 그 지점에 도달할 때마다 초침에 막혀서 시계를 기울여 초침을 옆으로 치워두고 분침이 지나게 해야 했다. 이렇게 자주 해야 했는데 꽤 번거로워 알람시계를 바꿔야 하나 고민했다. 그러던 어느 날, 깨진 초침이 없어진 걸 발견했다. 정말 깜짝 놀랐다! 작은 알람시계를 집어 들고 이리저리 보았다. 알람시계는 변함이 없는데 초침이 정말 없어져 버렸다! 왜 없어졌지? 정말 놀라웠다. 나는 이번에도 사부님께서 도와주셨다는 생각이 들었다.

6. 보안대 문이 열리다

작년 설날에 우리 가족과 나는 남쪽으로 여행을 떠났다. 관광지에서도 전염병으로 인해 양식을 작성하고 보안 검색대에 들어가 ‘안면 스캔’을 해야 했다. 딸이 양식을 작성하러 갔고 나는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기 위해 줄을 섰다. 앞 사람들이 아무 문제 없이 연달아 지나가는 걸 봤는데, 막상 내가 하니 막혀서 화면에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마침 이때 딸도 양식을 작성하고 왔고 직원이 날 직접 들어가게 해줬다. 나는 그 당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관광지에서 나갈 때도 ‘안면 스캔’을 해야 했는데 내 차례가 왔을 때 또 화면이 응답하지 않았다. 나는 즉시 다른 출구로 변경했지만 결과는 같았다. 내가 의아해하고 있을 때 갑자기 화면에 ‘당신은 통과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나타났다. 정신을 차린 나는 사악이 대법제자에 대한 생체 정보를 파악했음을 느꼈다. 당시 나는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없는 상태에서 마음속으로 ‘몌[滅]!’라는 강력한 염두를 즉시 내보냈다. 이 생각을 내보내자 화면에 ‘네트워크 시간 초과’라는 문구가 나타났고 거의 동시에 보안대 문이 찰칵 소리를 내며 열려서 나는 나갈 수 있었다. 얼마나 위험했는가! 만약 사부님께서 결정적인 순간에 날 도와주시지 않았다면 어떤 결과가 생겼을지 알 수 없었다.

이상은 수련 중의 직접 경험한 몇 가지 신기한 이야기인데 사소한 하나하나의 일들은 보통 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한다. 더욱이 모든 기적 속에는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시는 깨달음과 보호가 있다. 특히 오랜 세월 동안 이어진 사악한 박해 속에서 나는 사부님의 보호로 많은 위급한 상황을 극복해왔다. 제자는 사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정법 수련이 끝나가니 제자들은 사부님의 자비와 감당에 부응해 더욱 정진해 사명을 완수하고 원만을 이뤄 사부님과 함께 돌아가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3년 9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9/3/4633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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