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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중독을 끊다

글/ 산둥 대법제자 귀전(歸真)

[명혜망] 저는 대법제자 가정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수련 환경에서 자랐으나, 수련 과정 중에 많은 착오를 범했습니다. 하지만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는 줄곧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진정한 대법제자의 길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1. 대법을 통해 반본귀진하고 핸드폰 중독에서 벗어나다

저는 전자제품의 유혹에 빠져 8년 가까이 속인의 명예와 이익, 정욕을 추구하며 인간 세상에 온 목적을 잊었습니다. 그때 저는 심지어 ‘신이 되지 못해도 그만이다. 이렇게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핸드폰을 보기 위해 저는 심지어 거짓말도 했습니다. 그때 저는 정말 흐리멍덩하게 시간을 보냈는데, 아침에 눈을 떠서 핸드폰을 손에 들면 밤에 잠잘 때까지 내려놓지 않았습니다. 그때 저는 타락하여 속인보다 못했는데, 유일하게 남은 선한 생각은 대법이 좋다는 일념뿐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법공부가 두려웠습니다. 착실하게 법공부를 하면 저의 많은 행위가 얼마나 잘못됐는지 알 수 있었지만, 바로잡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 생활에 핸드폰이 없다면 어떻게 될지 상상조차 할 수 없었고, 제가 정말 핸드폰 중독을 끊을 수 있다고 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는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제가 타락해 폐인이 되고 있을 때 끊임없이 점화를 해주셨습니다. 한번은 숙제를 하고 있었는데 옆 방 MP3에서 수련생 교류 글이 들려와 귀에 꽂혔습니다. “최근에는 ‘오락치사(娛樂致死)’라는 말까지 있습니다”, “속인 마음이 많을수록 도를 닦으려는 마음이 적어집니다.” 저는 갑자기 멍해지면서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느낌이 올라왔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고등학교 때였는데, 복잡한 대인관계와 과중한 학업에 짓눌려 있었습니다. 그래서 핸드폰을 볼 때만 일시적인 쾌감으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고, 핸드폰을 놓기만 하면 마음이 허전했습니다. 그때 저는 오직 대법만이 저에게 인생의 의미를 이해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어머니에게 어머니가 베낀 ‘홍음(洪吟)’을 학교에 갖고 가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후 저는 기숙사에서 시간만 나면 ‘홍음’을 베끼고 외웠는데, 그러자 점차 마음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친구들과 인간관계로 옥신각신하고 학업 성적을 다투는 일은 ‘홍음’을 베끼고 외우면서 점차 사라졌고, 제 마음도 평온하고 온화해졌습니다.

하지만 숙소에서 집에 돌아와서는 다시 핸드폰을 봤고, 어머니에게는 ‘핸드폰으로 공부한다’고 또 능숙하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처음 거짓말을 할 때처럼 마음이 매우 괴로웠습니다. 나중에 깨닫게 됐지만, 이는 대법이 저를 반본귀진(返本歸真)하도록 하고, 진선인(真·善·忍) 우주 특성에 동화하게 한 것이었습니다. 그 후 저는 부모님 앞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제가 지난 8년간 핸드폰을 보기 위해 거짓말을 많이 했다는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부모님은 매우 놀랐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앞으로 절대 핸드폰을 보지 않겠어요. 이런 사실을 말씀드리는 것은 만약 제가 또 거짓말을 하면 알아차리시길 바라서예요. 같이 저를 도와주세요.”

신기하게도 과거 잘못을 털어놓자 핸드폰에 대한 미련이 저도 모르게 사라지면서 중독을 쉽게 끊을 수 있었습니다. 제자가 성심성의로 잘못을 고치려 하자 사부님께서 집착심을 제거해 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자는 사부님 은혜에 큰절을 올립니다!

그 시기를 돌이켜보니 오랫동안 꿈속에서 헤맨 듯했습니다. 지금 저는 진정한 자신을 되찾았습니다. 파룬따파는 저를 더러운 난세에서 건져 깨끗하게 씻어줬고 반본귀진의 길을 가르쳐 줬습니다.

2. 정진하며 착실하게 수련하자 사부님께서 격려해 주시다

저는 부모님을 따라 어릴 적부터 법공부를 했지만, 사부님의 다른 설법은 읽지 못했습니다. 대학 시험을 치른 후 저는 여름 방학을 이용해 사부님의 설법과 경문을 모두 보기로 했습니다. 그때 저는 매우 정진했는데 새벽 3시에 일어나 연공하고 잠깐 잔 후 일어나 하루 종일 법공부를 했습니다. 법공부를 하면서 법리에 대한 인식이 끊임없이 높아지면서 인생과 수련의 의미를 진정하게 깨닫게 됐습니다.

어느 날 점심 낮잠을 자다가 저는 매우 선명한 꿈을 꿨습니다. 꿈에서 저는 연극을 하기 위해 학교 친구들과 함께 차를 타고 편벽한 곳에 갔습니다. 저는 친구들과 여주인공과 여조연 자리를 놓고 경쟁했는데, 오랫동안 기다려도 제 차례가 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갑자기 곧 학교 시험이 있다는 사실이 생각나 돌아가 공부하려고 그 방에서 뛰어나왔습니다. 오던 길을 떠올리며 학교로 달려가다가 눈을 떴는데, 꿈에서 본 광경이 눈에 선했습니다.

어머니와의 교류를 통해 저는 사부님께서 저를 격려해 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인생은 연극일 뿐인데 저는 그 속에 너무 오랫동안 빠져 있다가 마침내 깨어나 바른길에 들어선 것입니다. 저는 비록 좀 늦었지만 반드시 착실하게 수련해 마지막 길을 잘 걷겠다고 다짐했습니다.

3. 대법제자의 풍모로 세인을 구하다

대학교는 사회의 축소판이라 학생들 사이에도 패거리가 있었습니다. 저의 기숙사 한 여학생은 늘 다른 사람을 큰 소리로 훈계하길 좋아했는데 군사 훈련 때 마침 제 옆에 섰습니다. 그 친구는 구호를 잘못 외쳤다고 큰 소리로 저를 질책했는데, 저는 자신을 수련생으로 간주하고 마음에 두지 않았고, 그녀를 색안경 끼고 보지도 않았습니다.

한번은 아래층 침대 친구가 보다 못해 저 대신 그 여학생을 지적하고 제게 귓속말로 험담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마음을 바로잡고 억울해하지 않았으며 안에서 원인을 찾았습니다. 대법제자로서 만나게 되는 나쁜 일은 모두 좋은 일이고 심성 향상을 위한 것입니다. 대법제자는 누구나 잘 대해야 하기 때문에 저는 아래층 친구 말에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기숙사 친구들은 점차 그 여학생을 싫어하며 왕따시켰지만 저는 계속 좋게 대했습니다. 또 기숙사 친구들이 단체로 그 여학생을 배척할 때도 저는 동참하지 않았고, 그녀는 점차 저를 믿었습니다.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가 퍼질 때 친구들이 잇따라 감염되는 것을 보고 저는 시간의 긴박함과 대법제자의 책임을 더 깊이 느끼게 됐습니다. 그동안 저는 친구들에게 진상을 여러 번 알렸으나 효과가 좋지 않았고, 심지어 진상을 알리기가 전보다 못하다는 느낌을 받아 의기소침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법공부 할 때 사부님의 대법이 저를 일깨워줬습니다. 그동안 저는 대법을 실증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실증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저는 다른 사람이 제 의견을 반대하면 사람의 이치로 상대방을 누르기에 급급해하면서 대법을 첫 자리에 놓지 않고 중생 구원을 첫 자리에 놓지 못했습니다.

어느 날 저는 저와 비슷한 한 수련생의 교류 문장을 읽고 큰 계발을 받았습니다. 저는 중생들이 현재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 있지만 주변에 아직 진상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고, 저 또한 그들을 구할 수 없다고 생각되어 의기소침하고 자책했습니다. 차분하게 안으로 찾아보니 근본 원인은 사심(私心)이었습니다. 자신의 관점이 옳다고 여기며 반대 의견을 받아들이지 못했고, 일을 잘하려는 마음이 강해 다른 사람을 빨리 삼퇴(중국공산당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 탈퇴)시킴으로써 저의 능력을 과시하려 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이 제 관점을 받아들이지 않고 이상하게 생각할까 봐 두려워했고, 제게 있는 사람의 정이 상처받을까 봐 두려웠습니다… … 모든 것의 근원은 사심이었는데, 제가 사람들을 구원하는 진정한 목적도 남을 위한 게 아니라 자신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한 번은 모두가 싫어하는 그 여학생이 제게 저녁 식사를 같이하고 운동장에서 산책하자고 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그 친구를 구할 기회를 주셨음을 깨달았는데, 마음이 놀라울 정도로 차분했습니다. 저는 예전처럼 어떻게 남을 설득하고 제 생각을 받아들이게 할지 생각하지 않았고, 사심을 버리고 중생을 구하자는 일념만 가졌습니다.

저는 전에 그 여학생에게 역병과 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려준 적이 있었지만 관심을 보이지 않아 더 이상 말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우한 폐렴에서부터 시작해 신종플루 및 중공이 역병 실상을 은폐하고 있다는 사실, 파룬궁 관련 진상까지 차례로 알려줬습니다. 중간에 그 친구가 몇 번 화제를 돌리려 했지만 저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하겠다는 일념에 집중하면서 다시 제가 하려는 말을 이어서 했습니다.

제가 로마 제국이 기독교 신자에 대한 박해로 세 차례의 역병을 초래했다는 사실과 현재 파룬궁에 대한 박해 및 역병을 비교해서 말하자, 그 친구는 아주 진지하게 들었습니다. 마지막에 제가 “삼퇴를 하면 평안을 보장할 수 있어”라고 말했고, 그 친구는 “그럼 네가 탈퇴를 도와줘”라고 부탁했습니다. 저는 그 친구가 정말 응할 줄 생각지 못해 잠깐 놀랐습니다. 저는 이것이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 친구에게 진상을 알린 후 저는 법공부를 하러 가다가 갑자기 ‘조사정법’의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할 때 저희는 다만 사부님을 도울 뿐이고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저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앞으로 반드시 착실하게 수련하고 용맹정진하여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제도를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원문발표: 2023년 8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8/29/4645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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