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랴오닝성 통신원) 랴오닝성 푸순(撫順)시 수련자 주야펀(朱雅芬.74)이 3년 불법형을 선고받았다.
2023년 2월 1일 오후, 신푸(新撫)구 시이로(西一路)에서 진상을 알리던 그녀는 첸진(千金) 파출소 경찰 3명에게 납치돼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당했고 구치소에 감금돼 모함을 당했다.
푸순시 신푸구 시치로(西七路)에 사는 주야펀은 1995년 12월 말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고 곧 류머티즘, 불면증 등 각종 질병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병이 없이 온몸이 가벼운 행복함을 진정으로 체험했다.
그러나 1999년 7월, 중국공산당 장쩌민 일당은 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진선인(真·善·忍)’ 믿음을 견지한 이유로 납치, 불법 가택수색, 강제노동 처분, 징역형 등 박해를 당했다. 1999년 8월, 주야펀과 몇몇 수련자들은 현지 바이윈(白雲) 상점 근처에서 연공하던 중 첸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푸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된 후, 한 달 넘게 우자바오쯔(武家堡子) 노동수용소 세뇌반에 끌려가 세뇌를 당했다. 수갑이 채워진 채 굴욕을 당하는 딸의 모습을 TV를 통해 본 그녀 어머니는 곧 뇌출혈로 쓰러져 전신마비 후 8년 만에 사망했다.
2019년 8월 24일 오후, 주야펀은 신푸구 시이로에서 푸순시 국보대대와 공원 파출소 경찰 4명에게 납치됐고, 2020년 8월 30일에 둥저우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1년과 벌금 4천 위안을 선고받았다. 당시 사건 담당자는 공원 파출소 경찰 장웨이라이(張維來)였다.
2023년 2월 1일 오후 2시 30분, 주야펀은 신푸구 시이로 솽옌(雙燕) 쇼핑센터 앞에서 진상을 알려 신고를 당했다. 첸진 파출소 경찰 3명이 현장에 도착해 주야펀을 납치해 끌고 갔고, 첸진 파출소로 전출돼 주민센터 부대장으로 승진한 장웨이라이가 납치 및 가택 수색에 가담했으며 사건 담당자로도 활동했다.
둥저우구 판사는 장양(張揚)이었고, 법원 측은 지원 변호사를 배치해 형식만 차렸다. 주야펀은 불법적으로 3년 형을 선고받았다.
주야펀은 두 번 납치돼 불법형을 선고받았으며, 경찰 측 사건 담당관(가해자)은 모두 신푸구 파출소 경찰 장웨이라이(전화번호 18940090723)였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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