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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서 유럽법회 개최…사존께서 축사를 보내시다

[밍후이왕](란링 기자) 2023년 유럽 파룬따파(法輪大法) 심득교류회가 8월 27일 프랑스 파리의 베르사유 궁전 컨벤션센터(Versailles Palais des Congrès)에서 성대히 열렸고, 파룬따파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축사를 보내셨다.

30여 개의 유럽 국가 및 미국과 이스라엘에서 온 1600명 이상의 수련자가 법회에 참가했다.

법회 현장

법회는 4개 회의장으로 나뉘었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이스라엘, 스웨덴, 오스트리아, 러시아, 영국 및 라트비아에서 온 24명의 수련자가 법회에서 발표했으며, 션윈(神韻) 주관 및 홍보, 매체 업무와 법을 실증하는 각 항목에서 어려움과 갈등에 부딪혔을 때 안으로 찾고 신사신법(信師信法)하며, 사람마음과 관념을 없애고 항목을 잘하게 된 수련 체득을 교류했다.

그들 중에는 30년 가까이 수련한 수련자가 있었고 수련에 막 들어선 사람도 있었다. 수련자들은 사존의 은혜에 끝없는 감사를 전했고 조사정법(助師正法)과 중생구도(衆生救度)에 책임을 느꼈다.

법회는 8개 언어 동시통역을 제공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장엄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각 발언자의 교류를 경청했고, 자신과 대조하며 비학비수(比學比修)했다.

수련자 발표

전력을 다해 션윈을 홍보하고 사부님께서 주신 사람 구하는 기회에 감사드리다

그리스 출신의 안젤라 코풀루(Angela Kopoulou)는 2007년 로마에서 의대를 다니던 중 대법(파룬궁)과 인연을 맺고 수련으로 들어섰다. 안젤라는 “저는 생일날부터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새로운 삶을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2017년 안젤라는 이탈리아에서 션윈 공연 극장을 연결하는 임무를 맡았다. 2018년 이탈리아는 로마 오페라하우스에서 션윈을 공연할 기회를 얻었지만 계약을 맺는데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려 극장 시스템으로 티켓을 판매할 수 없었다. 그래서 이탈리아 수련자들은 홍보 활동을 개시하기로 하고 직접 티켓을 판매했다. “처음에는 전단지 등 자료가 없어 우리는 아이패드로 사람들에게 션윈 공연 예고편을 보여줘야 했습니다. 하지만 단기간 내에 션윈 공연은 로마인들에게 화제가 됐습니다.”

공연 전 약 3개월 동안 극장 좌석이 모두 매진됐다. 극장 직원은 수련자에게 어떻게 이런 성적을 거둘 수 있었는지 물었다. 극장과의 계약은 결국 공연 2주 전에 순조롭게 성사됐고 동시에 공연도 추가됐다. 극장 직원과 대표도 축하를 전했다. 안젤라는 “오직 우리의 심성이 높아져야만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안젤라는 이탈리아 칼리아리시 션윈 공연 홍보를 맡았다. 한번은 션윈 전단지를 배포하던 도중에 발을 다쳐 걸을 수 없었다. 안으로 찾아본 결과 자신에게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았다. 최대한 노력해 매 한 장의 티켓을 모두 판매해야 하며, 구세력(舊勢力)이 가로막지 못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젤라는 강해졌고 나태함과 느슨해지는 마음을 극복하고 두 발을 내딛기 시작했다. 결국 예전처럼 전단지를 배포할 수 있었다.

안젤라는 “제가 만나는 편지함, 집과 벽돌마다 모두 제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모든 게 다 그처럼 생기로 가득했죠”라고 말했다.

그해 안젤라는 공항을 제2의 집으로 생각하고 로마와 사르데냐를 오갔다. 결국 그곳 티켓은 전부 매진됐고 션윈 공연은 현지에서 대성공을 거뒀다. 안젤라는 사람을 구하는 기회를 주신 사부님께 감사를 표했다!

사부님에 대한 믿음과 생명에 대한 자비를 수련해내다

2002년부터 수련을 시작한 오스트리아 수련자 모리츠 왕(Moritz Wang)은 션윈 고객 이메일을 관리하던 과정에서 사부님의 배치를 믿고 생명에 대한 자비를 수련해 인연 있는 사람을 빠뜨리지 않았다.

오스트리아의 한 나이 든 자매는 코로나로 인해 2020년에 구매했으나 볼 수 없었던 션윈 상품권을 2023년 잘츠부르크 션윈 공연 티켓으로 교환하기로 했다. 우연한 일이 겹치면서 착오가 생겨 그들 가족은 1장을 교환하고 다른 1장은 환불했다. 이후 다시 티켓 한 장을 구하려 했지만 잘츠부르크 공연이 3주 전에 매진됐다. 그 자매는 티켓이 없어도 일단 장거리로 잘츠부르크에 오기로 했고 극장에 빈자리가 나기를 바랐다. 왕 씨는 이 두 어르신에게 션윈을 보려는 열망과 대법과 인연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부님께서 매 생명에 대해 모두 안배가 있으실 것이라고 믿었다. “저는 정념으로 그녀를 지지하고 격려했습니다.” 공연 당일, 공연 시작 종소리가 울렸으나 여전히 빈자리가 없었다. 공연 시작 종소리가 몇 번 울린 뒤 불가사의한 일이 일어났다. 갑자기 빈자리가 생긴 것이었다. 결국 이 자매는 션윈을 보려던 소망을 이루게 됐다.

이 과정에서 왕 씨는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신념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확고히 했다. “어떤 일이든 다 우연한 게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제가 사부님의 배치를 믿는 일이었어요. 저는 믿음 역시 인(忍)의 일종 체현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표현에 있어서 저는 견지하려 했고 제게는 참을성이 있어야 했으며, 계속해 변화가 겉으로 펼쳐 나타날 때까지 감당해야 했습니다.” 그녀는 사부님께서 이런 순간들을 통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 보여주셨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법 법리를 깨닫고 기독교인이 수련에 들어서다

프랑스에 사는 스(石) 씨는 세례를 받은 적이 있는 기독교인으로, 2년 전부터 정식으로 수련을 시작했다. 2019년, 남편이 불치병에 걸렸는데 한 파룬궁을 수련하는 동료가 파룬궁을 해보라면서 남편을 도와 스 씨도 함께 배울 것을 제안했다. 남편을 구하기 위해 스 씨는 연공을 시작했고 남편을 위해 법을 읽어줬다. 2021년 초, 스 씨는 3개월을 들여 모든 대법 책과 경문을 다 읽었다. 스 씨는 대법이 말세에 인류가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임을 알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은 인간의 지식과 지혜가 아니며 천기와 지고지상의 진리입니다.” 나중에 스 씨는 대법을 읽을 때마다 법리에 놀랐다!

수련 후 스 씨는 평생에 걸쳐 몸에 밴 담배, 술 등 나쁜 습관을 끊었고 일에 부딪히면 안으로 자신의 부족함을 찾아볼 줄 알게 됐다. 스 씨의 변화로 아들과의 관계도 개선됐고 어머니도 대법을 인정하게 됐다.

수련 1년 후, 스 씨는 두려움과 나태함을 극복하고 살던 도시에서 수련생과 함께 연공장을 세워 수많은 인연 있는 사람이 대법과 인연을 맺게 했다.

16년간 션윈 공연 보안에 협력하다

노엘은 26년 전 파룬궁과 인연을 맺고 사부님의 1998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설법을 직접 들은 후 확고히 수련에 들어섰다. 2007년 션윈예술단이 독일에서 처음 공연할 때, 경찰관이었던 그가 자연스럽게 예술단 보안을 책임지게 됐다. 이렇게 하다 보니 16년이 지났다. 그는 피동적인 임무 수행에서 이제는 능동적으로 션윈 공연을 위해 생각하게 됐다. 일에 부딪히면 불평하던 데서부터 여러 방면의 요구에 협력해 나타난 각종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했다. 노엘은 “나타난 어려움은 대부분 심성을 높이는 것과 긴밀히 관련이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2022년 션윈 공연 당시 원망하는 마음을 없앤 체득을 교류했다. 당시 극장 측은 전염병 때문에 션윈 주최 측이 자체적으로 관람객에 대해 항원검사와 백신접종 검사를 해야 한다고 했다. 이 갑작스러운 별도의 임무는 대량의 인력이 필요했다. 그는 원망이 저절로 생겨났다.

노엘은 심성을 높여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바로 그때, 저는 적어도 이 점을 인식했고 곧바로 생각을 바꿨습니다.” 그는 신속하게 팀을 꾸려 극장 밖에 검사소를 설치했다. 공연 당일, 관람객에게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튀르키예어 서비스를 제공해 관람객이 신속하게 검사를 통해 극장에 입장하게 했다. “저는 수련생들의 지식과 그들이 들인 노력이 그처럼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불평하는 마음은 더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제 마음속에는 일종 긍정적인 힘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바로 모든 수련생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프랑스 톈티북스에서 쟁투심과 이익심을 닦아 없애다

쑨(孫) 씨는 2021년 파리 톈티북스[天梯書店]를 준비할 때 겪었던 두 가지 일로 쟁투심과 이익에 관한 집착을 없애게 됐다. 그녀는 자신의 일사일념을 잘 관리하고 착실히 수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깨달았다.

오프라인 서점을 설립하려면 은행에 계좌를 개설해야 해서 자신이 거래하던 은행 매니저와 두 차례의 면담을 나눴지만 마지막 순간에 매니저가 계좌 개설을 취소했다. 쑨 씨는 기분이 좋지 않았고 지점장에게 다른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할 거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어서 찾은 세 은행 모두 계좌를 개설해주지 않았다. 고객의 신용을 파악하기 위해 서점 대표의 개인 계좌가 있는 은행에서 개설해야 한다는 게 그들의 이유였다. 세 차례 거절을 당한 후 그녀는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알았다. 쟁투심은 그녀에게 오기를 부리며 다른 은행을 찾게 했다. 법을 배우면서도 법리에 따라 행하지 못했는데,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는 표현이었다. 그녀는 기존 은행으로 돌아와 몇 번의 우여곡절 끝에 결국 은행 지점장은 계좌를 개설해줬고, 서점을 위해 가장 저렴한 관리비 등 혜택까지 제공해줬다. 쑨 씨는 착실히 수련한 후의 신묘함을 느꼈다.

쑨 씨는 회계사가 서점 책임자들이 월급을 받을 수 없고 자원봉사로 일해야 한다는 법률 규정을 알린 후 불편한 심기가 스쳐 간 체득도 교류했다. “저는 월급을 받을 생각이 없었지만 회계사 입으로부터 말이 나오자 마음이 좀 불편했어요. 집으로 돌아간 후 자신의 반응에 낙담했어요. 왜 수련할수록 되돌아갈까요?” 그녀는 약간의 불쾌함은 사실 질투심 때문임을 깨달았다. 다른 많은 항목 수련생은 월급을 받는데 자신은 받지 못하자 불평하는 마음과 이익심이 드러난 것이었다.

쑨 씨는 수련의 길에서 끊임없이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을 닦아 없앴고 대법에 동화하게 한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를 느꼈다. 사부님의 은혜에 끝없이 감사하는 마음이 올라왔다.

수련자들의 심득교류는 다른 수련자들에게도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게 했다. 사존께서는 법회에 축사를 보내 법을 잘 배우고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해서 사명을 완수할 것을 촉구하셨다.

유럽 파룬따파 수련심득 교류회는 오후 6시 30분경 성료됐다.

 

원문발표: 2023년 8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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