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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법회] 대법 수련은 내 평생의 후회 없는 선택

글/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수련생

[명혜망]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 83세인 저는 운 좋게도 중국 우한에서 열린 사부님 강의에 두 번이나 참가했습니다. 그동안 저는 많은 것을 체험했습니다. 자료를 배포하고, 파룬궁을 소개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으며, 진상을 알리고 법을 수호하기 위해 7월 20일 베이징에 가는 등 다양한 일을 했습니다. 저는 또 사람들에게 중국공산당(중공) 탈당을 권하고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자료를 만들었으며, 장쩌민을 고소하도록 사람들을 설득하는 등 사람 구하는 임무를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어려움이 있었고 시험에도 직면했는데, 그중 일부는 극복했고 일부는 비틀거리며 통과하면서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 저는 대법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지킨 이유로 중국에서 3년 형과 3년 집행유예를 포함해 가택 침입과 납치를 여러 번 겪었습니다. 그 후 저는 여권을 신청하고 발급받아 2015년 9월 21일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으로 중국을 떠나 샌프란시스코에 왔습니다.

올해 사부님께서는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와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를 발표하셨습니다.

사부님 말씀을 읽고 저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인간세상에 법을 전하시는 시작이며, 법정인간(法正人間) 시기가 다가왔음을 느꼈습니다. 우리의 수련 시간이 줄어들고 있고 긴박감이 느껴집니다. 자신을 돌아보면 오랫동안 수련했는데도 사부님의 요구에 도달하려면 아직 멀었다고 느낍니다. 최근 두 가지 경험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진정하게 수련하고 작은 일에 마음 쓰기

저는 한 중국인 유학생과 함께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2021년 5월 코로나가 절정에 달했을 때 그 학생은 가족을 만나러 중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했습니다. 그는 가족을 만나게 되어 들떴습니다. 떠나기로 한 날 아침에 그는 코로나 검사를 받았습니다. 10시쯤 그가 전화로 말했습니다. “저는 집에 못 가요! 검사 결과가 양성이라서요! 그동안 할머니는 계속 외출했고 저는 매일 집에 있었어요. 할머니가 날 감염시켰어요!”

그는 친구들에게도 전화를 걸어 내가 자신을 감염시켰다고 했습니다. 기숙사에 있던 다른 수련생들은 그를 위로하며 말했습니다. “우리는 파룬궁수련생입니다. 바이러스는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아요.”

사부님께서는 최신 경문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현재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이런 역병은 목적이 있으며, 목표를 가지고 온 것이다. 그것은 사당분자(邪黨份子) 및 중공사당(中共邪黨)과 함께하는 사람들을 도태하러 온 것이다.”[1]

우리는 “학생은 이미 중국공산당을 탈퇴했으니 학생과 관계없고 착각일 뿐이야”라고 말하며 설득했지만 그는 여전히 의심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화를 냈습니다.

기숙사에 네 명이 살고 있는데 저 혼자만 코로나 검사를 받지 않았습니다. 저는 버스로 출퇴근하고 차를 세 번 갈아타므로 주변에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저는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과 대법을 믿지만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양성 판정을 받으면 어떡하지? 그러면 그 학생은 대법을 더욱 의심할 텐데.’ 그때 저는 이것이 사람마음임을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근본적으로 법에 대하여 아직 견정하지 않다면 아무것도 말할 것이 없다.”[2]

저는 반드시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고 사람마음을 바꿔야 하며, 자신이 신의 길을 걷는 대법제자임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구세력의 배치를 완전히 부정한다. 사부님께서 모든 것을 결정하신다.’ 그래서 저는 일요일에 하루 쉬고 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음성이었습니다. 그 결과를 그 학생에게 보여주었고 그는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여러 해 진상을 알리는 동안 많은 사람이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게 됐고 4억 넘는 사람이 중공을 탈퇴했습니다. 우리는 평소 그 학생과 대화하며 열심히 노력해 그의 가족들도 중공을 탈퇴하도록 설득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이번에 무심코 한 말이 대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저는 그의 부모와 친구들에게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제 검사 결과는 음성입니다. 안심하세요.” 우리는 그들에게 대법 진상도 알리고 그를 가족처럼 돌보겠으니 마음 놓으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메시지에 깊이 감동한 그의 부모와 친구들은 거듭 감사를 표했습니다.

스스로 초래한 근심

저는 치과에 갔는데 먼저 지정된 가정 주치의에게 가야 했습니다. 그들은 제 키와 혈압을 측정했습니다. 몇 년간 병원에 다니지 않았는데 혈압이 200이 넘게 나와 의사가 놀랐습니다. 병원 측은 제게 혈액 검사를 권했고 저는 그럴 필요 없다며 거절했습니다. 저는 기분이 좋았고 아무런 증상이 없었습니다. 나중에 그들은 혈압계를 주며 매일 측정하고 기록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혈압은 여전히 높았습니다. 치과에 가니 의사가 더 많은 검사를 권했고 저는 그들에게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니 괜찮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제게 혈압약을 처방해 줬습니다. 저는 처방전을 받았지만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갑자기 현기증이 났습니다. 다른 수련생에게 어지럽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바로 앉아서 안으로 찾으며 발정념을 했습니다. 발정념을 하고 나니 기분이 나아졌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위해 난을 겪으셨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이 흘러내렸고 사부님에 대한 감사는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 순간 저는 혈압계 숫자나 처방전도 받아들이지 말았어야 한다고 깨달았습니다. 그것을 받아들인 것은 문제를 인정한 것이고, 그래서 이번 난을 초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시험을 통과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 과시심을 드러낸 일인데 마치 심한 감기에 걸린 것 같았습니다. 낮에는 괜찮았고, 평소처럼 일했지만 밤에는 숨이 가쁠 정도로 기침이 심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수련인이 안에서 찾는 이것은 법보(法寶)이다.”[3]

저는 계속 안으로 찾았는데 실제 원인을 찾았을 때 그 난은 올 때처럼 빨리 사라졌습니다. 제가 난을 만난 이유는 바로 제가 그 층의 요구에 부합하지 않았기 때문임을 깨달았습니다. 심성을 제고하면 나쁜 물질이 빠져나갑니다. 저는 심성이 제고되면 난(難)이 빨리 지나간다는 것을 진정으로 이해했습니다. 우연이란 없습니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30년간 병원에 가지도 않았고 약 한 알도 먹지 않았습니다. 세뇌반에 불법적으로 갇혔을 때 고혈압이 있었지만 약을 거절했습니다. 이번에 저는 결국 혈압약을 두 알 먹었는데 그것은 수련에서 퇴보한 것입니다. 수련하기 전에 저는 각종 병을 앓았고, 건강보조식품을 한 통 갖고 다녔으며 고혈압, 중증 신경쇠약 등을 앓았습니다. 수련을 시작한 후 저는 병이 없어지고 활력이 넘쳤습니다. 지치지도 않고 먼 거리를 걸었습니다. 왜 이런 상황이 생겼을까요? 그것은 제가 수련에서 느슨해졌기 때문이며, 제가 나이 들었다고 생각하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신 세 가지 일에 대해 긴박감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무실을 청소할 기회가 있었고 나중에 희망지성에서 요리와 주방 보조를 맡았습니다. 그곳은 수련 환경이 좋았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모든 수련생의 수련 상태와 사심 없는 헌신을 봤고, 사심 없이 일하는 그들이 제게 동기를 부여했습니다. 저는 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거듭 생각하고 일상 업무를 제대로 잘했습니다.

처음에 저는 꽤 편안하다고 느꼈습니다.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도 배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새 건물로 이사하면서 업무량이 늘어나 더 바빠졌습니다. 아쉽게도 심성 제고가 많지 않았고 청소하면서 사람마음이 많이 나왔습니다. 종종 일을 하며 서두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최근에 같은 건물을 청소하는 한 서양인(수련생 아님)이 제게 “손 소독제를 채우지 않았네요. 변기 시트에도 먼지가 묻어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일들은 사소하지만 제가 일을 세심하게 하지 못하고 철저함이 부족하다는 것을 반영했습니다.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속으로는 억울했습니다. ‘그냥 당신이 하면 안 될까? 나는 현관, 주방, 4층 베란다를 치우고 당신이 손도 대지 않는 테이블 등을 닦는데.’ 저는 평형을 이루지 못하고 분노했습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니 제 생각이 잘못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녀는 속인이고 전문가입니다. 그녀는 바닥 타일 줄눈까지 닦았는데 그건 제가 하지 못하는 일이었습니다. 제가 쟁투심을 드러낸 것입니다. 저는 남을 탓하고 질투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집착은 무섭습니다.

돌이켜보니 저는 남의 단점도 지적했습니다. “변기가 제대로 청소되지 않았어요”, “세면대가 깨끗이 닦이지 않았어요” 등입니다. 맡은 일을 하면서 차분한 마음으로 하지도 않았고, 조용히 부족함을 보완하지도 않았습니다. 그것은 제가 개선해야 할 부분입니다.

저는 안으로 찾아 책임에 대한 두려움, 허영심, 불평, 조바심, 수구(修口)하지 않는 등 많은 집착을 찾았습니다.

저는 부끄러웠습니다. 저는 종종 자책하고 눈물을 흘리며 사부님께 진심으로 뉘우쳤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에 부응하지 못한 점을 깊이 사과드렸습니다. 저는 반드시 사부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모든 생각, 말, 행동을 대법 원칙으로 가늠하고 진정으로 자신을 수련해야 합니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의 길을 배치하십니다. 이렇게 훌륭한 환경에서 제가 미미한 노력을 보탤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그것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배치입니다. 저는 이곳을 우리집처럼 여기고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저의 인식과 경지가 낮아서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지 못했습니다. 모든 회사 수련생의 폭넓은 관용과 이해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거의 30년 수련하며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이 시작한 파룬궁 박해와 탄압으로 수련생들은 잔인한 박해를 받았습니다. 저는 7번 세뇌반에 갇혔고 5번이나 집을 약탈당했습니다. 구치소에 세 번 보내졌고 3년 집행유예를 받았습니다.

저는 또 아들이 박해로 사망한 고통스러운 세월을 견뎠습니다. 제 아들은 화중이공대학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뛰어난 인재였습니다. 그는 학창 시절 우수했지만 명예나 이익을 중시하지 않았고 심지어 캐나다 취업을 포기하고 베이징에서 법을 수호했습니다.

수련생 11명이 천안문광장에서 현수막을 펼쳤을 때 중공은 그중 9명을 납치했습니다. 아들은 박해를 피해 집을 떠나있을 때 마싼자 노동수용소에서 탈출한 수련생들을 만났습니다. 그는 여성 수련생 18명이 남성 감방에 갇혔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강제수용소의 비인도적인 박해를 폭로하기 위해 즉시 명혜망에 그 정보를 보냈습니다. 아들의 죽음이 저는 가장 슬펐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파룬따파는 제 마음에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제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믿음이며, 파룬따파의 진선인(真·善·忍) 원칙의 위력입니다. 중공의 박해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겠다는 제 결심을 흔들지 못했습니다. 파룬따파는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길을 보여줬습니다. 대법 수련은 제 평생의 후회 없는 선택입니다.

사부님의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2023년 샌프란시스코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 원고)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이성’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누구를 위해 수련하는가’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9-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3년 8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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