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네이멍구 통신원) 지난 7~8월, 네이멍구에서 100명이 넘는 파룬궁수련자들이 츠펑(赤峰)시와 치현(旗縣)구 관리들로부터 괴롭힘과 세뇌 박해를 당했다.
박해는 츠펑시와 치현구, 훙산(紅山)구, 위안바오산(元寶山)구, 닝청(寧城)현, 바린쭤치(巴林左旗) 등 지역에서 진행됐고, 사악한 공산당의 봉쇄로 인해 구체적인 상황은 조사가 필요하다.
이번 박해는 상급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파룬궁 탄압기구)’, 공안기관에서 연합해 배치하고 시, 현, 향에 박해 명령과 계획을 하달해 치현구 내 수많은 수련자를 괴롭히고 박해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중공(중국공산당) 인원들이 수련자들을 위협하고 협박하며 가족 갈등을 일으키는 등 매우 사악한 행동을 했다.
훙산구, 쑹산(松山)구에서는 파출소 경찰들이 직접 박해에 개입해 전화를 걸어 질문하고 고압적인 상황에서 수련자들에게 수련을 포기하도록 강요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련자들을 불법 촬영하며 ‘임무를 마치고 보고’하기 위해서라고 했고, 어떤 이는 전화를 걸어 괴롭히기도 했다. 그리고 또 치현의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공안, 주민센터에서는 통일적인 행동을 취했는데, 어떤 사람은 수련자 집에 불법적으로 침입해 방마다 조사하고 수련 여부에 대해 심문했다.
이 같은 ‘제로화’ 박해를 발기한 사람은 정법위 서기 왕빙(王冰)과 구 위원회 서기이자 구장(區長) 왕융퉁(王勇同) 등이다. 이들은 승진하려는 욕심으로 파룬궁 박해를 시작됐다. 어떤 사람은 악행을 멈추도록 직접 왕빙 앞에서 권고했고, 어떤 사람은 전화로, 어떤 사람은 문자 메시지로 설득했다. 왕빙은 이러한 권고를 무시하고 네이멍구 여자감옥의 무뢰한 류강(劉剛), 캉젠웨이(康建偉)와 여러 명의 ‘유다’(배신자를 비유)를 높은 봉급으로 고용해, 위안바오산진의 한 지하실에서 세뇌반을 조직해 납치된 파룬궁수련자들을 비밀리에 박해했다. 당시 많은 수련자가 핍박에 못 이겨 마음을 어기고 서명했다. 그중 어떤 이는 여전히 박해에 대한 두려움에 시달리며 어두운 지하실에서 겪은 공포에서 아직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수련자들은 사악한 중공의 거짓말에 속아 악행을 거듭한 이들에게 자비심을 갖고 조언했다. 현재의 자연재해와 인재는 악인과 공산당원을 도태시키기 위한 것이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인정한 사람만이 대재앙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들 중 어떤 사람은 듣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떠났다. 어떤 사람은 악당의 무신론에 완전히 세뇌되고 중독돼 인과응보를 믿지 않고 여전히 적극적으로 박해에 가담하고 있다.
내부자가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2020년 ‘제로화’ 박해가 끝난 후 2021년 1월 12일, 왕빙은 악당의 제로화 작업의 ‘성과’를 요약하는 회의를 주재했으며 “사업 성과는 츠펑시 위원회 정법위와 위안바오산구 위원회에서 완전히 인정받았다”라고 말했다. 이 회의에는 정법위 부서기 린수취안(林樹權), 류위주(劉玉柱), 리충팡(李叢芳), 법학회(法學會) 비서장 왕펑보(王風波) 등이 참석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왕융퉁은 승진해 퉁랴오(通遼)시로 전근됐고, 왕빙은 구체적인 임무는 알려지지 않은 채 쭤치(左旗)로 전근됐다. 이들은 이미 천리를 위배해 선량한 사람들에 대해 큰 죄를 저질렀고, 계속해 정신을 차리지 않고 박해를 멈추지 않는다면 조만간 모든 악행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다. 이것은 절대적인 사실이며 이 응보는 조만간 그들에게 일어날 것이므로 그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
위안바오산구 주민센터 주임인 왕잉팡(王英芳)은 2020년 ‘제로화’ 박해에 적극적으로 가담했는데, 2021년 정월 15일 밤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큰 사고가 일어나지 않아 다행이었지만 본질적으로 하늘의 경고와 일깨움이다. 박해에 가담한 모든 사람이 자신의 생명을 당연시해서는 안 되며, 더 이상 사악한 공산당을 뒤따라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자들을 박해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언제든 더 큰 천벌을 받을 수 있다.
이곳에서 권하건대, 원래 선량한 동네 어르신과 마을 사람들은 잘못을 깨닫고 정신을 차려 이성적인 선택을 하길 바란다. 악을 포기하고 선을 따르며, 박해 가담을 중단해 자신과 가족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남기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8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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