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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는 반드시 금전과 물질을 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우리 지역 수련생들은 재물을 바르게 사용하지 않아 심각한 박해를 받았는데, 우리는 마땅히 이것을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1. 수련생 A는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노인 수련생에게서 2만 위안(약 360만 원)을 빌렸다. 이후에 노인 수련생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A에게 “제게 빌린 돈은 갚지 말고 자료점에 기부해 사람들을 구하는 데 쓰게 하세요”라고 말했다. A는 줄곧 생활이 여의찮아 이 돈을 갚지 못했고 시간이 지나자 이 일을 잊어버렸다.

그 후 그녀 가족은 큰 시련을 겪었다. 항상 본분을 지키던 남편이 갑자기 외도하면서 이혼을 요구해 A는 아무것도 없이 집을 나와야 했다. 항상 말을 잘 듣던 딸 역시 엄마에게 불만을 품고 다투더니 말없이 집을 나가버렸다. 이혼 후 2년도 안 돼 전남편은 불치병에 걸려 사망했고 A의 집안은 그렇게 몰락했다.

이런 일련의 변고를 치른 후 A는 갑자기 자신이 자료점에 빚진 2만 위안을 돌려주지 않았고 그로 인해 구세력의 박해를 받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A는 돈을 갚기로 마음먹고 아침에 튀김을 만들어 팔면서 열심히 일했다. 주변 수련생들이 돈을 빌려줄 테니 자료점 돈을 먼저 갚으라고 했지만, 그녀는 거절하고 1년간 열심히 일해 그 돈을 다 갚았다. 빚을 다 갚자 딸도 집으로 돌아와 엄마와 화해한 후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

크게 깨달은 A는 주변 수련생들에게 말했다. “대법의 돈은 절대로 함부로 쓰면 안 됩니다. 조금이라도 빚지는 것은 범죄이기에 구세력이 이 큰 구실로 미친 듯이 박해하고 패가망신까지 시킬 겁니다. 만약 스스로 깨닫고 올바른 길로 돌아오지 않으면 신(神)마저 당신을 보호하지 못하십니다.”

2. 수련생 B는 자료점을 운영했는데 자신은 자료를 만드는 데 한 푼도 낸 적이 없으며 항상 수련생이 준 돈으로 자료를 만들면서 낭비가 심했다. 그녀는 달력 등을 만드는 데 물 쓰듯 많은 돈을 썼으며, 아직 사용할 수 있는 소모품도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함께 자료를 만드는 수련생이 그녀가 버린 소모품을 회수하며 재물을 아껴 써야 한다고 했지만 그녀는 귓등으로 흘려들었다. 자기가 돈을 내지 않았으니 자기 돈처럼 아껴 쓸 줄 몰랐다. 나중에 경찰이 그녀의 집을 습격했고 그녀가 도주하자 지명 수배령을 내렸다. B는 지금까지 거의 10년간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다. 해마다 설날이면 경찰이 그녀 집에 찾아가 소란을 피우고 가족을 괴롭히면서 그녀의 행방을 추궁했다.

3. 수련생 C는 협조인이었고 노수련생이다. 주변 농촌 지역 수련생들이 C에게 2만 위안을 주면서 자료를 찍는 데 사용하라며 자료점에 전하라고 했다. C는 달력 제작에 많은 돈이 필요한 자료점에 바로 돈을 넘기지 않고 자신이 신뢰하는 여성 수련생에게 보관시켰다.

당시 C는 그 여성 수련생의 남편이 도박을 좋아해 가족 간의 갈등이 끊이지 않는 줄 몰랐다. 나중에 여성 수련생이 교통사고로 대형 트럭에 치여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그녀의 어머니도 수련생이었는데 현지 수련생 몇 명이 그녀가 작업하던 방에 가서 돈을 찾았지만 찾지 못했다.

이 사건 이후 C는 여러 번 차에 치였다. 그녀 말에 의하면 맞은편에서 달리던 삼륜차가 중앙선을 넘어와 그녀를 쳤고 무릎이 골절된 일도 있었다고 한다. 그녀는 상대방에게서 치료비를 받지 않았고 연공해서 나았다. 나중에 C는 자료를 배포하다가 납치돼 불법적인 2년 형을 선고받았다. 출옥 후 또 자료를 배포하다가 납치됐지만 마침 전염병 기간이어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전염병이 지나 검찰이 다시 그녀를 송환하자 그녀는 집을 떠났다. 그러나 재차 납치돼 구치소에 감금됐다가 병업 상태가 나타나 임시로 집으로 돌아왔다.

주변 수련생은 C가 잃어버린 2만 위안을 책임지지 않아 발생한 일임을 깨달았다. 구세력은 그 일을 그녀와 아무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녀가 수련생이 맡긴 돈을 잘 처리하지 못했고 다른 수련생에게 맡겨 진상에 써야 할 돈이 그 역할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무책임한 태도는 구세력이 박해하는 빌미가 됐다. 수련생 한 명이 C에게 지금까지 자료점에 낸 돈이 2만 위안이 되는지 물었다. 만약 C가 2만 위안을 기부했다면 그 돈으로 부족함을 채웠을 텐데 그러면 구세력도 박해할 구실이 없게 된다. C는 이전에 돈을 기부한 적이 있지만 총액이 1만 위안 미만이라고 했다. 수련생은 C가 오랫동안 박해받는 것은 이 누락된 돈과 관련이 있으니 이 허점을 메꿔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C는 돈을 잃어버린 것은 죽은 수련생의 책임이라면서 의견에 동의하지 않았다. 지금은 C와 연락이 끊어진 상태다.

4. D의 아내는 외지에서 시집온 수련생이었는데 현지에서 중공에 괴롭힘을 당하자 외지로 일하러 갔다. 속인이었던 D는 면허 없이 오토바이로 돈을 벌면서 숨어 지냈다. 나중에 D는 대법을 배우기 시작했고 오토바이로 진상자료 소모품을 날랐다. 그러다 D의 오토바이가 교통경찰에 여러 번 압수됐고 D는 물건을 보내는 노인 수련생에게 오토바이를 대신 보상해 달라고 했다. 노인 수련생은 돈을 주면서 면허가 필요 없고 압수당할 우려가 없는 전기 오토바이를 사라고 조언했다. D는 전기 오토바이는 힘이 약하다면서 거절했다.

이후 오토바이가 또 압수당하자 D는 또 노인 수련생에게 돈을 내라고 강요했고, 돈을 받지 못하면 가지 않겠다고 했다. 혼자 살던 노인 수련생은 그가 때릴까 봐 두려워 돈을 줬다. 여러 차례 핍박으로 1만 위안 이상을 주었다. 그런데 이 노인 수련생은 그의 갈취 행위를 폭로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를 다른 수련생에게 소개해 계속 물건을 운반하게 했다. D의 상황을 모르는 수련생은 물품 대금 몇천 위안을 전달하라며 줬지만 D는 돈을 넘기지 않았고 가로챘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수련생이 돈을 돌려달라고 했지만 그는 돌려주지 않았다. 나중에 D는 여러 차례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신체 여러 곳이 골절되는 큰 사고를 당한 적도 있다. 이 사고가 대법제자들의 돈을 사기 친 것에 대한 응보란 걸 그가 깨달았는지 모르겠다.

그런데도 협조인 한 명이 D를 지지하며 그가 법공부에 줄곧 참가했기에 수련생이라고 인정했고 심지어 수련생들로부터 그의 수술비를 모금했다.

1만 위안 이상 갈취당한 노인 수련생도 그를 폭로하지 않았고 심지어 다른 수련생에게 소개해 또 돈을 갈취하게 했다. 이 노인 수련생은 수년간 병업에 시달리면서 요실금에 걸렸다. 이제 그녀는 거의 걷지도 못하고 스스로 생활할 수 없어 사람을 고용해 보살핌을 받고 있다. 종종 그녀 나이 또래의 다른 수련생들이 그녀를 도와주러 간다.

이상 이런 사실을 쓴 목적은 이 문제에 대해 지역 수련생들이 직접 말하지 못하고 뒤에서 공론만 하기 때문이다. 체면이 깎일까 봐 두려워하고 상대의 체면에 피해줄까 봐 두려워 내놓고 말하지 못한다. 이 글을 쓴 또 다른 이유는 수련생을 비난하기 위함이 아니라 피의 교훈을 새기기 위함이다. 대법의 돈을 사용함에 절대 잘못된 길로 가지 말아야 한다. 구세력은 이것을 가장 큰 박해의 기회로 삼아 생명을 가져갈 것이다. 고대부터 지금까지 생명과 재난 기부금을 남용하고 횡령하면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중범죄다. 일반 사회마저 이러한데 신의 길로 걷고 있는 수련생에 대한 신의 심사는 더욱 엄격하다.

비슷한 상황에 있는 수련생들은 경각심을 갖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8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8/12/4640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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