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인들, 파룬궁수련자들 격려
글/ 루마니아 수련자
[밍후이왕] 지난 7월 말과 8월 초, 루마니아 수련자들이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소개하고 동시에 중국공산당(중공)이 저지르고 있는 파룬궁 탄압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루마니아 수련자들은 7월 29일에 부쿠레슈티의 매우 인기 있는 공원인 ‘어린이 도시’ 입구에서, 8월 5일에는 부쿠레슈티 구도심에 있는 루마니아 국가은행(BNR) 앞에서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며, 동시에 중공이 저지르고 있는 파룬궁 박해를 폭로했다.
수련자들은 행인들에게 진선인(真·善·忍) 보편적 가치가 기반인 파룬따파가 100여 개 나라에서 널리 전해지면서 수억 명에게 심신의 변화와 혜택을 줬다고 알렸다. 이러한 가치관은 공산주의 이데올로기가 퍼뜨리는 계급투쟁과 완전히 상반되는 것이며, 파룬궁을 박해하며 수련자들의 장기를 적출하고 있는 중공의 만행을 폭로했다.
루마니아도 한때는 공산주의 국가여서 많은 루마니아인이 중공의 본질을 꿰뚫어 봤다. 그들은 중국 수련자들에게 동정심을 표하면서 파룬궁 수련자들이 자신의 믿음을 지킬 것을 격려했다.
“신념을 포기하지 마세요”
올해 36세인 미하엘라는 진선인을 상징하는 순정한 연꽃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녀는 박해로 고통받는 중국 수련자들의 상황을 알게 됐고 그들이 겪은 고통을 안타까워했다. 그녀는 곤경에 처한 수련자들에게 박해에 계속 저항하며 신념을 포기하지 말라고 격려했다.
여성 두 명은 파룬궁이 루마니아에서 벌써 20년 넘게 널리 전해지고 있음을 알고 매우 놀랐다. 그들은 이전에 공산주의 국가였던 루마니아가 이제는 자유와 도덕성이 있으며, 신앙이 있어 매우 좋다고 말했다. 그중 한 여성은 부쿠레슈티 파룬궁 연공장이 어디에 있는지 문의했다.
이들은 중국 수련자들에게 동정심을 표하며 “파룬궁 박해가 하루빨리 끝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말했다.
“중공은 오래 가지 못할 것”
홍콩에서 온 니콜라이(47.남)는 공산주의 이념은 인류의 현실과 자연스러운 발전 법칙을 무시한다고 지적했다.
니콜라이는 심신 수련법인 파룬궁과 같은 중국의 오랜 전통문화는 중공 몰락 후 중국의 부흥에 도움이 된다고 말하며 “중국인은 비범한 민족으로, 깊은 근기(根基)와 뿌리 깊은 문화적 토대가 있으므로 당연히 중국의 미래는 좋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 수련자들이 다시 자유를 되찾을 수 있기를 희망하며 “곧 좋아질 겁니다. 이 (중공) 체제는 오래 가지 못하며 곧 돌파구가 열릴 겁니다. 어떤 (정권도) 영원히 유지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3년 8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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