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중국공산당(중공)은 24년째 파룬궁과 수련생을 박해하고 있지만, 그간 꾸준히 진상을 알린 수련생들의 노력으로 이제 대다수 사람은 파룬궁이 올바른 수련이라는 걸 알고 지지한다.
파룬궁의 덕을 보고 수련생을 보호한 관리
딸은 진(鎭)에서 일하면서 진장(鎭長)을 잘 알게 됐는데, 그녀는 40대였고 유방암 진단을 받은 상태였다. 의사가 외과 수술로 종양을 제거하자고 권유하자 진장은 무서워 음식을 거의 먹지 못했다. 얼마 안 가 그녀는 쇠약해졌다.
내가 지역 의사들과 친분이 있음을 알고 진장은 내게 도움을 청했고 나는 병원으로 찾아가 진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녀는 내게 다른 의사를 찾아줄 수 있는지 물었다.
나는 그녀에게 “고통스러운 병원 치료를 받느니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워보세요”라고 권했다. 현대의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지만 많은 환자가 이 ‘9자진언(九字真言)’을 외워서 각종 질병에서 회복됐다고 이야기하자 그녀는 해보기로 했다.
나는 그녀에게 공산당 조직 탈퇴의 중요성도 설명했다. 중공 정권이 중국인을 매우 사악하게 다뤘으므로 공산당 구성원이 된다는 건 좋지 않다고 말했다. 중공의 일원이 된다는 건 사악한 독재 통치를 지지한다는 의미라고 알려줬다. 그녀는 내 말을 듣고 탈당에 동의했다.
나중에 진장은 중공을 탈당하고 즉시 기분이 좋아졌다며 9자진언도 외웠다고 한다. 놀랍게도 검사 결과, 그녀의 종양이 양성으로 바뀌어 수술이 더는 필요하지 않았다. 우리는 그녀가 파룬궁에 대한 진실한 믿음 때문에 복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요즘 그녀는 안색이 장밋빛을 띠고 있으며 활력이 넘친다.
어느 날 그녀가 우리 아들에게 앞으로 며칠간 조심하라고 알려줬다. “상부 관리들이 사람을 보내 파룬궁수련생을 추적할 거예요. 어머니에게 (파룬궁 관련) 물건을 집에서 치우고 외출하지 말라고 알려드리세요.” 아들이 재빨리 내게 그 메시지를 전달했다. 몰래 나와 우리 가족을 보호해 준 진장에게 우리는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진상을 알고 난 후 수련생을 욕하지 않는 할머니
같은 지역에 사는 한 할머니는 중공의 허위선전을 믿고 파룬궁을 욕했다. 그녀는 내가 수련생임을 알고 우리가 진상을 알리러 나갈 때 사람들을 모아 우리를 욕했다. 그들은 심지어 우리에게 중국 버스를 탈 자격이 없다며 미국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그냥 무시했으며 기분 상하지도 않았고 그녀를 불쌍하게 여겼다.
이 할머니가 우리를 몇 번 욕하자 나는 그녀가 나쁜 일을 계속하도록 놔둘 수 없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우연히 그녀를 만났다. 나는 조용히 정념을 강화하고 그녀와 대화할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사부님께 부탁드렸다. 다가가 인사하니 그녀는 날 무시했다. 나는 파룬궁에 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지만 그녀는 들으려 하지 않았다. 그러나 날 욕하지는 않았다.
두 번째로 대화하게 됐을 때 나는 그녀에게 수련생들을 친절하게 대해달라고 부탁했다. “우리는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는 좋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나쁜 일을 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을 일깨우려고 나옵니다. 저를 보세요, 저는 건강이 좋지 않았지만 수련한 후 류머티즘, 복통, 뇌졸중 후유증에서 회복됐어요. 그 이후로 질병이 없어요. 지난 20년간 어떤 약도 필요 없었어요.”
그 후 이 할머니는 적대적인 태도가 상당히 누그러졌다. 그녀는 몇 년간 계속 두통이 있다고 했다. 나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몸이 좋아지실 겁니다. 이것은 불법(佛法) 진리며 부처님께서 할머니께 복을 주실 거예요”라고 말했다.
마침내 그녀는 내 권고에 따라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했다. 그녀는 또 파룬궁과 수련생들을 존중하고 친절하게 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원문발표: 2023년 7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7/5/462657.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7/5/462657.html
영문위치: https://en.minghui.org/html/articles/2023/8/10/2107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