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1세기로 접어든 오늘날에도 중국에서는 아직도 많은 노인이 자신의 믿음을 고수하고 마음을 닦고 선(善)을 지향한 이유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있다. 70~80대, 심지어 90대에 가까운 이들은 모두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자로서 어떠한 죄도 짓지 않았다. 이는 오늘날 민주적이고 문명화된 세계 어느 국가에서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에도 중국에서는 이 모든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
이 노인들이 실형을 선고받고 감금된 이유는 그들이 정말 살인방화하고 범죄를 저질러서가 아니라, 그들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했기 때문이다. 중국 이외의 어느 나라에서도 파룬따파는 환영받고 있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수련할 수 있는 반면, 중공 사당(邪黨)이 지배하는 중국에서만 파룬궁수련자들이 이처럼 잔혹한 박해를 받고 있다.
명혜망 비공식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에만 최소 66명의 70대 노인이 불법형을 선고받거나 검찰과 법원에 기소됐으며, 80세가 넘은 노인 두 명이 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1. 무고한 징역형을 선고받은 후 감옥이나 구치소에서 박해받은 사례 26건
명혜망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불법형을 선고받고 감옥이나 구치소에 납치돼 박해받은 노인 수련자 사례는 최소 26건이며, 그중 최고령자는 88세, 불법 형량은 최대 9년이다.
7년 형을 선고받은 88세 천런린, 95세에 출소 예정
2021년 장쑤성 창저우(常州)시 수련자 천런린(陳仁林.88.남)은 불법적으로 7년 형과 벌금 4만 위안을 선고받았다. 2023년 5월, 천런린은 쑤저우(蘇州) 감옥에 납치돼 계속 박해받고 있으며, 억울한 옥살이 끝나면 93세가 된다.
천런린은 퇴직 전에는 철도국 엔지니어였다. 2019년 8월 25일 아침, 84세의 천런린은 경찰에게 납치돼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경찰은 노인이 합법적으로 소지하고 있던 파룬궁 수련서, 노트북, 프린터, 기타 개인 소지품을 압수했다. 이후 창저우시 톈닝(天寧)구 국보(국내안전보위국) 경찰, 검찰원, 법원은 결탁해 이른바 ‘법률 집행 파괴’라는 명목으로 2021년 86세의 천런린에게 불법적으로 7년 형에 벌금 4만 위안을 선고했다.
가오츙셴, 6년 형 선고받은 후 실종
2022년 4월, 윈난성 쿤밍(昆明)시 수련자 가오츙셴(高瓊仙.여)은 쿤밍시 시산(西山)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6년 형에 1만 3천 위안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2023년 5월 9일 안닝(安寧)시 국보 경찰은 문을 부수고 함께 온 구급차에 휠체어를 탄 83세 가오츙셴을 납치했다. 현재 가오츙셴의 행방은 알 수 없다.
가오츙셴은 쿤밍시 전기교통 기자재 회사에서 퇴직했다. 1998년 4월부터 파룬궁을 수련했다. 당시 가오츙셴은 류머티즘, 내외치질, 메니에르 증후군 등을 앓아 햇볕을 쬐면 머리가 심하게 아프고 일년내내 약을 먹었다. 파룬따파가 건강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또 무료로 공법을 가르쳐 준다는 말을 듣고 그녀는 수련하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온몸의 질병이 모두 사라졌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가오츙셴은 여러 번 납치, 소란, 감금당했으며 또 불법 강제노동을 3년 받았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2020년 10월 가오츙셴은 재차 박해를 받았다. 안닝시 국보 경찰은 그녀를 납치하고 불법 가택수색을 했다. 2021년 4월 그녀는 시산구 검찰원에 기소됐다. 2022년 4월 19일 시산구 법원은 단독 재판을 열어 노인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전단지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불법적으로 6년 형과 1만 3천 위안의 벌금을 선고했다.
80세 조선족 할머니 임춘자, 불법 4년 형 받고 휠체어 타고 감옥 들어가
2023년 2월, 헤이룽장성 하이린(海林)시 조선족 수련자 임춘자(林春子.80)는 휠체어를 타고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여자감옥에 감금돼 계속 박해받고 있다.
임춘자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 신경쇠약, 림프염, 기관지염, 오십견, 위장병, 심장병, 신장병, 인두염, 간에 달걀만 한 혹 등을 앓았고 오랫동안 치료해도 완치되지 않았다. 1997년 8월 임춘자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한 달 후 그녀의 모든 질병이 사라졌고 난생처음 병이 없고 온몸이 가벼운 느낌을 받았다. 그녀는 마음속으로부터 파룬따파와 대법 사부님에게 감사를 표했다.
중공 악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노인은 ‘진선인(真·善·忍)’ 신앙을 견지해 여러 차례 박해를 받았다. 그녀는 불법적으로 1년 강제노동을 받았고 또 5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감옥에서 잔혹한 고문을 받았다. 예를 들어 코에 겨자기름을 부은 후 비닐봉지로 머리를 싸매기, 맨발로 찬 콘크리트 바닥에 서 있게 한 후 찬물 끼얹기, 연공을 견지한 이유로 수갑 채우기 등 온갖 고난을 겪었다.
2021년 6월, 장난(江南)지국 국보 경찰, 장빈(江濱) 파출소, 시안 지국과 훠쥐(火炬) 파출소 경찰은 임춘자의 집을 두 차례 불법 수색했다. 한 달 후 시안 지국은 무단장 아이민(愛民)구 검찰원에 그녀를 신고했고 이후 아이민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4년 형을 선고받았다. 사건 집행 판사는 형사 1부의 장빙빙(姜氷氷)이다. 2023년 2월 11일 임춘자는 편지를 부치러 우체국에 갔다가 실종됐고 가족들은 수소문 끝에 그녀가 경찰에게 납치돼 하얼빈 여자감옥에서 박해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시난 석유대학 퇴직 의사 80세 류쥔화, 징역 2년 형에 벌금 3천 위안 선고받아
2023년 3월 17일, 시난(西南) 석유대학 난충(南充) 캠퍼스의 은퇴한 의사이자 파룬궁수련자 류쥔화(劉俊華.80.여)는 쓰촨성 난충시 순칭(順慶)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2년 형과 벌금 3천 위안을 선고받았다. 경찰은 류쥔화에게 강제로 수갑을 채우고 난충시 구치소에 감금했다.
류쥔화는 위하수, 저혈당, 경추 골증식 등 여러 질환을 앓았고 성미가 유난히 급해 걸핏하면 화를 냈다. 1996년 파룬궁을 수련한 후 그녀는 ‘진선인’ 법리에 따라 처사하고 도덕성이 높아졌으며 사람을 진실하게 대하고 심신이 건강했다. 그녀는 업무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병에 걸려 거동이 불편한 남편을 정성껏 보살폈다. 친척, 동료, 이웃의 눈에 그녀는 존중받는 좋은 사람이었다.
류쥔화는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네 차례 구류됐고 세 차례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경찰은 그녀의 집 방범문을 부쉈고 그녀는 불법적으로 1년 강제노동을 당했다. 연금 1만여 위안 및 벌금 4300위안을 강탈당하는 등 곤욕을 치렀다.
2021년 3월 11일, 악인의 모함으로 그녀는 또 한 번 가택수색을 당하고 순칭(順慶)구 시허(西河)로 파출소에 납치돼 불법 심문을 받았다. 이후 2년간 경찰은 집 맞은편 담벼락에 CCTV 카메라를 설치해 집을 24시간 감시하고,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라고 서명을 강요하는 등 그녀를 괴롭혔다. 방문한 경찰에게 류쥔화의 남편은 말했다. “파룬궁이 아내의 목숨을 구했어요. 아내는 예전에 온몸에 병이었는데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았다면 목숨도 없어질 텐데 무슨 일을 하겠어요? 파룬궁이 두 번째 생명을 줬으니 목을 비틀어도 아내는 서명하지 않을 겁니다.”
83세 퇴직 교사 자오자오취안, 불법적으로 2년 형 선고받아
2021년 11월 10일, 루저우(瀘州)시 장양(江陽)구 법원은 ‘건강검진’을 이유로 81세였던 쓰촨성 루저우시 수련자 자오자오취안(趙昭荃.여)을 데려갔다가, 이후에 불법적으로 2년 형을 선고하고 루저우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했다. 2023년 2월, 83세인 자오자오취안은 청두(成都)의 룽취안(龍泉) 여자감옥에서 계속 박해받고 있다. 현재 노인의 건강은 갈수록 악화되어 스스로 생활하기 어렵다.
자오자오취안은 루저우시 룽마탄(龍馬潭)구 터싱(特興)진 향진 초등학교에서 은퇴한 교사다. 그녀는 관절염, 오십견, 신장염, 골수염 등 현대의학으로는 도저히 고칠 수 없는 병을 앓아 고통스럽기가 말이 아니었다. 1996년 5월, 파룬궁을 수련한 후 그녀는 병고에서 벗어나 건강을 되찾았다. 중공 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자오자오취안은 네 차례 유치장에 감금됐고, 네 차례 구치소에 감금됐으며, 세뇌반에 두 차례 감금됐다. 그녀는 두 차례 불법적으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또 고액의 벌금형, 연금 박탈, 정규직 전환 불가 등 여러 가지 심각한 경제적 박해를 받았다.
75세 노인 자오수친, 3년 6개월 형 선고받아
지린성 다안(大安)시 수련자 자오수친(趙淑琴.75.여)은 2021년 3월 9일 창춘시 기차역에서 실종된 후 줄곧 실종 상태였다. 2023년 1월, 자오수친은 중공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지린성 여자감옥에 감금돼 박해받고 있음이 확인됐다.
자오수친(1948년생)은 수련 전에 ‘병주머니’로 알려져 마을 안팎에서 소문이 났다. 그녀는 심한 위장병, 간질환, 담낭염, 신경쇠약, 관절통을 앓고 있어 일할 수 없고 걷기도 매우 어려워 집에 돈만 좀 있으면 모두 그녀의 치료비로 사용해 매우 가난했다. 1999년 3월, 다른 사람의 소개로 자오수친은 다행히 파룬궁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보았는데 그녀는 정말 좋다고 느꼈고 밤에 잠에서 깨어나니 매우 편안함을 느꼈다. 자오수친은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읽기 시작했는데, 나흘째 되던 날부터 그녀는 관절이 아프지 않아 걸을 수 있게 됐다. 얼마 되지 않아 그녀의 모든 질병은 치료하지 않고 나았다. 주변에서는 “우리 눈으로 직접 봤으니 말이지 그렇지 않으면 믿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자오수친의 남편은 “수련해, 잘 수련해!”라며 기뻐했다.
2년 전, 베이징에 있는 자오수친의 딸이 중병을 앓아 병원에 입원했는데 집에 두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었다. 자오수친은 베이징에 가서 딸과 두 외손자를 돌보려고 준비했다. 2021년 3월 9일 창춘(長春) 기차역에서 차를 갈아타려고 베이징 퉁저우(通州)로 가는 기차표를 끊자마자 경찰에게 제지당했고, 경찰은 베이징에서 열린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정치협상회의)’와 개인 신앙 물품을 소지했다는 이유로 그녀를 납치했다. 다안(大安)시 정법위원회와 ‘610’, 국보는 그녀를 바이청(白城)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하고 가족에게 알리지 않았다.
2년간 자오수친의 가족은 곳곳에서 그녀를 찾았지만 정확한 행방을 알 수 없었다. 최근 자오수친은 불법적으로 3년 6개월 형과 벌금 5천 위안을 선고받고 지린성 여자감옥 10감구(환자 감구)에 납치돼 박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9년간 옥살이했던 78세 퇴직간부 퉁루이칭, 또 4년 6개월 형 선고받아
2023년 5월 13일 허베이 다밍(大名)현 수련자 퉁루이칭(仝瑞卿.78)은 다밍현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4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허베이 탕산(唐山) 지둥(冀東) 감옥에서 박해받고 있다.
퉁루이칭(남, 1945년생)은 전 허베이성 한단(邯鄲)시 노동국 간부다. 1997년 파룬궁 수련 후 10가지 이상의 병이 치료하지 않고도 완치돼 국가를 위해 수십만 위안의 의료비를 절약했다. 아들이 그해 신장염으로 온몸이 부어 병원에서 치료받을 때 고모 퉁춘수(仝存書)는 ‘전법륜’ 책을 한 권 구해줬는데 아들은 단숨에 책을 다 읽고 나니 기분이 상쾌해져서 퇴원 수속을 밟았다. 아들은 이후 집에 돌아와 ‘전법륜’을 계속 읽었고 온몸의 붓기가 기적적으로 사라졌다. 그 후 그들 가족 20여 명은 차례로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퉁루이칭 가족 16명은 여러 차례 심각한 박해를 받았다. 2003년 퉁루이칭은 불법적으로 강제노동 2년을 받았고 2011년 불법적으로 7년 형을 선고받았으며, 허난성 정저우(鄭州)시 신미(新密) 감옥에서 박해받았다. 그의 며느리, 사위, 여동생, 매부는 불법 강제노동을 받았고 누나는 억울함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 여동생이 불법 징역형을 받았을 때 81세의 아버지는 박해 중에서 비분해하며 세상을 떠났다. 중공은 또 미성년자인 퉁루이칭 손자를 인질로 삼아 납치했고 또 불법적으로 퉁루이칭의 복지를 취소하고 월급을 압류하고 퉁루이칭을 협박해 18만 위안이 넘는 거액의 돈을 갈취했다.
교통사고로 협박하지 않은 78세 자오룽잉, 3년 형에 벌금 2만 위안 선고받아
2023년 5월 6일, 장시(江西)성 잉탄(鷹潭)시 수련자 자오룽잉(趙龍英.78.여)은 구이시(貴溪) 시법원에서 3년 형에 2만 위안의 벌금을 선고받고 잉탄시 구치소에 감금돼 박해받고 있다.
자오룽잉(1945년 8월생)은 잉탄시 위장(余江)구 훙후(洪湖)향 둥양(東陽)촌 리자(李家)촌에 살고 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그녀는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모든 방면에서 타인을 생각하고 신체가 건강하고 가족이 화목해졌다. 수십 년간의 두통도 사라졌다. 한번은 도로에서 승합차에 치였는데 충격이 너무 심해 차 앞부분이 부서졌다. 승합차 주인은 그녀가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녀가 천천히 땅에서 일어나 “괜찮아요, 괜찮아요, 가세요”라고 말할 줄을 누가 알았겠는가? 그녀는 차주를 귀찮게 하지 않았고 운전자가 고의로 자신을 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운전자는 반대로 자오룽잉에게 부서진 전조등을 배상하라고 했다.
중공 악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이렇게 좋은 사람이 여러 번 현, 향, 촌의 소란을 받았다. 심지어 78세 고령일 때 실형을 선고받고 불법적으로 구치소에 감금돼 박해받았다. 누가 바르고 누가 사악한지 일목요연하다.
72세 수련자 저우화젠, 9년 형에 벌금 2만 위안 선고받아
2023년 7월 10일, 광둥성 마오밍(茂名)시 수련자 저우화젠(周華建.72.남)은 마오밍시 마오난(茂南)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9년 형에 2만 위안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현재 저우화젠은 마오밍시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저우화젠(1951년 3월생)은 마오밍시 마오난구 양자오(羊角)진 난샹다톈터우(南香大田頭)촌에 살고 있다. 그는 1997년에 파룬궁을 수련했으며 줄곧 매우 건강했다. 안색이 좋고 목소리가 우렁차며 에너지가 충만했다. 그는 정직하고 선량했으며 퇴직금이 없어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납치되기 전까지 호텔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했다.
2020년 3월 26일 오전, 저우화젠은 마오밍시 마오난구 메이화(袂花)진 메이화웨이(袂花圩) 시장에서 마오밍시 공안국 국보 경찰 등에게 납치됐다. 오후에 경찰은 저우화젠에게 수갑을 채우고 집으로 끌고 가 불법 가택수색을 했다. 경찰 30여 명과 사복 경찰 등이 저우화젠 집의 프린터, 컴퓨터, 대법 서적, 현금 9천 위안 등 개인 재산을 강탈했고, 그의 휴대폰 통신 기록, 은행 계좌 정보도 모두 불법으로 가져갔고 늘 사용하던 전기 오토바이도 압류했다. 다음 날 저우화젠은 마오난 지국에 불법적으로 구류됐다. 4월 26일 마오난구 검찰원은 불법적으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7월 17일 마오난구 검찰원 검사 덩리진(鄧禮進)은 마오난구 법원에 저우화젠을 기소했다.
2023년 4월 27일 오전 9시 30분, 마오난구 법원은 3년 넘게 불법 감금된 저우화젠을 마오밍시 제1구치소에서 재판했다. 가족 두 명이 방청했다. 3년 넘게 투옥된 저우화젠의 몸은 심각한 문제가 나타났다. 안면 부종, 현기증, 혼란스러운 사유, 흐릿한 시력, 비틀거리는 걸음걸이 등 매우 노쇠해졌다. 재판이 열리기 전 그의 딸이 1m 떨어진 곳에서 그를 불렀지만, 그는 듣지 못했고 잘 볼 수 없었으며 몸 상태는 3년여 전과 완전히 딴판이었다. 건강이 심각하게 손상됐기에 법정에서 그는 명확하게 자신을 변호할 수 없었다. 이미 박해당해 이렇게 됐는데도 중공 악당은 그를 가만두지 않고 불법형을 선고했다.
한단시 71세 지루이링, 불법적으로 3년 형 선고받아
2023년 3월 24일, 허베이성 한단(邯鄲)시 수련자 지루이링(姬瑞嶺.71.남)은 페이샹(肥鄕)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 형을 선고받고 현재 여전히 구치소에 감금돼 있다.
지루이링(1952년생)은 허베이성 한단시 한산(邯山)구에 살고 있다. 2022년 7월 18일, 카이위안(開元) 파출소 경찰은 밍런(明仁) 병원 당직실에 난입해 당직을 서는 지루이링을 납치했으며 불법적으로 그의 집을 수색하고 휴대폰 4대와 가족이 사용하는 컴퓨터, 프린터 등을 강탈했다. 이후 페이샹구 공안지국과 검찰원은 지루이링을 페이샹구 법원에 기소했고 2023년 3월 24일 불법적으로 3년 형을 선고했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지루이링 가족은 모두 박해당했다. 2010년 지루이링과 여동생 지루이민(姬瑞敏)은 불법적으로 각각 3년 형을 선고받고 경찰에게 현금 20만 위안을 사기당했다. 큰 여동생 지루이팡(姬瑞芳)은 구치소에 오빠와 언니를 보러 간 후 건강이 날로 악화되어 불과 몇 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고 임종 전에 오빠 지루이링과 여동생의 이름을 거듭 불렀다. 지루이링의 아버지는 일련의 타격에 직면해 전례 없는 정신적 손상을 입었으며 먹지 못하고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는 종일 한마디 말도 하지 않고 정신적으로 극도로 위축되어 2015년 1월 불행히 세상을 떠났다.
식량국 76세 퇴직자 리셴즈, 3년 9개월 형 선고받아
2023년 3월, 후베이성 샹양(襄陽)시 수련자 리셴즈(李賢芝.여)는 현지 법원에서 억울하게 3년 9개월 형을 선고받은 뒤 후베이성 여자감옥에 납치돼 계속 박해받고 있다.
리셴즈는 후베이성 샹양시 식량국을 퇴직했으며 후베이성 샹양시 판청(樊城)구에 살고 있다. 리셴즈는 관절염, 다리 시림, 유선증식, 허리와 다리 통증, 위장병, 심한 경추비대 등 각종 질환과 함께 뇌 위축이 심했으며 뇌 혈액 공급 부족으로 늘 넘어졌다. 리셴즈는 1996년 10월 파룬궁을 수련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모든 병이 완치됐다. 리셴즈는 “대법은 나에게 새 삶을 주셨고 사부님의 은덕은 하늘만큼이나 높다”라고 말했다. 1999년 7월 장쩌민 공산당 일당이 파룬궁 박해 운동을 시작한 이후 리셴즈는 여러 차례 납치, 감금, 괴롭힘을 당했다.
74세 류샤오먀오, 3년 형에 벌금 3만 위안 선고받아
2023년 4월 허베이성 선쩌(深澤)현 수련자 류샤오먀오(劉小妙.74.여)는 진저우시 법원에서 3년 형에 벌금 3만 위안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지금도 스자좡(石家莊)시 제2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류샤오먀오(1949년생)는 허베이성 선쩌현 둥베이류(東北留)촌 사람이며 1999년 전에 파룬궁을 수련했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그녀는 각종 박해를 받았다. 예를 들면 포승으로 결박해 조리돌림을 당했고, 텔레비전에 나가 모욕과 비방을 당했다. 연공을 하지 못하게 하고, 강제적으로 감옥규칙을 외우게 하며, 장시간 벌을 서고, 장시간 작은 나무 의자에 앉게 하며, 장시간 잠을 못 자게 했다. 벽을 머리로 받치게 하고(일종의 형벌), 강제로 음식물을 주입하며, 보증서를 쓰게 하고, 협박해 벌금 1천 위안을 강탈당하는 등이었다. 2004년 류춘(留村)향 파출소 경찰 왕징(王靜), 웨창(月强)과 현지 공안요원 차오젠싱(曹建興)은 갑자기 문을 부수고 들어와 기세등등하게 사진을 찍고 물건을 훼손했다. 그녀의 남편은 협박당해 심장병이 재발해 억울함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
남편이 세상 떠나자마자 70세 천칭란 2년 형 선고받아
지린성 수란(舒蘭)시 수련자 천칭란(陳慶蘭.70)은 2022년 8월 23일 수란시 공안국 경찰에게 납치돼 불법 감금됐다. 그녀의 남편 멍샹푸(孟祥富)는 일련의 심한 충격을 감당하지 못해 2개월 후 억울함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 2023년 4월 초, 천칭란은 중공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2년 형에 벌금 3천 위안을 선고받았다. 현재 천칭란은 불법적으로 지린 구치소에 감금돼 있다.
천칭란은 수란시 지수(吉舒) 가도(街道)에 살고 있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한 지 20여 년이 됐고 심신이 이익을 얻었다. 수련 전 그녀는 직장에서 유리를 닦을 때 부주의로 창턱에서 떨어져 심한 뇌진탕을 얻어 머리 반응이 굼떴다. 각종 치료에도 불구하고 호전되지 않는 중 불행히도 오토바이에 치여 병이 더욱 심해졌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 몸이 점차 회복됐다. 남편 멍샹푸는 아내의 신기한 변화를 보고 대법을 수련했다. 중공 악당이 파룬궁을 광적으로 박해하는 중에 천칭란은 두 차례나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고 남편 멍샹푸는 8년 형을 선고받았다.
남편이 세상 떠나자마자 73세 징룬루 1년 반 형 선고받아
2023년 5월 헤이룽장성 다싱안링(大興安嶺)시 수련자 징룬루(景潤茹.73)는 현지 중공 법원에서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6월 7일 징룬루는 헤이룽장성 하얼빈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2022년 10월, 징룬루는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파출소에 납치됐으며 불법 가택수색과 모함을 당했다. 징룬루의 남편은 이 모든 것을 목격하고 정신적으로 큰 타격을 받고 건강이 점점 나빠져 얼마 후 억울하게 사망했다.
무고한 4년 옥살이를 한 72세 리쿤차이, 재차 5년 형 선고받아
허베이성 신지(辛集)시 톈자좡(田家莊)향 수련자 리쿤차이(李昆才, 李坤才.남.72)는 신지시 법원에서 무고한 5년 형을 선고받고 2023년 5월 17일 지동지국 제4감옥에 불법 감금돼 현재 1감구에서 박해받고 있다.
리쿤차이는 신지시 톈자좡(田家庄)향 시류자좡(西刘家庄)촌 사람이다. 1999년 중공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그는 여러 차례 감금돼 세뇌반에 갇혔고 2009년 불법적으로 4년 형을 선고받고 지둥 감옥에서 박해당하다 겨우 살아났다.
산둥성 웨이하이시 78세 충란잉, 4년 형에 2만 위안 벌금 선고받아
2023년 2월 16일 산둥성 웨이하이(威海)시 충란잉(叢蘭英.78.여)은 광장에서 새벽 연공을 하다가 룽청(榮成)시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4년 형에 2만 위안 벌금을 선고받고 원덩(文登) 구치소에 감금됐다.
충란잉(1945년 5월생)은 수련 전에 심장병과 경추 5~6마디 증식으로 움직이지 못하고 말도 하지 못했다. 말을 하면 심장에 진동이 일어나 쇼크가 온다. 그녀는 몇 번이나 기절했는지 모른다. 심장은 무거운 물건에 눌린 것처럼 숨을 쉴 수 없었다. 경추 증식은 누워도 안 되고 앉아 있어도 안 되며 온몸을 움직일 수 없었다. 반쯤 누워 베개로 적당한 위치에 받쳐야 했다. 왼쪽 몸 전체가 저리고 손톱, 발톱, 혀가 검게 변했다. 그녀는 매일 약을 먹고 늘 몸에 구심환(救心丸: 응급 심장약)을 지니고 있었다. 병고에 시달리던 충란잉은 매일 울었고 늘 죽고 싶었다. 1997년 남편은 그녀를 부축해 파룬궁 연공 장소에 갔고 그녀는 파룬궁을 배우기 시작했다. 18일 되는 날, 그녀의 몸은 어디나 다 좋아졌다. 그녀는 “사부님께서 저의 병을 고쳐주셨어요. 세상 어떤 말로도 사부님께 감사함을 표현할 수 없어요”라고 말했다.
허베이 청더시 73세 한리핑, 5년 형 선고받아
2023년 1월 19일 허베이 청더(承德)시 수련자 한리핑(韓立萍.73.여)은 솽차오(雙橋)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5년 형에 벌금 5천 위안을 선고받았다. 4월 18일 그녀는 허베이성 여자감옥 14감구로 납치됐다. 그녀는 2022년 7월 22일 납치된 후 지금까지 1년간 불법 수감됐다. 5월 11일, 허베이성 여자감옥은 가족에게 한리핑이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며 가족 면회가 허용되지 않는다고 통보했다.
허난성 신양시 스허구 80세 바이위전, 불법적으로 3년 형 선고받아
2023년 1월 허난 신양(信陽)구 스허(溮河)구 수련자 바이위전(白玉珍.여.80)은 억울하게 3년 형을 선고받은 후 신향(新鄕) 여자감옥에서 계속 박해받았다. 지금 바이위전 노인은 건강이 매우 좋지 않고 고혈압, 난청, 양쪽 다리와 발이 부었다. 신향 여자감옥 측은 그녀를 치료할 수 없다며 바이위진이 병원비를 직접 내야 병원에 갈 수 있다고 말했다.
광둥성 마오밍시 83세 리순화, 1년 형에 벌금 3천 위안 선고받아
2023년 2월 28일, 광둥 마오밍시 수련자 리순화(李順華.여.83)는 마오난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1년 형에 벌금 3천 위안을 선고받고 마오밍시 제1구치소에 감금됐다. 노인은 늘 머리가 어지럽고 시야가 흐려지는 등 증상이 나타났다.
랴오닝 푸순시 76세 퇴직 노동자 쑨원원, 불법적으로 4년 형 선고받아
2023년 5월, 랴오닝성 푸순(撫順)시 수련자, 퇴직 노동자 쑨원원(孫文穩)은 둥저우(東洲)구 법원에서 억울한 4년 형을 선고받고 푸순 난거우(南溝)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박해받았다.
허베이 선쩌현 77세 위안원거, 불법적으로 3년 형에 벌금 5천 위안 선고받아
2023년 6월, 허베이 선쩌(深澤)현 수련자 위안원거(元文格.여.77)는 진저우(晉州)시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 형에 5천 위안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위안원거는 2021년 12월 23일 납치된 이후 스자좡(石家莊)시 제2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박해받았다.
톈진시 71세 가오위란, 무고한 3년 6개월 형 선고받아
2023년 5월, 톈진시 우칭(武淸)구 수련자 가오위란(高玉蘭.여.71)은 무고한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은 후 톈진시 시칭(西靑) 여자감옥에 납치돼 박해받고 있다.
창춘시 71세 짱훙옌, 차오양구 법원에서 무고한 2년 형 선고받아
2023년 6월 5일, 창춘시 수련자 짱훙옌(臧鴻燕.여.72)은 지린성 여자감옥에 납치돼 박해당했다. 짱훙옌은 2022년 9월 16일 창춘시 창주루(長久路)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2023년 2월 짱훙옌은 창춘시 차오양(朝陽)구 법원에서 비밀리에 불법적으로 재판을 받았고 이후 2년 형을 선고받았다.
지린성 다안시 73세 장펑링, 무고한 10개월 형 선고받아
2023년 1월 15일경, 지린 다안(大安)시 수련자 장펑링(張鳳玲.여.73)은 불법적으로 10개월 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납치됐다. 가족들은 아무런 통보도 받지 못했고 또한 그녀가 어느 감옥에 감금됐는지도 모르며 다안시 공안, 검찰 법원 관련자들은 불법적인 비밀 작전을 펼쳤다.
장쑤성 쿤산시 76세 링슈잉, 불법적으로 1년 4개월 형 선고받아
2023년 5월 장쑤성 쿤산(昆山)시 수련자 링슈잉(淩秀英.여.76)은 갑자기 현지 법원에서 1년 4개월 형을 선고받았다는 통지서를 받았다. 5월 26일 링슈잉은 장쑤성 제4구치소에 납치됐고 5월 29일 장쑤성 전장(鎭江) 여자감옥(미성년자 소년원)에서 계속 박해받았다.
헤이룽장성 쑤이화시 70대 퇴직교사 정란친, 1년 6개월 형 선고받아
2023년 4월 헤이룽장성 쑤이화(綏化) 수련자, 퇴직교사 정란친(鄭蘭芹.여.70대)은 하이룬(海倫)시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4월 21일 그녀는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에 납치됐다. 현재 정란친은 시력이 떨어지고 시야가 흐려지는 등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 가족들이 그녀를 면회했을 때 두 사람이 그녀를 부축해 데리고 나왔다. 그녀 가족은 그 광경을 보고 괴로워했다. 70세가 넘은 정란친이 박해를 덜 받게 하려고 가족들은 사방으로 뛰어다니며 적지 않은 돈을 썼다.
2. 집행유예와 각종 사유로 형이 확정된 ‘감외집행’ 사례 17건
명혜망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불법 집행유예나 각종 사유로 실형을 선고받고 ‘감외집행’(미감금)된 70세 이상 수련자 박해 사례는 17건으로, 그중 최고령은 86세, 최장 징역은 6년 10개월이다.
랴오닝 선양시 86세 량수즈, 불법적으로 3년 형 선고받아
2023년 3월 랴오닝성 선양시 수련자 량수즈(梁淑智.86.여)는 랴오중(遼中)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 형과 벌금 2만 위안을 선고받았다. 선양(沈陽) 제1구치소는 노인의 건강과 관련된 이유로 수용을 거부했고 린샤오자오(林曉嬌) 랴오중법원 판사는 여전히 사람을 감옥으로 보내려 했다.
량수즈는 선양시 허핑(和平)구 싼야(三亞) 사구(社區)에 사는 자상한 노인이다. 그녀는 권위 있는 병원에서 비인두암 진단을 받았는데 전이로 인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이 생겼다. 의사였던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고 결국 그녀는 일찍 은퇴했다. 1996년 파룬궁을 수련한 후 모든 병이 곧 사라졌고 비인두암도 사라졌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초기, 남편이 악당 당원이어서 남편의 압력으로 량수즈는 수련하지 않았다. 한 달이 넘자 그녀는 눈이 점차 잘 보이지 않았는데 검사 결과 안저부종이었다. 한 달간 치료를 받았지만, 상태는 점점 더 악화됐다.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량수즈는 남편에게 “연공해야겠죠?”라고 말했다. 남편은 동의했다. 10여 일 수련한 후 그녀의 눈은 서서히 맑아졌고 큰 물체를 볼 수 있게 됐다.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경험한 량수즈는 주위 사람들에게 파룬따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지만, 2002년 65세 나이로 불법적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랴오닝성 여자감옥에 감금됐다. 2021년 6월 8일, 그녀는 또 한 번 이유 없이 박해받았다. 허핑구 국보 경찰과 마루완(馬路灣) 파출소 경찰이 그녀 집에 난입해 납치한 뒤 컴퓨터, 프린터, 대법서적 등 개인 소지품을 강탈했다. 량수즈는 가족이 보증을 서서 처분보류로 풀려났다. 얼마 지나지 않아 허핑구 국보대대와 랴오중구 검찰원은 그녀를 랴오중구 법원에 기소했다. 2023년 2월 8일, 선양 랴오중 법원에서 86세의 량수즈는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3월 선양시 랴오중구 법원은 불법적으로 노인에게 3년 형에 벌금 2만 위안을 선고했다.
9년 옥살이했던 다칭시 74세 스젠화, 6년 10개월 형 선고받아
2023년 5월 31일 헤이룽장성 다칭시 수련자 스젠화(石建華.74.여)는 가오신(高新) 기술개발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6년 10개월에 벌금 3만 위안을 선고받았다.(현재 감금되지 않음)
스젠화는 다칭 석유관리국 갱내 준비회사 퇴직자로, 랑후(讓湖)구에 살고 있다. 1997년 4월 파룬궁을 수련한 후 그녀를 30년간 괴롭혔던 치질과 10여 년간의 요통(尿痛)이 다 나았다. 그녀는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일이 생기면 다른 사람을 배려해 친지들의 호평을 받았다.
1999년 7월,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스젠화는 여러 차례 납치, 가택수색, 감금을 당했고 1년간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으며 불법적으로 8년 형을 선고받고 옥중에서 ‘전향(수련 포기)’을 강요받았다. 작은 플라스틱 의자에 앉으라고 강요당하고, 밤에는 아오잉(熬鷹, 수면 박탈 고문)을 당했다. 구타와 강제노동 등 고문과 시달림을 받았다. 2019년 9월 12일, 70세의 스젠화 노인은 8년간의 억울한 옥살이를 마쳤다. 그러나 3년여 만에 중공 당국은 그녀가 진상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다시 불법적으로 실형과 벌금을 선고했다.
85세 노인 랴오위잉, 침대에 누워 선고받아
2023년 4월, 광둥성 마오밍시 수련자 랴오위잉(廖玉英.여.85)은 침대에 누워 마오밍시 사법부로부터 감외집행(監外執行) 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2년간 노인은 줄곧 중공 무법자의 가택수색, 납치, 협박과 소란을 받았으며 섣달그믐날에도 괴롭힘을 당했다. 2023년 섣달 29일 아침 7시가 넘자 린터우(林頭)진 파출소 경찰과 다야(大衙)가도 주민위원회 직원 4명이 기세등등하게 랴오위잉의 집에 난입해 불법적으로 집을 수색하고 병으로 침대에 누워 있는 랴오위잉을 납치하려 했다. 랴오위잉은 며칠간 다리가 아파서 일어나지 못했는데 한 경찰이 뜻밖에도 “들고 가자!”라고 말했다. 또 다른 경찰도 “그래, 들고 가자!”고 맞장구를 쳤다. 나중에 침대 앞에 변기가 놓여 있는 걸 보고 크게 다친 걸 알고 멈췄다. 경찰은 그녀 집에 새로 붙인 춘련도 빼앗아 갔다.
베이징 81세 후싱시, 불법적으로 3년 형에 벌금 3천 위안 선고받아
2023년 3월 30일, 베이징 펑타이(豊台)구 수련자 후싱시(胡行銑.여.81)는 펑타이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 형에 벌금 3천 위안을 선고받았다.(현재 감금되지 않았음)
2020년 4월 23일, 갑자기 베이징시 펑타이구 팡좡(方莊) 파출소 경찰들이 갑자기 집을 불법적으로 수색하고 그녀를 납치했다. 경찰은 대법서적 1박스, 노트북 3대, 프린터 1대와 휴대폰 5대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그 후 노인은 기소됐다. 2023년 3월 30일 노인은 불법적으로 3년 형에 벌금 3천 위안을 선고받았다. 노인은 법에 따라 항소했다.
2023년 6월 2일, 베이징시 제2중급법원 왕훙보(王洪波) 재판장 등 3명은 후싱시의 집에 가서 이른바 재정신청서를 넘겨주며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한다고 했다. 후싱시는 그들에게 두 가지 질문을 했다. “첫째, 만약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으며 ‘진선인’에 따라 하는 좋은 사람이 유죄 판결을 받는다면 당신들은 어떤 사람이 무죄라고 생각합니까? 둘째, 국가는 14종의 사교 중 파룬궁이 없다고 인정했는데 저는 제가 14종의 사교 중의 어느 사교를 이용해 어떤 법률 집행을 파괴했는지 모르겠네요”라고 말했다. 그들은 할 말이 없었다.
사실 오늘날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자가 진정으로 선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공안, 검찰, 법원 사람이 몇이나 될까? 다만 권력과 돈의 이익 유혹에 그들은 양심의 판단에 따르기보다는 물결치는 대로 표류하는 것을 선택한 것이다. 이것이 그들의 가장 슬픈 점이다.
80세 한위샤, 또다시 4년 형 선고받아
2023년 4월 26일, 톈진시 허시(河西)구 수련자 한위샤(韓玉霞.여.80)는 시민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허시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4년 형에 벌금 2만 위안을 선고받았다. 노인이 이미 항소했다.(현재 감금되지 않았음)
한위샤는 처음 박해받은 것이 아니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그녀는 일찍 불법적으로 강제노동 3년 6개월과 징역형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그녀의 남편 궈더유(郭德有), 딸 궈청루(郭成茹)도 파룬궁 수련을 견지한 이유로 여러 차례 납치되고 불법 감금됐다. 궈더유는 불법적으로 강제노동 3년을 받은 적이 있고 5년 형을 선고받았다. 궈청루는 불법적으로 강제노동 두 차례, 또 불법적으로 세 차례 판결을 받은 적이 있으며 모두 13년 억울한 형을 선고받았으며, 일가족 세 명이 모두 31년 넘게 억울한 옥고를 치렀다.
톈진시 78세 류즈메이, 불법적으로 1년 형과 벌금 8천 위안 선고받아
2023년 4월 26일, 톈진시 허시구 수련자 류즈메이(劉志梅.여.78)는 허시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1년 형과 벌금 8천 위안을 선고받았다.(현재 감금되지 않았음)
류즈메이의 일가족은 모두 파룬궁을 수련했다. 그녀와 남편 왕룬샹(王潤祥), 아들 왕하이펑(王海峰)과 며느리, 딸 왕하이옌(王海燕) 5명이 모두 파룬궁을 수련했다. 류즈메이는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수십 차례 납치됐으며 가장 긴 한 차례는 4개월 넘게 불법적으로 고문에 의한 자백을 강요받았다. 아들 왕하이펑은 불법적으로 3년 3개월 강제노동을 했다. 딸 왕하이옌은 불법적으로 4년 3개월 형을 선고받고 옥중에서 정체불명의 약물을 투여받았으며, 출소 후 치매 증세를 보였고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
허난성 뤄양시 77세 양메이, 불법적으로 6년 6개월 형 선고받아
2023년 4월, 허난성 뤄양(洛陽)시의 양메이(楊梅.77.여)는 뤄양시 젠시(澗西)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6년 6개월 형에 벌금 1만 8천 위안을 선고받았다.(현재 감금 중인지 알 수 없음)
양메이(1946년 3월 6일생)는 허난성 멍저우(孟州)시 화이수(槐樹)향 장와(張窪)촌 사람이다. 현재 허난성 뤄양시 젠시구 스지(世紀) 화양(華陽) 단지 19호 건물에 살고 있다. 이전에 양메이는 많은 병에 시달렸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 각종 질병이 사라졌다. 그녀는 20여 년간 약 한 알도 먹지 않았으며 병원에 한 번도 가지 않았고 많은 병원비를 절약했다. 그녀는 항상 ‘진선인’에 따라 처사해 마을에서 이름난 좋은 사람이었다. 중공 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양메이도 여러 차례 감금되고 가택수색을 당했으며, 각종 박해를 겪었고 두 차례 불법형을 선고받았다.
남편이 박해로 사망한 75세 류위민, 또 3년 형 선고받아
2023년 5월 9일, 허베이성 라이수이(淶水)현 수련자 류위민(劉玉敏.75)은 구치소에서 1년 넘게 불법적으로 구금된 후 줘저우(涿州)시 법원에서 3년 형과 집행유예 4년, 벌금 5천 위안을 선고받았다. 그녀 가족은 바오딩시 구치소에서 그녀를 집으로 데려왔고 지금까지 여전히 라이수이현 사법국의 반복적인 소란을 당했다.
류위민은 원래 라이수이현 둥관(東關)촌 초등학교 교사였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그녀는 라이수이현의 ‘610’, 정법위원회, 교육국, 공안국의 박해를 여러 차례 받았다. 그녀는 직장에서 해고되고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으며 납치, 구류를 당했다, 반복적인 육체적 고통에 그녀는 사경에 이른 적이 있으며 오랫동안 떠돌아다녔다. 2001년 5월 20일, 수련자인 남편 우옌수이(吳彦水)도 박해받아 사망했다.
베이징 75세 왕쥔핑, 불법적으로 3년 형 선고받아
2022년 12월 28일, 파룬궁수련자 왕쥔핑(王君萍.여.75)은 파룬궁 진상을 알린 이유로 베이징 펑타이(豊台)구 법원에서 불법적인 3년 형에 벌금 3천 위안을 선고받았다. 노인이 항소한 후 베이징시 제2중급법원은 불법적으로 원심을 유지했다. 그녀는 병원 신체검사에 불합격해 처분보류로 풀려났다.
베이징 82세 덩춘센, 불법적으로 3년 형 선고받아
2023년 6월 15일, 베이징 펑타이구 수련자 덩춘셴(鄧春仙.여.82)은 펑타이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 형에 벌금 3천 위안을 선고받았다. (신체적 사정으로 감금되지 않았음)
허난성 황촨현 73세 위쑤팡, 4년 6개월 형 선고받아
2023년 3월 허난성 황촨(潢川)현 수련자 위쑤팡(餘素芳.여.73)은 황촨현 법원에서 억울하게 4년 6개월 형에 벌금 1만 위안을 선고받았다. (현재 감금 중인지 알 수 없음)
쓰촨성 쑤이닝시 72세 허쉐메이, 무고한 3년 형 선고받아
2023년 7월 29일, 쓰촨성 쑤이닝시 수련자 허쉐메이(何雪梅.여.72)는 펑시(蓬溪)현 법원에서 억울하게 3년 형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윈난성 쿤밍시 72세 구싱슈, 무고한 2년 형 선고받아
2023년 4월, 윈난성 쿤밍(昆明)시 수련자 구싱슈(顧星秀.여.72)는 시산(西山)구 법원에서 영상 재판으로 무고한 2년 형에 벌금 5천만 원을 선고받았다.(현재 감금 중인지 알 수 없음)
장쑤성 화이안시 71세 펑후이전, 불법적으로 1년 형 선고받아
2023년 1월 29일, 장쑤성 화이안(淮安)시 수련자 펑후이전(馮惠珍.여.71)은 화이안시 롄수이(漣水)현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1년 형에 벌금 1천 위안을 선고받았다.(현재 감금 중인지 알 수 없음)
상하이 푸둥구 70세 자오촨메이, 무고한 1년 3개월 형 선고받아
2023년 6월 28일, 상하이 푸둥(浦東)구 수련자 자오촨메이(趙傳美.여.70)는 상하이 펑셴(奉賢)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1년 3개월 형을 선고받았다.(신체적 사정으로 감금되지 않음)
산둥성 더저우시 82세 왕진전, 무고한 3년 형 선고받아
2023년 5월, 산둥성 더저우(德州)시 더청(德城)구 수련자 왕진전(王金貞.여.82)은 현지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 형에 벌금 1만 위안, 감외집행을 선고받았다.
쓰촨성 쑤이닝시 77세 옌창쑤, 불법적으로 1년 형을 선고받아
2023년 5월 18일, 쓰촨성 쑤이닝시 수련자 옌창쑤(嚴昌素.여.77)는 펑시(蓬溪)현 펑난(蓬南)창 파출소 내에서 1년 형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3. 2023년 상반기, 옥중 박해 사망 사례 2건
은퇴한 엔지니어 86세 리페이가오, 출소 며칠 전 돌연 사망
2023년 1월 4일, 윈난성 쿤밍(昆明)시 수련자 리페이가오(李培高.86.남)는 윈난성 제1감옥에서 박해로 세상을 떠났다.
2023년 1월 초, 4년간의 억울한 감금 생활을 끝낼 예정이었던 리페이가오는 출소 며칠 전 감옥에서 86세 나이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앞서 출소한 수감자의 회고에 따르면, 리 노인은 건강 상태가 계속 양호했으며 갑작스러운 노인의 죽음에 놀라며 의문을 품었다.
리페이가오(1937년생) 전 윈난성 건공그룹 설치 주식회사(현재는 윈난성 건설투자설치 유한공사로 개명)의 엔지니어다. 그는 ‘진선인’에 대한 신념을 견지하고 시민에게 파룬궁 박해에 대한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납치, 가택수색, 벌금, 불법 감금 및 형을 선고받았다.
2015년 11월 26일, 당시 78세였던 리페이가오는 시산구 국보대대, 융창(永昌)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와 가택수색을 당했다. 2016년 9월 8일, 시산구 법원은 불법적으로 리페이가오를 재판했다. 법정에서 노인은 자신이 파룬궁 수련을 통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해졌다는 사실을 진술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신체가 약했으며 위와 장이 좋지 않아 20년 넘게 설사했고, 다리가 약해 길을 걷다가 자주 쭈그리고 앉았다. 연공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러한 모든 증상이 사라졌고 그 이후로 건강하고 온몸에 힘이 넘쳤으며 먼 길을 걸어도 피곤하지 않았다. 동시에 그는 리훙쯔 사부님의 ‘전법륜’의 요구대로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명예와 이익을 담담히 보고 항상 선의로 남을 도왔다. 그의 말은 종종 판사가 망치를 두드리는 바람에 중단됐다. 거우유샹(苟有祥) 판사는 사실과 법을 무시하고 2016년 10월 8일 리페이가오에게 불법적으로 징역 4년을 선고했다. 2019년 1월 초, 리 노인은 납치돼 윈난성 제1감옥에 감금됐다.
리페이가오의 사망에 대해 감옥 측은 대외에 질병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말했다. 현재 진실한 사인은 불분명하며 진일보 조사해야 한다. 앞서 명혜망은 파룬궁수련자가 출소를 앞두고 감옥에서 돌연사한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조선족 퇴직 부교수 82세 안복자, 지린성 여자감옥에서 박해로 사망
2023년 2월 22일 지린 옌지시 조선족 파룬궁수련자, 퇴직 부교수 안복자(安福子.82)가 지린성 여자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감옥 측은 안복자의 유해를 가족의 동의 없이 화장했다. 감옥 측은 몇 달 전 가족에게 안복자의 폐에 물이 차 있다며 치료에 협조해 달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안복자의 아들과 딸은 한국에서 일하고 있어 당장 귀국할 수 없어 감옥 측에 동영상을 요청하자, 감옥 측은 이를 허락하지 않았고 가족들이 전화 연락을 요구하자 이도 허락하지 않았다.
안복자(1941년생)는 옌볜TV대학 퇴직 부교수이며 지린성 옌지시 베이산(北山)가에 살고 있다. 안복자는 오래된 환자였으며 위장을 모두 잘라낸 외에도 병원에서 복합성 빈혈, 쌍 폐렴, 호흡 부전, 중풍, 거대유아세포성 빈혈, 전신 부종 진단을 받아 위독한 적이 있으며, 그중 한번은 응급실 의사가 안복자에 대해 치료를 포기하기도 했다. 만약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그녀는 몇 번 죽었을지 모른다.
2016년 3월 3일 오전, 안복자는 ‘전법륜’을 공부할 때 옌지시 국보 경찰, ‘610’과 허난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3월 22일 오전, 안복자는 석방되어 거주지를 6개월간 감시당했다. 2017년 4월 7일, 옌지시 법원은 정상적인 재판도 없이 갑자기 안복자에게 불법적으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안복자는 건강상의 이유로 ‘감외집행’을 받았다.
2021년 8월 하순, 안복자는 또 베이산가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불법적으로 옌지 구치소에 감금됐다. 법원 관계자는 ‘재선고’라고 했다. 소위 ‘재선고’는 사실상 ‘징역형’으로, 원래의 재판 날짜를 2021년 8월 말 납치 일부터 계산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2017년 4월부터 2021년 8월까지 3년 형을 선고받았던 원심 형량은 이미 오래전에 만료됐다. 옌지시 공안, 검찰과 법원은 노골적으로 법을 위반하고 암암리에 조작하고 말을 뒤집고 법을 알면서 고의로 법을 어겨 재차 안복자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2021년 9월 말, 80세인 안복자는 지린성 여자감옥에서 계속 박해받았고, 2023년 2월 22일 지린성 감옥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4. 2023년 상반기, 불법적으로 재판받고 미판결한 사례 3건
◎ 2023년 6월 지린성 지린시 수련자 펑펑윈(馮鳳雲.여.84)은 창이(昌邑)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재판을 당했다.
◎ 2023년 4월 12일, 안후이성 허페이(合肥)시 수련자 청즈췬(程志群.여.77)은 허페이시 수산(蜀山)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당했다.
◎ 2023년 6월 21일, 허베이성 신지(辛集)시 수련자 왕구이리(王貴禮,혹 王桂禮.여.74)는 스자좡시 진저우(晉州)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법정 심문을 당했다.
5. 2023년 상반기, 법원(미재판) 모함 사례 4건
◎ 2023년 7월, 장시성 상라오(上饒)시 수련자 장쥐롄(江菊蓮.여.84)은 모함당해 신저우(信州)구 법원에서 7월에 재판받을 예정이라 한다.
◎ 2023년 6월, 충칭시 베이베이(北碚)구 수련자 류구이비(劉桂碧.여.81)는 장베이구 법원에 모함당했다. 법원은 7월 4일 오전 10시에 재판한다고 통지했다.
◎ 2023년 2월 22일, 광저우시 수련자 자오잉(趙穎.여.80)은 하이주(海珠)구 법원에 모함당했다.
◎ 2023년 5월 허베이성 친황다오(秦皇島) 수련자 니구이윈(倪桂雲.여.78)은 푸닝(撫寧)구 법원에 모함당했다.
6. 2023년 상반기, 검찰원(법원 미도착)에 모함당한 사례 14건
◎ 2023년 6월, 충칭(重慶)시 장베이(江北)구 수련자 장싱차오(張興超)는 주룽포(九龍坡)구 검찰원에 모함당했다.
◎ 2023년 5월, 쓰촨성 루저우(瀘州)시 수련자 궈페이쿤(郭琲琨, 혹 郭佩琨.여.81)은 룽마탄(龍馬潭)구 검찰원에 모함당했다.
◎ 2023년 5월, 후베이성 황강(黃岡)시 황메이(黃梅)현 쿵룽(孔壟)진 수련자 선진예(沈金葉)는 우쉐(武穴)시 검찰원에 모함당했다.
◎ 2023년 1월, 랴오닝성 푸순시 수련자인 웨이사오민(魏少敏.여.81)은 둥저우(東洲)구 검찰원에 모함당했다.
◎ 2023년 5월, 쓰촨성 루저우시 구린(古藺)현 수련자 류파쥔(劉發群.여.80)은 구린현 검찰원에 모함당했다.
◎ 2023년 3월, 허난성 중머우(中牟)현 수련자 장구이란(張桂蘭.여.80)은 중머우현 검찰청, 정저우(鄭州) 중원구 검찰원에 모함당했다.
◎ 2023년 6월, 쓰촨성 쑤이닝시 수련자 멍다오러(夢道樂.여.78)는 촨산(船山)구 검찰원에 모함당했다.
◎ 2023년 6월, 간쑤성 란저우(蘭州)시 수련자 우위잉(吳玉英.여.78)은 청관(城關)구 검찰원에 모함당했다.
◎ 2023년 4월, 쓰촨성 루저우시 수련자 푸이즈(付義芝.여.77)는 루(瀘)현 검찰원에 모함당했다.
◎ 2023년 5월, 쓰촨성 루저우시 수련자 우더룽(巫德蓉.72)은 나시(納溪)구 검찰원에 모함당했다.
◎ 2023년 5월, 랴오닝성 환런(桓仁)현 수련자 뉴옌(牛彦.여.72)은 번시(本溪)시 시후(溪湖)구 검찰원에 모함당했다.
◎ 2023년 5월, 쓰촨성 쑤이닝시 수련자 덩슈구이(鄧修桂)는 촨산(船山)구 검찰원에 모함당했다.
◎ 2023년 6월,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시 수련자 커우쥐잉(寇菊英.여.72)은 바차오(灞橋)구 검찰원에 모함당했다.
◎ 2023년 5월, 허베이성 싼허(三河)시 검찰원은 불법적으로 싼허시 옌자오(燕郊) 수련자 수이리셴(隋麗先.여.72)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사람이 태어날 때 성품은 본래 착하다.’ 5천 년 중국 신전문화(神傳文化)의 주류는 사람은 선행을 하고 덕을 쌓아야 하며,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고 천지를 경외해야 하며, 이유 없이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사악한 중국공산당이 통치하는 중국은 사람의 선량한 마음이 억제당하고 악념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하늘도 두렵지 않고 땅도 두렵지 않다’며 눈앞의 작은 이익을 위해서라면 어떤 나쁜 짓도 서슴지 않는다. 사악한 공안, 검찰, 법원 요원은 선량한 노인들에게 불법적으로 형을 선고했을 때 ‘머리 삼척 위에 신령이 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언젠가 자신이 한 일에 대해 더 큰 대가를 치를 거라고 생각해본 적 있는가?
‘사람이 하는 일을 하늘이 보고 있다.’ 인간성이란 추호도 없이 파룬따파 제자를 박해한 공안, 검찰, 법원 요원은 언젠가 그들이 진정으로 박해한 것은 그들 자신이며, 인간세상의 법과 정의의 엄벌을 받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부록: 2023년 중국 노인 박해사례 통계표(14KB .xlsx)
https://package.minghui.org/mh/2023/7/23/2023-pohai.xlsx
원문발표: 2023년 7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7/26/463340p.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7/26/46334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