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수련생이 진상을 알릴 때 자기도 모르게 높게 말하는 문제가 여러 해 동안 계속 존재하며 게다가 일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어느 정도 중생을 구원하는 데 방해가 되고 있다. 설령 명혜망에 게재된 수련생의 교류 글에서 여러 번 주의하라고 해도 문제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사부님께서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와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라는 경문을 발표하신 후, 어떤 수련생은 이 두 경문에서 신과 창세주에 대해 이야기한 것을 보고, 상황이 변한 것은 아닌지, 속인들에게 좀 더 높게 말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는 진상을 알릴 때 상대방이 받아들일 수 있는지 실제 상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상대방이 진상을 제대로 알게끔 이성적이고 지혜롭게 분명히 말해야 하며 세인을 구원하는 데 방해를 주어선 안 된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법에서 우리에게 진상을 알릴 때 높게 말해서는 안 된다는 문제를 여러 번 일깨워 주셨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려면 높게 말해서는 안 되며, 높게 말하면 도리어 부작용을 일으키는데, 이 점은 이미 많은 교훈이 있다.”[1] “당신이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좀 높게 이야기한다면,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는데, 당신은 중생을 구도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당신은 바로 중생을 아래로 밀어버리고 있는 것이다. 당신은 높게 이야기할 수 없는데, 높게 이야기하는 것과 낮게 이야기하는 이것은 결코 단지 간단하고도 간단하게 파악을 잘하는지, 못하는지 하는 문제만이 아니며, 당신이 중생을 구원하는지 아니면 중생을 망가뜨리는지 하는 문제이다. 그러므로 진상을 알릴 때 절대 높게 이야기하면 안 된다. ”[2]
어떤 수련생은 높게 말하면 세상 사람이 충격을 받고 깨닫게 되는 데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중국공산당(중공)이 수년 동안 떠벌린 무신론과 진화론이 중국 사람들에게 미친 독해로 인해 중국 사람들은 신을 믿는 기반이 매우 낮다. 우리가 상대의 받아들이는 정도를 고려하지 않으면 역효과를 낼 가능성이 크다. 진상을 알릴 때 너무 높게 말하기 때문에 세인이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대법을 꺼리며 부정적인 시각을 갖게 되어 세인이 구원받는 데 방해를 주게 된다. 요 몇 년 동안, 이 방면의 교훈은 너무 많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 나타난 또 다른 문제는 어떤 수련생은 정법이 언제 끝날지 스스로 추측한 것마저 속인에게 말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정법이 반드시 언제 끝날 것이며, 법정인간(法正人間)이 언제 올 것이라고 속인과 내기하기도 한다. 결국 그가 말한 그 시간이 되자, 정법은 끝나지 않았고, 큰일도 일어나지 않아 일부 속인은 더 이상 대법을 믿지 않게 되었다.
어떤 수련생은 속인에게 구체적인 시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3년 이내 또는 5년 이내에 끝난다고 말한다. 이렇게 하는 것은 사실 진상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속인을 밀어버리는 것이다. 작년에 나는 회사의 컴퓨터를 고치러 한 컴퓨터 가게에 갔었다. 사장님이 가게를 하나 더 꾸리고 싶었는데 이웃집 대법 수련생이 “인류 사회가 곧 끝날 것인데 무슨 가게를 꾸려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그는 대법에 대해 매우 좋지 않은 인상을 남겼다.
일부 수련생은 진상을 알릴 때 대법의 기본 진상에 대해 그다지 중시하지 않는다. 우리가 진상을 알릴 때, 어떻게 말하든 대법과 관련된 기본적인 진상은 항상 무시할 수 없는 요점이다. 여러 해 동안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리려고 노력했지만, 여전히 많은 세인과 사당(邪黨, 공산당) 체제 안의 사람들은 대법에 관한 기본적인 진상을 모른다. 예를 들어 수많은 세상 사람을 해친 ‘톈안먼 분신자살’ 사기극은 아직도 많은 사람이 그 진상을 모르고 있다. 그리고 대법은 지금까지 사이비 종교로 규정되지 않았고, 중공 중앙 사무국과 공안부가 인정한 14가지 사이비 종교에는 파룬궁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파룬궁은 중국에서 항상 합법적이라는 이런 기본적인 진상에 관해 많은 사람이 알지 못한다. 세인의 머릿속에서 이러한 독소가 제거되지 않으면 그들의 구원에 영향을 줄 것이다.
기본적인 진상을 분명히 알리면 때로는 예상치 못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10년 전, 우리 지역 수련생 중 한 명이 국보대대에 납치되었다. 당시 여러 명의 경찰과 십여 명의 무장경찰이 출동해 그의 집에서 불법으로 강탈한 자료는 매우 많았다. 수련생은 ‘610’과 국보대대의 중점 대상이기에 공안국도 이를 위해 축하회를 열었다. 누구나 그가 중형을 선고받을 거라고 생각했다.
수련생이 구치소에 감금된 지 30일 후, 검찰원 체포과의 검찰관이 관례에 따라 심문하러 왔다. 수련생이 “당신들이 ‘사이비 종교 조직을 이용해 법률 실시를 파괴한 죄’로 나를 잡았으니 파룬궁이 사이비 종교로 규정된 정식 법률 문서를 내놓으시오”라고 요구했다. 검찰관은 “파룬궁을 단속한 지 이렇게 오래됐는데 어떻게 공식적인 법률 문서가 없을 수 있겠습니까? 그럴 리가 없어요”라며 자신만만하게 말하며 또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돌아가서 꼭 찾아 드리겠습니다. 일주일 후에 뵙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일주일 뒤 구치소에 온 그는 수련생에게 “죄송합니다만, 파룬궁에 대한 정성적인 문서를 찾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수련생이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었고 인내심을 갖고 계속 듣고 있던 그가 결국 “당신은 이미 40분 넘게 이야기했어요. 시간이 늦었으니 돌아가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수련생이 “그럼 제 일은 어떻게 처리하는 거죠?”라고 묻자, 그는 뒤돌아보며 “당신의 일은 우리가 관여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돌아가서 경찰의 체포 허가 요청을 거절해 수련생은 형을 선고받지 않았다.
작년 말, 정법위원회 서기와 ‘610’ 및 파출소 일당이 수련생의 집에 왔을 때 수련생은 그들에게 파룬궁은 중국에서 줄곧 합법적이라는 진상과 파룬궁은 지금까지 사이비 종교로 규정되지 않았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정법위원회 서기는 전혀 믿지 않으면서 수련생에게 다음 날 법률 문서를 찾아오겠다고 약속했다. 결국 그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았다.
최근에 감옥에서 돌아온 지 얼마 안 된 한 노인 수련생은 사회보험국에서 퇴직금을 가로채는 것을 보고 사회보험국에 진상을 알리러 갔는데, 그들은 기본적으로 대법의 기본 진상을 잘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련생은 그들에게 대법이 중국에서 완전히 합법적이고 파룬궁은 사회에 유익하고 복을 가져다준다는 기본적인 진상을 알린 후, 그들은 대법제자를 새로운 안목으로 대했고 어떤 이들은 기꺼이 삼퇴(중공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에 동의하고, 어떤 이들은 대법에 대해 동정하고 지지하며, 어떤 이들은 “정말 파룬궁이 하루속히 억울한 누명을 벗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이 방면의 사례는 매우 많다. 정법의 형세가 어떻게 변해도 대법의 기본 진상은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으므로 우리는 인내심을 갖고 세심하고 착실하게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진정으로 세인을 일깨우며 중생을 제도해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4- 대법홍전 25주년 뉴욕법회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3년 7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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