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후난성 대법제자 영지(靈之)
[명혜망] 나는 법공부를 통해 깨달음을 얻었다. 깨달음이란 바로 믿음이다! 사부님과 법을 굳게 믿고, 일사일념을 법에 두고, 사부님 말씀 그대로 하는 것이 바로 오성이 좋은 표현이다. 일단 법리(法理)가 분명하고 바르면 수련 중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된다.
작년 정월 초열흘쯤, 나는 코막힘과 콧물이 많이 나는 소업(消業) 증상이 있었다. 어느 날 딸과 통화하는데 내 코막힘 소리를 듣더니 나보고 감기에 걸렸냐며 감기약을 먹으라고 했다. 내가 소업이라고 하자 딸은 코가 막혀 콧소리가 아주 심하다고 했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중학교 다닐 때 급성 비염이 있었는데 그때 의료 환경이 좋지 않아 만성 비염으로 됐어. 그래서 그런데 며칠 뒤면 좋아질 거야.” 내 말을 듣고 딸은 안심했다.
전화를 끊고 다시 돌이켜 보니 나는 자신이 수련자임을 잊고 병이라고 말한 것이었다. 자신은 수련자로서 병이 없음을 알고 있고 이것은 가상임을 아는데 이 부정확한 일념은 어디서 온 것인가? 이것이 바로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이다. 현대의학 이론의 테두리에 갇혀 있고 속인 이론 속에 갇혀 있는데, 이것은 내가 아니고 후천적인 관념으로 형성된 ‘가짜 나’로서 나는 이것을 부정하고 해체할 것이다.
나는 단수 입장해 강대한 정념으로 내 코와 대화했다. “코야, 너는 내 신체의 일부분이다. 나는 신의 길로 걸어가는 수련자다. 본체(本體)가 신의 신체로 변하고 있고 나의 매 세포, 오장육부, 코 너희들은 모두 사명을 갖고 왔으며 모두 우주 대법의 근본 ‘진선인(真·善·忍)’에 동화해야 한다. 너희들도 신처럼 신성해져야 한다.” 내 몸의 모든 세포에는 고에너지 물질인 공(功)이 축적되어 있으므로 의념으로 코의 매 세포 중에 있는 바른 에너지가 나쁜 세균을 소멸하게 했다. 반 시간 정도 지나니 기적이 발생했다. 코안은 즉시 막힘 없이 뚫렸고 콧물도 바로 멈췄다.
예전에 있었던 일이라서 정확한 날짜는 기억나지 않는다. 그날 나는 오른손 중지 관절이 갑자기 아프고 부으면서 굽힐 수 없었고, 통증이 너무나도 심해 밤에 깨어나기도 했다. 나는 어느 부분이 법에 부합되지 않는지 생각해봤다. 나는 현지 병원 산부인과 의사다. 산부인과에서 가장 많이 하는 수술은 낙태 수술이다. 법을 얻기 전에 매일 낙태 수술을 했는데 하루에 10여 건씩 한 적도 있다. 수련의 각도에서 보면 살생이다. 살생은 아주 큰 업력을 조성하는데, 불쌍한 작은 생명체들이 태어나기도 전에 살해당한 것이다.
그렇게 죽은 가련한 생명체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슬퍼 눈물이 줄줄 흘러내렸다. 나는 손가락 관절의 아픔을 잊어버렸고 어린 생명의 죽음에 너무 괴로웠다. 가부좌하고 억울하게 죽은 어린 생명체들과 대화하고 선해(善解)했다. 이것은 사당(邪黨: 공산당)의 산아제한 정책이 조성한 것이다. 극단적인 산아제한 정책은 사람들에게 심한 고통과 어려움을 조성했다. 나는 마음을 내려놓고 손가락 관절이 아프든 말든 매일 해야 할 일을 하고 세 가지 일에 전념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도 모르는 사이에 관절이 아프지 않고 굽힐 수 있었으며 부기도 빠져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그들의 원한을 풀어주시고 난을 감당해주신 것이다.
나는 작년부터 한 강씩 ‘전법륜’을 외웠는데 ‘전법륜’을 전부 다 외우는데 1년 정도 소요됐다. 올해부터 두 번째로 한 강씩 외우는데 3개월 정도 걸렸다. ‘전법륜’을 외우면서 정념이 강해지고, 신체도 가벼워졌으며 길을 걸을 때도 온몸이 깃털처럼 가벼웠다.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효과도 좋았다. 특히 갈등과 난에 부딪힐 때 사부님의 법이 생각나 정확하고 안정되게 수련의 길을 걸을 수 있었다.
26년 수련 과정에서 나는 법공부를 잘하는 것이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는 면에서 아주 중요한 것임을 깨달았다. 나는 법공부가 중생을 구하는 역사적 사명을 완성하고 신성한 약속을 지키기 위한 근본적인 보장이라고 생각한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나는 법공부를 하고 열심히 많이 해 자신을 수련하고 사람의 이치와 관념에서 나와 대법에서 진정으로 착실히 수련해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할 것이다. 위대하신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와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체득과 인식이므로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5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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