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의 딸 여생(餘生)
[명혜망] 나는 올해 34세로 어머니는 일찍이 수련을 시작하신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제자이시다. 어머니가 나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사악한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 속은 중생을 구하셨기에 사당(邪黨: 공산당) 경찰의 추격을 피해 유랑하셨는데, 지금까지도 고향에서 사실 수 없게 됐다.
나는 어려서부터 어머니가 이리저리 떠돌아다니거나 매번 놀라는 것을 보았는데 내 어린 마음도 큰 상처를 입었다. 나는 어려서 사리를 분별하지 못하고 선악을 잘 구분하지 못해서 어머니의 이런 정착하지 못하는 삶에 원망을 품기도 했다.
나는 커서 가정을 이뤘지만 어머니와 함께 살지 않았다. 그러나 어머니께서 늘 말씀하시던 말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이다. 어머니는 나에게 어떤 안 좋은 일이 있어도 반드시 잊지 말고 이 말을 성심성의껏 염하라고 알려주셨다.
1. 개두술 45일 만에 순조롭게 퇴원
6개월 전, 타지에 가서 일할 때 갑자기 쓰러져서 동료들이 날 병원으로 데려갔다. 나는 뇌출혈 진단을 받고 개두술을 받았다. 내가 쓰러져 아직 정신이 있을 때 나는 속으로 ‘사부님 살려주세요!’라고 힘껏 외쳤다.
당시 병원 전문의들이 내 치료를 위해 회의를 열었는데 난치병이라고 했다. 내 뇌출혈은 폐의 융모종양 때문에 생긴 것이고 병세를 평가하면 총 13점이었다. 당시 14점을 평가받은 환자만도 내가 아는 사람이 여럿이었지만 다들 곧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나는 사부님 덕분에 수술 후 45일 만에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돌아온 후, 나는 어머니 집에서 매일 대법 사부님께 향을 올려 생명을 구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렸다. 동시에 어머니와 함께 대법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고 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했다.
올해 2월 13일, 나는 또 한 번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했고 또다시 개두술을 받았다. 수술 후 6일째, 의사는 우리에게 빨리 큰 병원에 가서 치료받으라며 내 병세가 너무 위중하다고 했다.
나와 어머니는 여전히 예전과 마찬가지로 성심성의껏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고 대법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다. 그렇게 나는 또 살아서 병원을 나왔다.
2. 폐 융모종양 절제 수술
이후에, 나는 또 큰 종양 병원에서 폐 융모종양 절제 수술을 받았다. 그 종양은 악성이기에 화학요법이 필요했다. 그런 화학요법을 수술 전에 여섯 번, 수술 후에 또 한 번 받았으니 그 고통은 가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화학요법 기간에 나는 세 차례나 목숨을 잃을 뻔했다. 두 번은 약물 알레르기였고 한 번은 39도가 넘는 고열로 경련과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응급조치 후 다시 살아났다.
약물이 내 몸에 들어오자 마치 칼이 내 가슴에 꽂힌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견디지 못할 때, 고통이 극에 달했을 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면서 버텼다. 정말로 기적이었다. 이 아홉 글자를 읽자 즉시 고통스럽지 않았고 순식간에 편안해졌다.
폐 수술 기간에 병원에서는 내 병을 위해 전국적인 세미나를 열었는데, 결론적으로 난치병이고 언제 안 좋은 결과가 나올지 몰라 병원에서도 가족들에게 미리 통보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대법 사부님의 보호로 무사히 병원 문을 나설 수 있었고 죽음의 신은 또 한 번 날 스쳐 지나갔다.
몇 달간의 치료 끝에 나는 지금 다시 어머니 집으로 돌아왔다. 몇 달 전에 개두술 때문에 한쪽 눈에 안개가 낀 것 같이 모든 것이 잘 보이지 않아 걸을 때 벽에 부딪힐 때도 있었다. 이제 이런 증상도 거의 다 나았다.
나는 비록 아직은 깡충깡충 뛰고 정상인처럼 출근할 순 없지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꾸준히 기억하고 성심성의껏 외울 수 있다면 언젠가는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파룬따파에 감사드리고 연속 날 구해주신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나는 정말 여러 차례 위기를 겪었지만 살아났다. 대법과 대법 사부님의 제도가 없었더라면 지금의 나도 없다.
여기서 나는 또 대법을 수련한 어머니께 감사드린다. 어머니는 한 번도 싫증 내지 않고 법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나에게 일깨워 주셨다. 어머니의 고생스러운 간호와 세심한 보살핌, 그리고 아버지와 동생의 헌신이 없었다면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없다.
남은 삶 동안 나는 영원히 ‘파룬따파하오, 쩐싼러하오’를 기억할 것이다. 대법 사부님께서 가르쳐주신 대로 착한 사람이 되고 더욱 착한 사람이 될 것이다.
여러분께서도 나처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마음속으로 영원히 기억하고 위급할 때 더더욱 잊지 말기를 바란다.
다시 한번 파룬따파에 감사드리고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다시 한번 어머니와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
원문발표: 2023년 8월 6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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