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성 수련생 왕정련(王淨蓮)
[밍후이왕] 오빠 부부는 자산이 수천만 달러인 대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새언니는 매우 유능해서 회사 안팎 일을 처리하고 크고 작은 결정을 다 한다. 회사는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새언니의 건강은 나빴고 살이 많이 빠졌다.
새언니는 대변에 피가 나기 시작했고 먹을 때마다 위장이 불편해 병원에서 검사받았다. 그런데 의사가 아들을 불러 어머니가 암에 걸렸으니 유명 종양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으라고 했다.
새언니의 며느리가 지역 병원에서 일하기에 그들은 2차 소견을 받기 위해 그곳에 갔다. 결과는 말기 위암이며 이미 간으로 전이됐다고 했다. 모두 어리둥절했다. 가족은 그녀가 그 소식을 견딜 수 없을까 봐 두려워서 말하지 않았다. 그냥 간단한 수술이 필요한 위궤양이라고 말했다.
지역 병원은 그녀의 상태가 심각해서 수술할 수 없다며 보존치료를 권했다. 그러나 그녀의 아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아들은 어머니를 수술해주겠다는 지방 병원을 찾았다. 그 병원으로 옮겨가기 전에 아들은 “최선을 다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을 찾고 싶어요”라고 간절하게 내게 말했다. 나는 그를 위로했다. “그렇게 비관하지 마라. 우리 모두 어머니를 위해 9자진언(九字真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자!”
나는 이미 새언니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알렸고 그녀는 예전에 대법 책을 읽은 적도 있었다. 새언니에게 진심으로 이 ‘9자진언’을 외우라고 권하며 우리도 집에서 같이 외울 거라고 하니 새언니는 받아들였다. “알겠어요. 지금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청을 올리고 있어요. 집에서도 그렇게 해주세요.”
성도(省都)에 있는 병원도 그녀의 상태를 자세히 살펴본 뒤 보존치료를 권했다. 그러나 그녀가 더 이상 음식을 먹을 수 없고 괴로워했기에 아들은 외과 의사에게 간청했다. “조금이라도 가망이 있다면 수술해주세요.” 그녀는 3일 후에 수술을 받았고 위장의 3분의 2를 제거했다. 수술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퇴원 후에 우리는 새언니에게 갔는데 그녀는 상태가 좋았다. 그녀는 우리에게 놀라운 경험을 말해줬다. “수술 전 반쯤 잠이 들었을 때 키 큰 남자가 제 배에서 큰 덩어리를 가져가는 것을 봤어요. 저는 편안하고 홀가분했으며 파룬궁 사부님께서 그 순간 저를 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수술 자국이 아물면 아가씨와 함께 파룬따파를 수련할 거예요!” 그녀는 짧은 시간에 잘 회복됐다. 재검을 받으러 갔을 때, 종양전문의가 말했다. “상처가 잘 아물었을 뿐만 아니라, 암세포도 보이지 않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해외에서 온 새언니의 딸은 여전히 어머니의 수술 결과를 걱정했다. 그녀는 진단 필름과 정보를 갖고 상하이 병원 네 곳 전문의와 상담했다. 그들은 모두 상처가 잘 치유됐고 더 이상 암세포가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그녀는 마침내 파룬궁의 치유력을 확신했다.
새언니는 대법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읽기 시작했다. “목숨이 가장 소중해요.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건강을 잃는다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는 지난 20년간 아가씨 부부가 파룬궁을 수련해서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걸 봤어요. 지금부터 함께 수련할 겁니다.”
그녀는 종종 친구들에게 말한다. “내 생명을 구하신 분은 리 사부님이셔. 파룬따파는 좋아. 정말 놀라워!”
원문발표: 2023년 7월 2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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