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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젠성 닝더시 여성 수련자 3명, 불법형 선고받다

[밍후이왕](푸젠성 통신원) 중국 푸젠성 닝더(寧德)시 자오청(蕉城)구 출신의 여성 파룬궁수련자 3명이 올해 2~3월 사이에 불법형을 선고받았다.

수련자 롼아이인(阮愛銀.60), 천싱광(陳星光.74), 린펀(林芬.58)은 2021년 12월 16일에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진상 달력을 배포하던 중 납치됐다. 천싱광과 린펀은 닝더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으며, 롼아이인은 가족의 보석으로 풀려났지만 매일 사진 촬영과 감시를 당하고 있다. 올해 2월과 3월 사이에 롼아이인은 불법적으로 6년 형, 천싱광은 4년 형, 린펀은 2년 형을 선고받았다.

롼아이인은 농촌 주부다. 그녀는 1998년부터 수련을 시작했고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이전의 병이 모두 사라졌다. 하지만 롼아이인과 가족은 20년 넘는 중공(중국공산당)의 극심한 박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다. 그녀는 최소 세 차례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고, 네 차례 납치돼 구치소에 감금됐으며, 1년 강제노동 처분을 받았고, 5년 형을 선고받았으며, 거의 1년 정신병원에 감금돼 온갖 비인간적 고문과 학대를 당했다. 가족도 온갖 박해를 받았는데, 딸은 교사직을 잃고 1년간 불법 강제노동 처분을 받았으며, 또 불법적으로 7년 형을 선고받았다. 다른 가족들도 오랫동안 괴롭힘을 당해 마음의 평안을 찾지 못한 채 하루가 일 년 같은 나날을 보냈다.

천싱광은 예전에 온몸에 질병이 있었다. 요통, 다리 통증, 현기증, 시력 저하, 사지가 나른한 증상이 있어 늘 매우 피곤했다. 그리고 치질 때문에 수술을 받은 적이 있었다. 종종 중의사를 만나고 사흘이 멀다고 약을 달였다. 1997년 5월, 그녀는 인연이 있어 기쁘게 대법을 얻었고 모든 질병이 전부 사라졌다. 그러나 장쩌민이 파룬궁에 대한 비인도적인 박해 운동을 시작한 후, 천싱광은 불법적으로 다섯 차례 가택수색을 당하고, 세뇌반에 한 차례 불법 구금됐으며, 구치소에 다섯 차례 불법 감금되고, 총 3년 10개월 동안 두 차례 불법 강제노동 처분을 받고, 한 차례 5년 불법형을 선고받았다. 그리고 핍박에 못 이겨 한 달간 유랑생활을 하며 거듭 박해를 받아 9년간 감옥에서 지냈다.

린펀은 닝더시 자오청구의 곡물 관리소에서 일하던 직원이다. 어릴 때부터 병약했던 그녀는 6살 때 교통사고를 당해 꼬박 6일간 혼수상태에 빠졌고 뇌진탕으로 거동이 불편해졌다. 이후 치료는 받았지만 두통과 불면증, 건망증 등 후유증이 남았다. 중년기에는 또 담낭염, 담석, 림프 결핵을 앓았다. 1997년, 린펀은 어머니로부터 파룬궁을 소개받았다. 어느새 목의 림프 결핵이 사라지고 담낭도 아프지 않았으며 밤에도 잠을 잘 잤고 온몸에 병이 없어졌다. 파룬궁 박해 이후 린펀은 괴롭힘, 납치, 불법 감금, 강제노동 ​등 박해를 받았다.

롼아이인, 천싱광, 린펀의 박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밍후이왕 기사 ‘푸젠성 닝더의 3명 수련자, 납치된 지 2개월 넘어’ 등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7월 3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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