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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첨과 자심생마’를 읽은 소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편집부의 ‘아첨과 자심생마’를 읽고 느낀 바가 있어 글을 써본다. 자신과 수련생 여러분에게 깨달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수련 과정에서 어느 방면에서 스스로 잘하면 사람마음이 쉽게 올라온다. 환희심, 과시심, 자아에 집착하는 등 사람마음이 쉽게 생겨나는데, 중요한 것은 제때 경각심을 갖고 사람마음과 잡념을 깨끗이 제거해야 하며 안으로 찾아 자신의 일사일념을 닦는 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타인에게 아첨하고’, ‘자신을 뽐내는’ 현상이 나타난 것은 수련인이자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우리의 일체가 모두 사부님께서 부여해주신 것이며,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구하고 더 많은 중생을 구하기 위해 층층이 아래로 내려와 얼마나 많은 고생을 겪으셨는지’ 우리가 망각했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몇 년 동안의 수련 중에 나는 당신들을 위해 매우 많은 것을 감당한 외에, 동시에 당신들의 제고를 위해 끊임없이 당신들에게 점오(點悟)해 주었고, 당신들의 안전을 위해 당신들을 보살펴주었으며, 당신들이 원만할 수 있게 하려고 당신들이 부동한 층차에서 진 빚을 갚아주었다. 이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며 또한 속인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단지 이런 사람들이 너무나 이지적이지 못하고 대법(大法)과 수련의 기연(機緣)을 소중히 여길 줄 모를 뿐이다.”[1]

속인 가운데서 우리의 기술, 기능, 기예, 각종 성과 등은 모두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다. 사실 매 사람의 생명은 모두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다. 수련 과정에서, 비바람 속에서의 매 걸음은 모두 사부님께서 우리를 이끌고 지나오신 것이다. 우리가 이 점을 떠올리면 환희심, 과시심, 자아가 팽창하는 사람마음 등은 단번에 흔적 없이 사라질 것이다.

자화자찬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아첨할 때 당신은 왜 그를 칭찬하고 그에게 아첨할까? 그의 모든 것은 다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다. 이 순간 우리의 경사경법(敬師敬法)하는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가 자랑할 만한 게 뭐가 있을까? 이런 점들을 떠올리다 보면 ‘타인에게 아첨하고’, ‘자신을 뽐내는’ 것이 모두 부끄럽게 느껴지며 몸 둘 바를 모르게 된다.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 것 역시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는 것이고 다른 사람의 환심을 사는 것이어서 질투심 등 사람마음이 생겨나기 쉽다. 사람을 배우고 법을 배우지 않으면 빗나가기 쉽다. 다른 수련생이 성과를 이룩한 모습을 보면 우리는 묵묵히 수련생에게 정념을 보탤 뿐이다. 우리가 알다시피, 수련생의 성공도 모두 사부님께서 도와주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우리가 그를 떠받들고 칭찬할 수 있을까?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릴 수 있을 뿐이다!

정법 과정에서 우리는 최대한 속인사회에 부합해 수련한다. 특히 해외 환경은 진상 알리기의 공간적 범위가 넓고 폭넓은 무대가 있어 모두 ‘사람마다 제각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그래서 많은 경우 자기의 장점과 재능을 보여줄 기회가 많다. 우리는 수련인이며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신다. 다만 우리에게 사람을 구할 이런 생각이 있을 뿐이거나, 오래된 서약이 있어 이것을 하고 싶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럼 사부님께서 곧 우리를 도와주고 성취시키시며 잘하면 적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거두게 하신다.

그러나 꽃다발과 박수갈채 속의 그런 환경에서는 잘 파악하기 힘들기에 시시각각 경계하며 안으로 찾아봐야 한다. 생각해 보면 신을 믿는 속인조차 좋은 일을 만나고 성과를 이루면 신께 감사하다고 말한다. 하물며 우리는 대법이 수련해낸 대법제자다!

그동안 나도 종종 약간의 느낀 바를 글로 써서 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했다. 글을 쓸 때, 쓰고 싶다는 이 생각이 있기만 하면 전심전력으로 몰입해 매우 빠르게 써냈다. 모두 사부님 덕분이며 내게 지혜를 열어주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배운 것은 아마 오래전 나의 소망과 서약일 수 있으며, 다만 스스로 표준에 도달하지 못할까 봐 두려울 뿐이다.

그러나 글이 발표되면 마찬가지로 환희심, 과시심, 잘난체하는 등 사람 마음이 생겨나기 쉽다. 이때 바로 모든 것은 다 사부님의 도움이라는 사실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또한, 편집 담당자 수련생의 노력 덕분이기도 하다. ‘진선인(真·善·忍)’에 동화해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제도하며 ‘진선인’에 부합하지 않는 사람마음과 잡념은 모두 깨끗이 제거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모든 게 평온하게 회복된다.

이로써 자신과 수련생들을 일깨우고자 한다. 시시각각 자신을 수련하고 경각심을 가지며 수련에서 빗나가지 말고 모든 것은 법을 표준으로 삼아야 한다. 빗나가 떨어지면 기뻐하는 것은 구세력(舊勢力)이다.

수련의 기연은 제한적이다. 우리가 함께 소중히 여기고 공동으로 정진하며, 사명을 저버리지 말고 사부님을 안심시켜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허스(合十).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 여러분께서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3년 7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7/29/4635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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