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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을 높이자 컴퓨터 암호가 풀리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오늘 저는 오래 전 잊어버린 컴퓨터 암호가 쉽게 풀리는 일을 경험했습니다. 비록 사소한 일이지만 심성을 높이자 대법이 기적을 펼쳐 보여줬습니다.

오전에 수련생 샤오원(小文)과 딸 징징(晶晶)이 저를 찾아와 컴퓨터 암호를 풀어달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오랫동안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아 암호 뒤 두 자리가 뭔지 잊어버렸고, 집에서 여러 번 시도해봤지만 암호가 모두 틀렸습니다.

처음에 이 컴퓨터는 제 손을 거쳐 그들에게 전달됐기에 그들에게 조작법을 알려주면서 암호를 넘겨줬습니다. 하지만 그 컴퓨터는 제 것이 아니어서 저도 암호를 기록해두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저를 찾아와 물어본다 한들 제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때 마음이 좀 불편했습니다. ‘한 수련인으로서 어떻게 오랫동안 인터넷을 접속하지 않을 수 있지? 조건이 갖춰져 있으면서도 소중히 여기지 않다니!’라는 생각이 들면서 정말 몇 마디 책망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생각을 바꿨습니다. ‘관용하자, 참음 속에는 관용이 있다. 그래도 수련생을 관용해야 한다. 그들이 찾아와 암호를 묻는 것은 여전히 그들에게 정진하려는 마음이 있다는 뜻이며, 그들도 수련하고 있고 제고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을 질책하려던 생각을 없애고 ‘사부님 도와주세요. 저의 기억의 문을 열어주세요. 빨리 그 컴퓨터의 암호를 해제해주세요’라는 일념을 내보냈습니다. 샤오원과 징징에게도 “우리 사부님께 청을 드려봐요”라고 말했습니다.

두 번이나 시도해봤지만 여전히 안 됐습니다. 이때 징징은 자기 기억 속의 한 알파벳을 말했고 샤오원도 약간의 흐릿한 기억을 이야기했습니다. 사부님의 일깨움으로 머릿속에 갑자기 A 옆에 있던 키가 나타나 “A 왼쪽 키를 눌러봐”라고 말했습니다.

“됐습니다. 성공했어요!” 암호가 마침내 해제됐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기쁜 나머지 수련생에게 “제가 심성을 높이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조금 전 저의 심리변화를 그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만약 당신들이 사람마다 모두 내심에서 법을 인식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비로소 위력이 끝없는 법의 체현 ― 인간 세상에서 강대한 불법(佛法)의 재현(再現)이다!”[1]

알고 보니 무엇이 ‘내심에서 법을 인식할 수’ 있는 것인지 늘 이해하지 못하다가 이 일을 통해 저의 층차에서 조금이나마 깨닫게 됐습니다.

제 현 단계에서의 약간의 깨달음으로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로잡아주시길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정진요지-경고하는 말(警言)’

 

원문발표: 2023년 7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7/27/4634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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