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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요지’를 배우고 고생하는 것이 좋은 일임을 깨닫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7년에 수련을 시작한 대법제자다. 20여 년 수련 속에서 고생이 좋은 일이라는 건 알았지만 진정으로 고달픔 속에 있을 때는 많은 시기에 고생을 두려워했고, 심지어 사람의 방식으로 고생을 덜하거나 피하려 했다.

일할 때 지친다고 느끼면 바로 멈춰서 휴식했고 즐거움을 누리는 것을 복으로 여겼지 “고생을 낙으로 삼는다”[1]로 여기지 않았다. 고생을 기쁘게 받아들이지 않았고 안일함을 추구하고 대법 표준으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지 않았다. 병업관이 극도로 고통스러울 때 대부분 미혹에 빠졌고 수련에 신심을 잃었으며 부정적인 사유가 심했다. 마치 수시로 인간 세상을 떠날 것 같은 느낌이었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병업관을 넘게 해주신 후에야 깨닫게 됐고, 비로소 자신이 잘하지 못한 것을 후회했으며, 자신이 백 퍼센트 신사신법(信師信法)하지 못한 것을 후회했다.

최근에 나는 ‘정진요지’와 사부님의 경문을 새롭게 배우면서 고생이 좋은 일임을 진정으로 깨닫게 됐다. 수련하기 전에 건강이 좋지 않아 늘 남의 도움 속에서 생활했고, 까탈스럽고 즐거움을 누리려는 것이 자연스러운 습관이었다. 그러나 고생하는 것을 싫어하는 마음은 수련의 길에서 걸림돌이 됐고, 전진하는 발걸음을 막고 내가 법에 동화하는 것을 방해했다. 그리하여 난관이 잇달아 와 내가 사람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했고 신(神)이 되지 못하게 했다. 이렇게 20여 년을 수련했으니 수련하지 않은 것과 같지 않은가.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에 내 마음은 격동됐다. 안으로 찾은 후에야 지금까지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았음을 알게 됐고 진정으로 이성적으로 법을 인식하지 못했고, 법을 이해하지 못했으며, 법에서 승화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았다. 수련에서 늘 사람의 이치에 따라 일했고 고생 속에서 낙을 찾으려 하지 못했으며, 또 자신을 사람을 여겼는데 자신이 누구인지 잊었고 사람의 이치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며 사람의 껍데기를 벗지 못했다.

다시 안으로 체계적으로 법공부를 하지 못함을 찾았는데 이는 큰 누락이었다. 사부님께서 정진요지를 발표하신 지 20여 년이 됐는데 왜 지금 이 층의 이치를 알게 됐는가. 날마다 ‘전법륜’을 보고 농번기에도 날마다 9일 강의를 들으면서 스스로 이것이 바로 법공부라고 여겼다. 사부님의 각 지역 설법을 보는 것을 홀시했으며 ‘정진요지’를 자주 보지 않았다.

우리는 역사 속에서 생생세세 윤회하고 환생하면서 업에서 구르고 굴려서 오늘날까지 왔다. 우리는 온몸에 업력이 있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매우 많은 것을 감당하셨고 우리 자신도 일부분을 감당했다. 고생해야 비로소 소업(消業)할 수 있고, 고생해야 업력이 비로소 덕으로 전화되며 사부님께서는 바로 이 덕으로 우리에게 공(功)을 연화해주신다. 그러므로 고생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나는 끝내 깨닫게 됐다. 무엇이 착실한 수련인가? 반드시 고생을 감내하고 고생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진정으로 이 점을 해냈을 때, 과거에 무지한 미혹 속에서 지은 무거운 죄업을 제거할 수 있다. 소업은 고통스러운 것으로 고생하지 않고 어찌 소업할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 어찌 우리에게 공이 자라도록 해주실 수 있겠는가? 사부님의 법력은 무한하지만 우리도 수련해야 한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2] 사부님께서는 이 법리를 일찍이 우리에게 말씀해주셨지만 오늘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이 법리의 박대(博大)한 내포를 알게 됐는데 실로 너무나 늦었고 너무나 부끄럽다.

사부님의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법에서 정진하지 못하고 고생을 두려워하는 이 제자를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정진요지-경지’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3년 5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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