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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성 쑤이화시 수련자 쑹훙웨이, 다시 6년 불법형 선고받아

[밍후이왕](헤이룽장성 통신원) 불법적으로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은 헤이룽장성 쑤이화(綏化)시 수련자 쑹훙웨이(宋宏偉.50)가 또다시 6년 불법형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이전에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유치장, 구치소, 감옥에서 구타, 호랑이 의자 고문, 독방 감금 등 고문을 당한 후 2020년 4월 출소해 집으로 돌아갔다. 2022년 9월, 그녀는 다시 납치돼 불법 감금 및 모함을 당했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그녀는 불법적으로 6년 형을 선고받았고 2023년 4월에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남편 양촨허우(楊傳厚)는 공안 당국에 의해 온라인에서 불법 수배를 당하고 있고, 쑹훙웨이의 부모 집도 감시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쑹훙웨이의 노부모는 수년간 훙웨이(紅衛) 파출소와 롄퉁(聯通) 주민센터로부터 이유 없는 괴롭힘을 당했다. 경찰과 주민센터는 쑹훙웨​이와 양촨허우를 찾을 수 없자 그녀의 부모를 찾아가거나 전화를 걸어 괴롭혔다. 수년간의 압력으로 아버지는 자주 입원했는데, 지금은 몸져누워 일어나지 못해 78세 어머니가 간병하고 있다. 온갖 고난을 다 겪은 노부인은 딸이 무사히 돌아오고 사위가 더 이상 박해를 받지 말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다.

쑹훙웨이는 양촨허우와 결혼한 후 남편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한 후 심신이 건강해져 집 안팎에서 노고를 마다하지 않고 원망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책임감이 강해진 것을 보고 남편의 ‘진선인(真·善·忍)’ 수련을 지지하게 됐다. 이렇게 쑹훙웨이는 파룬따파를 이해하지 못하고 의심하기 시작하던 데로부터 마음속으로 호감을 갖게 됐고 마침내 파룬따파 수련에 들어섰다. 그녀는 수련 이후 각종 질병이 없어지고 온 가족이 화목해졌다.

2018년 10월 3일, 양촨허우, 왕팡(王芳), 바이샤(白霞), 왕푸화(王福華), 자오팅팅(趙婷婷) 등 5명은 진상자료를 배포하기 위해 란시(蘭西)현 베이안(北安)진으로 갔다가 현지 파출소와 란시현 국보대대의 장타오(張濤) 등에게 납치됐다. 10월 10일, 쑹훙웨이, 가오진수(高錦淑), 우징화(吳景華)는 상황을 문의하고 옷을 전달하기 위해 란시현으로 갔다가 납치됐다. 8명의 쑤이화시 수련자들은 란시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된 후 안다시 구치소로 이송됐고, 모함을 당해 안다시 검찰원과 법원에 넘겨졌다.

2019년 5월 14일, 쑹훙웨이 등 수련자들은 안다시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는데, 판사는 취옌춘(曲豔春)이고 검찰관은 자오신팡(趙新芳)과 리이정(李義正)이었다. 수련자들이 선임한 6명의 변호사가 이치에 맞고 근거 있는 무죄 변호를 진행했으며, 재판은 11시간 동안 진행됐다. 변호사들은 현존 ‘헌법’과 관련 법률을 사용해 파룬궁 수련이 합법적이고, 파룬궁 책을 소유하는 것은 합법적이며, ‘진선인’ 정보를 알리는 것은 합법적이라고 충분히 증명했다! 논박할 수 없는 사실 및 논증은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을 뒤흔들었다. 그런데도 안다시 법원은 상부로부터의 압력을 받아 ‘진선인’ 수련을 하는 수련자 7명(우징화는 가족이 돈을 내 보석으로 석방됨)에게 불법형을 선고했다. 양촨허우 등 5명은 모두 불법적으로 2년 형과 1만 위안의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쑹훙웨이는 1년 6개월 형, 가오진수는 1년 형과 벌금 5천 위안을 각각 선고받았다.

中共體罰示意圖:長時間罰坐
중공 고문 설명도: 장시간 앉기 고문

쑹훙웨이는 여자 감옥으로 보내진 후 새벽 4시부터 밤 10시까지 강제로 작은 의자에 앉아있어야 했고, 밥을 먹고 화장실에 갈 때를 제외하고는 움직일 수 없었다. 며칠간 앉기 고문을 받은 쑹훙웨이는 허리 아래로 저리고 시렸으며 걷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쑹훙웨이는 또 인격 모욕, 화장실 제한, 구타, 욕설 퍼붓기, 대법을 비방하는 TV와 비디오를 강제로 시청하는 등 박해를 당했다. 정신적, 육체적 박해로 인해 쑹훙웨이는 심신에 큰 고통을 겪었다. 그녀는 허리 아래에서 발끝까지 저리고 다리와 발이 잘 움직이지 않았으며, 화장실에 갈 때마다 소변을 봐야 할지 대변을 봐야 할지 몰랐다. 석방된 후 발이 얼음을 밟는 것처럼 느껴지고 둔부, 다리, 발이 모두 같은 느낌이 들었으며 하반신이 차가웠는데, 집에 돌아와서도 오랫동안 나아지지 않았다.

2022년 9월 22일, 쑹훙웨이는 우잉(五營)향으로 가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진선​인’의 아름다움을 알렸다가 우잉향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날 밤 쑤이화 베이린구 공안분국 ‘610(파룬궁 탄압기구)’의 경찰에게 불법 심문을 받은 뒤, 쑹훙웨이는 쑤이화시 구치소로 납치됐다. 쑹훙웨이는 불법적으로 6년 형을 선고받았으며, 2023년 4월에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자세한 상황은 조사해야 한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7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7/26/4634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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