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핀란드 파룬궁수련자
[밍후이왕] 7월 16일, 핀란드 파룬궁수련자들이 수도 헬싱키서 ‘핀란드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를 개최했다. 8명의 수련자가 자신의 환경과 대법 항목 중에서 어떻게 안으로 찾아 심성을 높이고 집착을 내려놓으며, 정체에 협력했는지 발표했다.
정법 노정에 따라잡기 위해 자신을 다그쳐야
둥(董) 씨는 가족 정으로 인해 심성을 지키지 못해 1년여 간의 긴 병업관을 겪었는데, 다리를 펴지도 구부리지도 못하고 통증이 심해서 제대로 걷지도 못했다. 그녀는 깨달았다. “대법제자가 처음부터 진정으로 수련한다면 사부님께서 곧 우리를 도와 신체를 정화해주시고, 병의 근원을 제거해주시고, 지옥에서 제명해주시고, 육도윤회가 없게 해주시는데, 바로 생로병사가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이미 삼계 내 생명이 아니지만 우리는 사람들(삼계 내) 속에서 수련하기에 시종 사람의 상태가 존재하고, 사람의 표현이 있게 되는데, 이것은 단지 수련 중에서 제고해야 할 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집착을 찾고 관념을 수정한 후 그녀는 이 고비를 매우 빨리 넘었다.
사부님의 최근 두 편의 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와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를 읽고 그녀는 묵묵히 눈물을 흘렸고, 동시에 시간의 긴박함을 느꼈다. 그녀는 곧 일념이 생겼다. 자신을 잘 수련해 더 많은 중생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아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법공부, 연공, 발정념 시간을 늘린 후 매주 진상을 알리는 시간도 많이 늘렸다. 그녀는 말했다. “저는 사부님께서 인연 있는 사람을 더 많이 인도해 주실 것이라고 느꼈고, 서명 인원도 많아졌습니다. 간단히 설명만 해줘도 상대방은 흔쾌히 동의했는데 그들의 명백한 일면이 차단되지 않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상 알리기 활동을 배치하는 과정에서의 수련 체험
란(藍) 씨는 현지에서 진상 활동을 관리하는 협조인으로 활동을 배치하는 과정에서 차량과 날씨 등 문제로 자주 갈등을 겪었다. 예를 들어 날씨를 이유로 활동이 취소되면 현지 수련자들의 책망을 받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홧김에 말했다. “난 그만둘 테니 당신들이 알아서 하세요!”
나중에 그녀는 자신이 구세력에 속아 핀란드 수련생들이 더 나은 정체(整體)를 이루지 못하게 해서 사람을 잘 구하지 못하게 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안으로 찾음을 통해 그녀는 집착심을 찾았다. “이 일을 통해 저는 상대가 저의 대한 불만을 말하지 못하게 하려는 집착을 보았고, 사람의 기점으로 문제를 생각해 수련자가 절 어떻게 대했는지만 보았고, 이런 수련자들만 잘 대해 줬습니다. 사람에서 벗어나지 못해 매번 모두 누가 옳은지 그른지 다퉜고 자신을 내려놓을 수 없었습니다.”
협조 업무 중 마주친 심성 시험
린(林) 씨는 서양인 수련자와 함께 호흡을 맞출 때 상대방의 강한 말투가 거슬렸고 듣기 싫었다. 하지만 나중에 상대방의 행동이 자신의 거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저 자신과 비교해 보니 저도 그녀와 같았습니다. 말투가 강경하고 중간에서 말을 자르며, 상대방의 기분을 고려하지 않았고, 또한 경청하는 능력이 부족하며, 상대방의 처지에서 생각하고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했습니다. 경청할 인내심이 없었기에 늘 상대방의 말투나 태도에 흔들려 상대방의 진정한 요구가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했고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핀란드에 젊은 수련자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들이 법공부와 수련이 따라갈 수 있는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항목에 참여해 마땅히 발휘해야 할 작용을 한다면, 전체 환경은 제고될 거라고 생각했다. 따라서 적당한 기회가 있다면 젊은 수련자들을 격려해 자발적으로 행하고 감당하게 했다. 그녀는 그들의 좋은 점과 장점을 더 많이 보았고, 그러자 그들은 자신도 몰랐던 좋은 점과 장점을 스스로 발견하기도 했다.
원문발표: 2023년 7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7/22/463249.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7/22/4632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