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9년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중공(중국공산당)은 수련생들을 잔인하게 투옥하고 고문하면서 거짓 소문을 퍼트려 사람들이 파룬궁에 등을 돌리게 했다. 사회는 물론 가족까지 중공의 거짓 선전을 믿고 파룬궁을 비난하며 수련생들에게 수련을 포기하라고 압박했다. 그러나 고대로부터 이어온 불법(佛法) 수련인 파룬궁을 박해하거나 박해에 가담한 사람들은 스스로 불행을 초래했다.
다음은 파룬궁을 비방한 두 사람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뉘우친 후 보답을 받은 내용이다. 이들은 중공의 거짓말에 속아 파룬궁 박해를 지지했지만, 자신의 언행을 반성하고 파룬궁을 지지하겠다는 ‘엄정성명’을 쓰자 심각했던 지병이 즉시 사라졌다.
파룬궁 비방 철회한 어머니, 코로나 증상 사라져
올해 초 코로나에 걸린 86세의 어머니는 심한 현기증과 구토로 음식물을 드시지 못해 위독한 상태가 되셨다. 급히 인근 병원으로 모셔 의사의 치료를 받았지만 상태가 더욱 나빠지셨다. 결국 다시 집으로 모셔 우유 등 부드러운 음식물을 조금씩 드시게 했으나 먹는 즉시 토하셨다.
고령인 어머니의 모습이 안쓰러워 곰곰이 생각하다가, 얼마 전 어머니가 파룬궁과 사부님께 무례한 말을 한 사실이 생각났고, 어머니가 코로나에 걸린 것도 그 말과 관련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여러 해 파룬궁을 수련해 많은 혜택을 입은 나를 보고도 어머니가 그런 말씀을 하신 것을 이해할 수 없었다.
어머니께 상황을 알려드리자 그런 말씀을 하신 적이 없다고 부인하셨다. 나는 파룬궁은 불법(佛法) 수련이므로 파룬궁을 비방하는 것은 신을 모독하는 것이고 공산당 편에 서는 것이므로 안 된다고 설명드리자 어머니는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셨고 그간의 잘못을 뉘우치며 파룬궁을 지지한다는 엄정성명을 작성하셨다.
어머니는 성명을 쓰신 당일 밤중에 깨어났는데, 놀랍게도 몸과 마음이 가뿐했고 우유를 마셔도 토하지 않으셨다. 아침이 되자 병이 나아 혼자 침대를 정리하고 아침 식사도 정상적으로 하셨다. 사부님께서 어머니를 도와주신 덕분임을 나는 알았다.
사라진 조카의 마비증세
조카는 마을 경비원이다. 그는 파룬궁 박해에 적극적으로 가담했고 수련생들이 마을에 붙인 파룬궁 진상 포스터를 자주 찢었으며, 심지어 수련생 집을 수색하라고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다. 내가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가담하지 말아라”라고 여러 차례 주의를 줬어도 그는 듣지 않았다.
얼마 전, 그는 목과 손을 잘 움직이지 못하는 증세가 나타나더니 급기야 반신이 마비됐다. 마치 파룬궁 진상 포스터를 찢는 자세로 몸이 굳어진 것 같았다. 내가 그에게 손을 못 쓰게 된 이유가 파룬궁 포스터를 찢은 업보 때문이라고 알려주자 그제야 그는 알아듣고 자신을 뉘우치는 엄정성명을 썼다.
그는 성명을 쓸 때 몸과 손을 잘 쓰지 못해 30분이나 걸려 겨우 썼다. 그런데 글을 쓰면서부터 손이 점차 좋아졌다. 성명을 다 쓰자 그에게 파룬궁 진상을 자세히 알려주고 더는 파룬궁 박해에 가담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잠시 후 그는 신기하게도 목과 손, 그리고 전신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다. 그도 자신의 빠른 변화에 놀라워했다.
원문발표: 2023년 6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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