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인도네시아 파룬궁수련자
[밍후이왕] 7월 15일에서 16일까지 인도네시아 수련자들이 행사를 개최해 중국공산당(중공)이 24년간 지속한 파룬궁 박해를 시민들에게 알렸다.
수련자들은 파룬궁 박해와 탄압을 즉각 중지하길 사람들에게 호소해 인도네시아인들의 지지를 받았다.
파룬따파 정보센터 최신 소식에 따르면, 옌지(延吉)시 조선족 팔순 퇴직 교수이자 파룬궁수련자 안복자(安福子)가 납치된 지 2년 후인 2023년 5월 22일에 지린성 여자감옥에서 사망했다. 중공의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자 수가 이미 5천 명을 넘었는데, 이 숫자는 실제 박해받은 수련자 수의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7월 15일, 수련자들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 마이젠 숭코노거리 중공영사관 앞에서 평화적인 시위를 했다. 수련자들은 현수막을 펼치고 중공에 24년간의 탄압을 즉각 중지하길 촉구했고, 아울러 행인에게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7월 16일 일요일 오후, 발리섬 수련자들이 덴파사르 푸푸탄 광장에 모여 진상 알리기와 촛불 추모 행사를 개최했다. 낮 동안 수련자들은 청원서에 주민들의 서명을 받았고, 밤에는 촛불을 들고 영문으로 ‘중국의 파룬궁 박해 저지’란 현수막을 걸어 많은 관광객의 관심을 받았다.
많은 사람이 푸푸탄 광장에 와서 가족과 함께 주말을 보내며 수련자들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어서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게 됐다. 그들 중 많은 사람이 파룬궁 박해를 반대하고 하루빨리 박해가 종식되길 희망했다.
공무원 딜란은 중공의 범죄와 파룬궁에 대해 알게 된 후 청원서에 서명했고 “우리 모두 선량함을 지지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푸푸탄 광장 관광객인 딘은 수련자와 장시간 이야기를 나눴다. 이야기를 마친 후 그녀는 열정적으로 청원서에 서명하며 “저는 중공이 무고한 사람들을 박해하는 것을 강력히 반대합니다”라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중국에서 발생하는 박해를 알고, 이런 잔혹하고 비이성적인 반인류 범죄를 제지하도록 도와주길 희망했다.
원문발표: 2023년 7월 2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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