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망](헤이룽장성 통신원) 중국 헤이룽장성 다칭(大慶)시 수련자 스젠화(石建華.74.여)가 5월 24일 가오신(高新) 기술개발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6년 10개월 형에 3만 위안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스젠화는 이미 항소했으며 현재 자택에 머물고 있다.
스젠화는 다칭석유관리국 징샤준베이공사(井下準備公司)에서 은퇴한 노동자로 랑후(讓湖)구에 거주한다. 1997년 4월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시작했고,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현재 몸이 건강하다.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그녀는 여러 차례 납치, 가택수색, 감금, 강제노동을 당했고, 불법적으로 8년 형을 선고받아 고문과 시달림을 당했다.
1999년 11월, 스젠화는 파룬궁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합법적으로 베이징 민원실에 가서 청원했다가 납치된 후 다시 현지로 납치돼 돌아왔다. 그리고 다칭시 구치소에 1개월간 불법 감금당했다가 다시 랑후로(讓胡路)구 두리툰(獨立屯) 유치장에 옮겨져 보름간 불법 감금당했다.
2000년 12월, 스젠화는 베이징 톈안먼(天安門) 광장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는 현수막을 걸었다가 톈안먼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톈진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2001년 1월 18일, 그녀는 다칭 경찰에 의해 톈진에서 직접 헤이룽장 하얼빈 여성 마약중독자재활원에 보내져 불법적으로 1년 강제노동 처분을 받았다. 노동수용소에서 스젠화는 인격 모욕과 불법 신체수색을 당했고, 머리카락을 잘렸으며, 매일 작은 플라스틱 의자에 앉은 채 몸을 움직일 수 없었다. 그리고 또한 경찰이 ‘요구’하는 자세, 즉 다리를 모으고 손을 무릎에 얹고 허리를 곧게 펴고 고개를 똑바로 든 채 앉아야 했고, 온종일 왜곡된 논리와 주장을 주입받았으며, 파룬궁을 비방하는 동영상을 시청하거나 사악한 노래를 부르도록 강요받았고, 종이 상자를 붙이고 불법 복제품을 만드는 등 강제 노동을 해야 했다. 스젠화는 노동수용소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늘 랑후로 분국 구역 경찰의 괴롭힘과 박해를 받았다.
2011년 9월 13일 저녁, 스젠화는 다칭시 공안에게 자택에서 납치됐고, 집에 있던 법상, 대법 서적, 프린터, 노트북, 데스크톱 컴퓨터 등 개인 소지품을 경찰에게 강탈당했다. 2012년 1월 10일, 당시 62세였던 스젠화는 랑후로 법원의 불법 재판에서 8년 형을 선고받았는데, 베이징에 합법적으로 청원하러 간 이유로 강제 노동처분을 받은 것이 이른바 ‘증거’로 사용돼 8년 중형을 선고받았다. 스젠화는 법에 따라 항소했지만 마찬가지로 법을 모독하고 시비를 혼동하는 다칭 중급법원에 의해 항소가 기각됐다. 2012년 6월 6일, 63세의 스젠화는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여자감옥에서 그녀는 빗속에서 강제 ‘전향(수련 포기)’과 작은 플라스틱 의자에 앉기 등 체벌을 당했으며, 밤에는 아오잉(熬鷹) 고문을 받아 정상적인 수면을 박탈당했고, 구타와 노역 등을 강요당했다. 2019년 9월 12일, 이미 70세가 된 스젠화는 8년간의 억울한 옥살이를 끝냈다.
2022년 6월 6일 저녁, 다칭시 둥펑신촌(東風新村) 가오신 공안분국 경찰이 스젠화의 집에 찾아와 그녀가 진상 자료를 배포한 이유로 다른 사람에게 신고를 당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스젠화를 일단 석방했지만 이후 사법 박해를 가했다. 2023년 5월 24일, 스젠화는 가오신 개발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고, 5월 31일에 불법적으로 징역 6년 10개월과 3만 위안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스젠화의 박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밍후이왕 보도 ‘진선인 믿음을 견지한 다칭 스젠화, 중공에게 8년의 억울한 옥살이 박해당해’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7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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