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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양성 판정을 받은 후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공무원인 오빠는 오랫동안 당문화의 오염을 받아 진상을 알리기 매우 어렵고 제 말을 들은 적이 없었습니다. 제가 박해당한 후 오빠는 온갖 방법으로 저를 구출하려 하면서도 듣기 싫은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제가 바보스럽다고 생각하면서 제가 왜 이렇게 대가를 치르면서 많은 영화와 부귀를 잃어버렸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오빠는 저의 선량한 마음을 알았고 제가 어르신께 효도하며 기꺼이 남을 도와준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가끔 오빠는 “해외에 가렴. 거기에서는 파룬궁(法輪功) 수련을 허용한대”라고 말했습니다. 오빠가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매우 선량하며 법에 어긋나는 일을 한 적이 없었습니다. 한번은 누군가 돈을 줬는데 오빠는 상대방에게 돈을 돌려줄 온갖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에게 이 일이 알려진다면 오빠도 상대방도 해를 입게 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일부 특산품이나 값어치가 없는 것은 받았지만 중국에서 어떤 뇌물도 받지 않는 사람은 오직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뿐입니다.

2022년 12월 말, 오빠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았고 발열도 없었지만, 1주일 뒤 기침했습니다. 폐색전증을 앓았기 때문에 기침이 나자 두려워했습니다. 결국, 두려워하는 것이 찾아왔고 이어서 심박수가 빨라졌으며, 혈중 산소가 비정상적이어서 입원했습니다. 입원한 지 3일이 돼도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오빠가 입원한 사실을 몰랐습니다. 저는 양성이 아니어서 병원에 갔다가 양성 판정을 받을까 봐 두려워했습니다. 올케언니는 도저히 버틸 수 없게 되자 제게 도와달라고 말했습니다.

병원에 가보니 오빠의 얼굴은 누렇고 기력이 없어 보였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너무 끔찍해. 며칠 동안 치료받았지만 낫질 않아”라며 낙담했습니다. 저는 오빠가 오래전 공산당을 탈퇴했지만, 대법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떠날 무렵 오빠에게 ‘9자진언’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라고 알려주자 얼굴을 돌리며 전혀 듣지 않았습니다.

나와서 올케언니에게 “목숨은 자신의 것이잖아요. 건강이 우선이죠. 저는 파룬궁을 20년 넘게 수련하면서 약 한 알 먹은 적이 없는데 이것은 사실이에요. 언니가 다른 사람은 믿지 않아도 저는 믿잖아요. 저는 사람을 속이지 않아요.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이에요. 불법은 끝이 없고 초범적인 능력이 있어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염해서 움직이는 것은 우주의 바른 에너지와 소통하게 되는 거여서 오빠의 몸을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고 환자를 도와 고통을 해소시켜줄 수 있어요. 또 한 푼도 안 들잖아요. 오직 그 한마음이 진실하고 선량한 마음이면 되는데 왜 하려 하지 않을까요? 두 분 모두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아직도 완쾌되지 않아 얼마나 괴로워요!”라고 말했습니다. 올케언니는 깨닫고 “이 일은 내게 맡겨요”라고 했고, 저는 “좋아요”라고 말했습니다.

하루가 지난 후, 다시 병원에 오빠를 보러 갔다가 떠날 무렵, 또 오빠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염하게 했습니다. 이때 오빠는 기뻐하며 “그래. 알겠어”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부터 하루하루 좋아졌고 1주일 뒤, 퇴원했습니다.

퇴원할 때, 오빠는 “지금 몸이 매우 홀가분해. 성급 병원에서 퇴원할 때보다 가뿐해”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오빠가 대법을 인정하여 복보를 받은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원문발표: 2023년 7월 12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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