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라트비아 수련자
[밍후이왕] 7월 1일, 라트비아 수련자들이 벤츠필스(Ventspils)에서 열린 해양축제 행사에 참여해 파룬궁에 관해 소개했다. 서쪽으로 발트해와 접한 벤츠필스는 국제 운송, 교통, 공업의 중심지다.
수련자들이 공들여 설치한 아름다운 부스는 어린이 구역과 가까워 많은 어린이와 부모를 매료시켰다. 수련자들은 관심을 보이는 행인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과 중국의 박해를 소개하고,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종이 연꽃 접기를 가르쳤다.
수련자들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현수막과 파룬궁 소개 현수막을 높이 걸었다. 행인들은 현수막을 보고는 부스로 다가와 청원서에 서명하겠다고 했다. 현장 관광객 중 많은 사람이 서명했고, 파룬궁에 대한 중공(중국공산당)의 박해가 빨리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련자들은 사람들에게 전단지에 있는 인터넷 주소로 들어가면 온라인으로도 서명할 수 있다고 알려줬다.
적지 않은 사람이 파룬궁에 큰 관심을 보였다. 수련자는 그들에게 매주 일요일 오전 9시에 파르벤타(Parventa) 스포츠 단지에서 진행되는 단체 연공에 참가할 수 있고, 연공장이 판타지야(Fantazija) 어린이 공원 근처에 있다고 알려줬다.
한 부부는 파룬궁 1장과 2장 공법을 온라인에서 배웠다고 말했다.
한 여성은 17세 딸과 함께 부스에 왔다. 딸은 연공 동작을 배웠고 수련자는 어머니에게 파룬궁의 건강상 이점과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알렸다. 이 여성은 공산주의가 늘 파괴와 고통을 초래한다고 말했다.
부스를 떠나기 전 그녀는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싶고 연공 영상도 보고 싶다며, 앞으로 딸과 함께 벤츠필스에서 파룬궁을 수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모녀는 수련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 수련자들이 계속해서 악(惡)을 폭로하기 바란다며 “행운을 빕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 여성은 스스로 수련자에게 다가와 중공의 불법 장기적출에 관한 포스터 내용을 알고 싶다고 했다. 수련자는 파룬궁 수련이 ‘진선인(真·善·忍)’이라는 보편적 원칙에 기초하고 있으며, 24년 전 중국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의 수가 7천만~1억 명에 달했고, 수많은 사람이 심신의 건강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중공의 통치는 전적으로 거짓과 증오, 침략과 폭정에 기초하고 장쩌민은 파룬궁의 인기를 보고 질투했다. 1999년 7월 20일, 결국 중공은 파룬궁 박해를 시작했다. 이후 수련자들은 불법 납치와 고문, 살해, 심지어 생체 장기적출을 당했다.
진상을 들은 한 여성은 청원서에 서명하겠다며 파룬궁에 관한 더 많은 소식을 읽고 싶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여성은 오늘날 인류에게는 정신적 신앙이 필요하며, 사람에게 신앙이 없으면 생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행사에서 진상을 알게 된 사람들은 수련자들이 수련의 길을 순조롭게 가기를 기원했다.
원문발표: 2023년 7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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