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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푸신시 69세 전스제, 부당하게 4년형 선고받고 감금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遼寧)성 푸신(阜新)시 출신의 69세 파룬궁 수련자 전스제(甄士傑, 남)가 지난해 7월 경찰에게 납치돼 모함당하고, 2022년 11월에 푸멍(阜蒙)현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은 뒤 불법적으로 4년 형을 선고받았다. 2023년 5월 18일, 전스제는 진저우(錦州) 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받고 있다.

1954년 5월 21일생인 전스제는 푸신시 칭허먼(清河門)구에서 살다가 나중에 푸신시 하이저우(海州)구 왕잉쯔(王營子) 베이산(北山)으로 이사해 여러 해 동안 살았다. 그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다는 이유로 20년 넘게 중공(중국공산당)으로부터 박해를 받아왔으며, 불법적으로 징역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중공이 대중들의 증오심을 선동하기 위해 ‘천안문 분신자살’이라는 날조 사건을 만들었을 때, 전스제는 베이징으로 가서 이 날조 사건을 폭로했다가 납치돼 푸신으로 호송당했다. 2001년 4월 27일, 전스제는 푸신시 칭허먼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고, 랴오닝성 제2감옥으로 납치돼 제12감구역에 불법 감금된 후 불법 형기가 끝날 때까지 8개월 동안 강제 노동, 세뇌박해와 독방 박해 등을 당했다.

전스제는 출소 후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고 중공의 끝없는 괴롭힘 때문에 박해를 피하기 위해 한때 떠돌이 생활을 해야 했다.​

2012년 5월 29일, 전스제는 쯔두타이(紫都台)향에서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던 중 쯔두타이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된 후, 푸신현 공안국 국보대대 대대장 왕펑(王鵬)에게 선양(瀋陽)시 마싼자(馬三家) 노동교양소로 이송당해 불법적으로 1년 3개월의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노동교양소에서 그는 장기간 수면 제한, 배뇨 및 배변 제한, 하루 최대 20시간 동안 움직이지 않고 작은 의자에 앉아 있기, 불순한 동기를 가진 혈액 검사, 손등에 고전압 전기봉 충격, 귀뺨 때리기 등을 포함한 여러 가지 고문을 당했다. 그는 180에 달하는 고혈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제로 일을 하며 극심한 고통을 겪어야 했다. 80세가 넘은 전스제의 어머니와 다른 친척과 친구들도 심각한 정신적 상처를 입었다.

2016년 5월 16일, 푸신시 하이저우(海州)구 법원에서 한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불법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전스제는 법정 밖에서 파룬궁 수련자를 성원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세 번 외쳤다가 푸신시 허핑(和平)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푸신시 신디(新地)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2016년 11월 29일, 하이저우구 법원은 전스제에 대한 불법 재판을 예정했다. 전스제는 대리 변호사를 선임했다. 이 재판의 결과에 대한 정보는 여태껏 알려지지 않았다.

2022년 7월 31일 정오, 전스제는 하이저우구 허베이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컴퓨터, 프린터, 모든 대법 서적을 불법 강탈당했다. 현재 전스제는 푸멍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된 상태다.

2022년 7월 31일, 전스제는 푸신시 하이저우구 허베이 파출소에 의해 미행, 납치, 급습당했고, 컴퓨터, 프린터, 모든 대법 서적을 경찰에게 강탈당했다. 2022년 11월 26일, 전스제는 푸멍현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은 후 부당하게 징역 4년을 선고받았고, 2023년 5월 18일에는 진저우 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받았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7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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