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창춘시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1996년 2월에 대법에 입문해 사부님과 함께 예사롭지 않은 20여 년을 보내면서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세인을 구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저는 병 치료를 위해 수련한 것이 아니고 대법 책에서 하신 사부님 말씀에 감동해 수련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병 치료가 목적은 아니었지만 당시 저는 편두통과 류머티즘 등 질병으로 은근히 고통 받고 있었습니다. 법공부와 연공을 하자 얼마 지나지 않아 이런 증세들이 모두 사라져 길을 걸으면 마치 가볍게 날아다니는 기분이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저는 만나는 사람마다 파룬궁이 좋다고 말했고 두 사람이 당장 ‘전법륜’을 달라고 했는데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해주신 것이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저를 진흙탕에서 건져내 깨끗이 씻어주시고 마음을 정화해주셨으며, 업력을 없애주셨고 심성을 높여 주셨습니다.
20여 년 수련하면서 저는 병원에 가 본 적이 없고 주사를 맞거나 약을 먹은 적도 없습니다. 기왕 수련을 시작했으니 끝까지 모든 것을 사부님께 맡기고 사부님의 안배를 따르리라고 생각했습니다.
1996년 2월 28일, 저는 지린대학교 강당인 명방궁(鳴放宮)에서 열린 사부님의 마지막 비디오 학습반에 참석했습니다.
학습반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상황이 나타났습니다. “어떤 소수의 사람은 또 잠을 잘 것인데, 내가 강의를 끝내면 그도 잠을 깬다. [1]
이후 저도 법공부 팀에 참가해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와 연공을 했습니다. 얼마 뒤 천목(天目)이 열려 한 갈래 큰 길이 눈앞에 펼쳐지는 등 일부 광경을 봤습니다.
한번은 연공할 때 사부님 말씀처럼 눈앞에 큰 눈이 나타났습니다. “그렇게도 커다란 눈 하나가 깜박깜박하면서 보고 있는데, 아주 또렷하다.”[1]
한번은 제2장 공법 빠오룬(抱輪)을 할 때 양쪽에 파란 풀과 나무가 있는 큰 도로가 보였습니다. 도로 우측에는 높은 건물들이 줄지어 있었고 1층 상가 쪽에서 이미 세상을 떠난 남편을 보았습니다. 그는 초록색 군복을 입고 1층 상가를 향해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또 한번은 제가 빠오룬을 하느라 손을 들어 올리는 순간 제 몸에서 저를 닮은 네다섯 명의 제가 나와서 원을 그리며 함께 빠오룬을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또 파란색과 노란색을 바탕색으로 파룬 두 개가 한참 돌다가 점점 멀어져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법공부를 할 때 책 속 글자의 색이 변하는 것을 보았는데, 때로는 빨갛고, 때로는 노랗고, 때로는 보라색으로 보였으며, 때로는 글자가 튀어 오르는 것도 보았습니다.
1999년 7.20 이후부터는 천목이 자주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도 가끔은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사부님께서 제게 지혜를 열어주시고 계속 정진하도록 격려해주시는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3년 7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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