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홍반성 낭창에 걸린 며느리가 완쾌되다

글/ 헤이룽장(黑龍江) 대법제자

[밍후이왕] 손자가 다섯 살이 됐을 때 며느리는 괴질에 걸렸는데 처음에는 앞가슴 피부가 둥글고 딱딱하며 붉게 됐습니다. 나중에 몸 다른 부위에도 이런 증세가 생겼습니다.

현지 병원에 가서 검사했지만 치료하지 못했고 하얼빈 의대 병원에 가봤지만 소용없었습니다. 그 후 또 베이징에 가서 가장 유명한 세 곳 대학병원에 가서 검사했는데 모두 홍반성 낭창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며느리의 상태는 꽤 심각했지만 아​무도 제게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하루는 제가 손자를 데리고 광장에 놀러 갔다가 사람들이 우리를 이상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는데 눈빛이 매우 이상했고 연민이 담겨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그때 대부분 사람은 며느리의 사정을 알고 있었고 아이가 가여워서 바라보았던 것입니다.

밤에 며느리가 전화해 울면서 제게 “어머니, 저는 이제 끝났어요. 홍반성 낭창에 걸렸어요. 이렇게 젊고 아이는 이제 막 다섯 살인데 어떡해요?”라고 말했습니다. 며느리는 전화기에서 절망한 듯 크게 울었습니다. 알고 보니 병세가 매우 빠르게 진행돼 하룻밤 사이에 몸에서 얼굴까지 번진 것이었습니다.

며느리의 절망적인 울음소리를 들으면서 사부님과 대법이 며느리를 살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큰 소리로 며느리에게 말했습니다. “울지 마, 넌 괜찮을 거야. 대법과 사부님께서 너를 구해주실 수 있어. 넌 아무 일도 없을 거야. 성심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워봐. 사부님께서 관여해주실 거야. 평소라면 도청 때문에 전화로 이런 말을 하지 않았겠지만 이제 그렇게 많은 걸 신경 쓸 겨를이 없구나.”

전화를 끊고 저는 사부님께 향을 올리고 며느리를 살려주실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며느리와 통화한 후 더는 며느리에게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며느리에게 아무 일 없으며 사부님께서 관여해주실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신기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약을 먹지 않고 주사를 맞지 않았는데 며느리의 병이 나았습니다. 더는 살갗이 곪거나 벗겨지지 않았습니다. 열흘 뒤 며느리는 아이를 데리고 왔는데 몸과 얼굴에 있는 흉터마저 없었습니다. 온 가족이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제도에 감사드렸습니다!

 

원문발표: 2023년 7월 6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7/6/462703.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7/6/4627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