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조지아주 수련자
[밍후이왕] 7월 8일, 미국 동남부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심득교류회가 조지아주 밀턴시 도서관에서 열렸다. 조지아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미시시피주 및 앨라배마주에서 온 수련자들이 법회에 참석했다. 법회는 중국어, 영어, 베트남어 세 가지 언어로 진행됐다.
총 16명의 수련생이 법공부와 심성 제고 면이나 각종 대법 실증 항목에 참여하면서 깨달은 심득을 교류했다.
션윈 홍보 과정에서의 수련체득
조지아주 수련자 레이(雷) 씨는 2007년 처음 션윈이 시작됐을 때부터 공연 홍보 과정에서 정념을 유지한 부분을 발표했다.
그는 말했다. “한번은 운전할 때 ‘나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옳은 걸까?’라는 문제가 머릿속에 떠올랐어요. 이때 빨간 신호등을 만나서 차를 세웠고, 제 뒤에서 구급차 한 대가 경광등이 켠 채 제 왼쪽을 지나 빨간 신호등을 건너 휙 가버렸습니다.”
“이 장면을 보고 저는 문득 깨달았습니다. 사실 우주의 모든 공간 속에서 사람을 구하는 면에는 ‘빨간 신호등’이 없다는 것을요. 이것은 가장 신성한 일이며, 모든 일은 다 사람을 구하기 위해 길을 양보해햐 합니다. 하지만 만약 구급차가 경광등이 켜지지 않고 빨간 신호등을 지나갔다면 경찰도 위법이라며 붙잡을 겁니다.”
“우리 많은 수련생의 수련은 모두 한 층차에 있지 않아서 누구나 그렇게 100% 강하고 충족한 정념을 갖기는 불가능합니다. 사람을 구하는 경광등이 어떤 수련생은 매우 밝을 것이고, 어떤 수련생은 그렇게 밝지 않을 겁니다. 심지어 어떤 수련생은 전혀 켜지지 않았을 겁니다. 그래서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방법은 많은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며 틀림없이 안 됩니다. 하지만 일부 수련생은 정념이 매우 강하고, 또 이 방면에 경험이 있다면 이렇게 해도 됩니다. 사부님의 일깨움을 통해 저는 단번에 이 이치를 깨달았고 매우 기뻤습니다.”
겸허하게 다른 사람으로부터 배우며 끊임없이 안으로 찾다
같은 조지아주 출신인 양(楊) 씨는 올해 현지와 주변 많은 도시에서 션윈 홍보에 협조한 경험을 교류했다. 양 씨는 수년간 션윈을 홍보했던 많은 수련자들로부터 경험을 배워 어려움에 부딪히면 끊임없이 안으로 찾았고, 일의 옳고 그름에 빠져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양 씨는 초기에 홍보 방법과 사고 방향이 다른 수련생들과 맞지 않아 옳고 그름에 빠져 간격이 생겨났고, 심지어 수련생들을 원망하게 됐다. 동시에 사람 생각에 의해 교란받을 때도 있었으며, 사람 생각이 심할 때는 자아가 팽창되기도 했다.
한번은 법을 배우다가 문득 자신을 조절해야 하고 원융[圓容]할 줄 알아야 하며, 옳고 그름에 빠져 있지 말고 오직 션윈을 잘하기 위해 사악한 배치를 타파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생활 속에는 사소한 일이 없으며 모든 것이 수련 과정
또 수련자들은 자신이 가정과 업무에서 균형을 이루고, 문제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고 끊임없이 자신을 수련해 난관을 해결한 경험을 이야기했다.
앨라배마주에서 온 커터(Courter) 씨는 한번은 션윈 공연장으로 가는 길에 차에 문제가 발생했는데, 자신이 휴대폰 소셜미디어에 빠져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때부터 그 앱을 삭제하자 차에 더는 문제가 생기지 않았다.
그는 “‘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 세계를 지배하는가’라는 책이 세상에 나온 후 제 관념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라고 교류했다. 그 후부터 그는 소셜미디어와 트위터 등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변명하자면 진상을 똑똑히 알리기 위해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너무 오래 빠져 있고, 어떤 결과에 집착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연공이나 발정념, 다른 일을 할 때 머릿속에 늘 트위터의 이슈가 떠올랐습니다.”
나중에 법공부를 하면서 카터는 알게 됐다. “문득 깨달았습니다. 저는 기회가 되면 제 트위터 계정을 삭제하겠다고 자신과 사부님께 약속했습니다. 휴대폰에서 이 앱을 삭제하자 차에 있던 문제가 즉시 사라졌고, 더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조지아주에서 온 맥은 73세 베트남 수련자가 활기차게 3일 연속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는 모습을 보고 수련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2019년 저는 베트남 교회의 가을 축제에 참여했는데, 베트남 전통 복장을 한 여성이 3일 연속 제 옆에 서서 전단지를 나눠줬습니다. 그녀가 73세라는 사실을 알고 어떻게 그 나이에 그처럼 우아하고 활기찬 모습을 유지할 수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그녀의 대답은 간명하면서도 인상 깊었습니다.” 그 후 맥은 이 수련자의 도움으로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법회가 끝난 뒤 대법제자들은 사부님 법상 앞에서 기념 촬영을 했다.
원문발표: 2023년 7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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