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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카이신, 헤이룽장 여자감옥서 박해로 심각한 심장병 앓아

[밍후이왕](헤이룽장성 통신원) 헤이룽장성 다싱안링(大興安嶺) 젊은 수련자 류카이신(劉凱欣)이 중공 당국의 박해로 심각한 심장병을 앓고 있다.

다싱안링 쑹링(松嶺)구 출신의 류 씨는 2021년 9월 5일에 잠복 감시하던 경찰에게 납치돼 불법적으로 3년 형을 선고받았고, 2022년 6월 16일에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류카이신은 원래 행복한 가정이 있었다. 그녀를 아끼는 부모와 조부모가 있었고, 그녀와 아버지는 모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해 일가족은 따뜻하고 화목했다. 그러나 1999년 7월부터 류카이신과 아버지 류펑(劉峰)은 대법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려 했다는 이유로 괴롭힘과 납치, 강제노동 처분을 받았다. 그녀의 조부모와 아버지는 박해의 충격을 견디지 못해 잇따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오랫동안 쑹링구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쑹링진 당서기, 쑹링진 부진장(鎭長), 쑹링구 정부청사 주임, 쑹링구 정부청사 비서, 정법위 주임 쩡판후이(曾繁輝), 공안국 부국장 리자(李加), 국보대대장 저우번화(周本華), 파출소장 대리 관위타오(管宇韜)는 여러 차례 류카이신에게 괴롭힘, 공갈 협박, 위협, 핍박을 가했다.

2021년 9월 5일 밤, 자거다치(加格達奇)에서 일하던 류카이신은 쑹링구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자거다치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그 후 류카이신은 쑹링구 법원에서 부당한 3년 형을 선고받았고, 2022년 6월 16일에 수련자 장젠화(張建華)와 함께 헤이룽장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받았다.

처음 감옥으로 납치됐을 때 류카이신은 악당인 왕민(王敏.60)의 팀으로 끌려갔다. 왕민은 치치하얼시 사람으로 14년 형을 선고받았고, 사악한 수감자 위쑹(于松)에 이어 8감구에서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는 공견팀[攻堅組] 팀장이었으며 파룬궁 박해에 적극적으로 가담했다. 류카이신은 ‘작은 의자에 앉기’ 고문을 당했고 파룬궁을 비방하는 동영상을 강제로 시청해야 했으며, 박해당해 심각한 심장병을 앓게 됐다.

몇 달 후, 류카이신은 다시 납치돼 8감구 5층으로 옮겨졌다. 5층에서 그녀는 또 인형 속눈썹 붙이기 등 강제노동 박해를 당했다.

'酷刑演示:奴工迫害'
고문 재연: 강제 노동 박해

류카이신과 함께 헤이룽장 여자감옥으로 납치된 장젠화는 현재 8감구 6층에 있다. 헤이룽장성 다싱안링구 자거다치에 살았던 63세의 장젠화는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렸다는 이유로, 2022년 6월 부당하게 3년 형을 선고받았다.

현재 8감구 5층 복도 관리원은 죄수 류훙(劉虹)인데, 15년 형을 선고받은 60세 경제범으로 생산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6층 복도 관리원 죄수는 종신형을 선고받은 30세 마약 밀수범 천양(陳洋)인데 마음이 악독하고 수단이 악랄했다. 그는 5층의 이전 팀장이었는데 파룬궁 박해에 가담했다. 6층의 이전 복도 관리원인 수감자 쑨징(孫晶)은 현재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데, 현재 속눈썹 붙이기 일을 맡고 있다.

파룬궁 박해에 연루된 8감구 주요 수감자는 가오원타오(高文濤), 왕민, 위안징팡(原竟芳), 쑨징(孫晶), 천양 그리고 각 부서 팀장들이다. 사악한 죄수 가오원타오는 9감구에서 8감구로 이감됐는데 매우 악랄하고 오만했다. 새로 온 수련자가 도착할 때마다 가오원타오, 왕민, 위안징팡 및 다른 수감자들은 교대로 고문, 구타, 수면 박탈 및 화장실 사용 금지 등 박해를 가했다. 이들은 얼마 전 한 수련자가 전향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뺨을 20여 대 때렸다.

소위 ‘전향률’을 달성하기 위해 헤이룽장성 여자감옥 측은 잔혹한 성격의 수감자를 복도 관리원, 팀장이나 교육원으로 뽑아서 극도로 잔인한 방법으로 수련자를 고문하고, 사악한 ‘5서(五書: 수련 포기 각서)’와 사상 보고서를 작성하도록 강요하며, ‘진선인(真·善·忍)’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도록 강요했다. 8감구에서는 어떤 사악한 수단이 사용되더라도 수련자에 대한 박해를 매우 지지했으며 박해에 가담하기만 하면 가산점, 형량 감면, 전화, 음식물, 일용품과 의복 등을 보상으로 제공했다. 경찰들은 수감자들이 수련자들을 구타하고 고문하고 있다는 사실을 외면했다. 위법 행위가 많았지만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한다고 하면 뭐든 할 수 있었다. 게다가 경찰은 파룬궁 박해에 연루된 죄수들에게 많은 특권을 부여했다. 이들 복도 관리원, 교육자나 팀장들은 각 감방을 함부로 드나들며 함부로 물건을 주고받거나, 수련자를 박해하는 틈에 자신의 사적인 일을 처리했다. 예를 들면 갈취한 재물을 암암리에 팔아넘기고, 동성애 행위를 하고, 편지와 메모를 보내는 등이​다.

 

원문발표: 2023년 7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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