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미국 독립출판협회(IBPA)가 수여하는 ‘벤저민 프랭클린 어워드’를 수상한 밍후이 보고서 ‘중국 내 파룬궁 박해 20년’이 발표된 이후 3년간 많은 사건이 벌어졌다. 중국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큰 타격을 받는 동안 중국공산당(중공)은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입각한 정신 수련법인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전혀 중단하지 않았다.
2023년 7월 5일, 밍후이왕은 감시대상 명단에 있는 모든 수련자에게 신념을 포기하도록 강요하는 중공의 ‘제로화’ 캠페인을 포함해 세뇌센터 확장, 그리고 공산주의 정권이 파룬궁 박해를 진행하기 위해 어떻게 전염병을 은폐물로 사용했는지 등, 지난 3년간 중국에서 일어난 박해 상황을 조사한 새로운 보고서 ‘파룬궁 박해: 폭정 속에서 신념을 수호하다’(The Persecution of Falun Gong: Upholding Faith Amid Tyranny, 2020-2022 Minghui Report)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주목할 만한 사례 모음 외에도 현재 24년을 맞는 박해에 대응하기 위한 전 세계적 노력도 함께 다루고 있다.
이 2020~2022년의 새로운 보고서는 기존의 20년 보고서를 보완하는 것으로, 대체하는 것은 아니다. 새 보고서는 기존 보고서와 마찬가지로 중국에서 밍후이왕이 수집한 독점적이고 직접적인 정보로 구성됐다.
새 보고서는 ‘밍후이 출판사 온라인 서점(https://mhpublishing.org/products/persecution-2022)’에서 전자책 형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내용
제1부: 박해의 새로운 국면
– 1장: 제로화 캠페인
– 2장: 세뇌센터 재등장
– 3장: 팬데믹 기간에도 계속된 박해
– 4장: ‘민감한 날’에 수련자 박해
– 5장: 박해 주범 장쩌민의 죽음
제2부: 개요 및 주요 사례
– 6장: 2020년 이후 수백 명 수련생이 박해로 사망
– 7장: 징역형
– 8장: 납치
– 9장: 노인층 박해
– 10장: 중국 이외 지역 수련자 가족 박해
– 11장: 홍콩 수련자에 대한 계속되는 공격
제3부: 박해에 맞서기 위해 힘을 합치다
– 12장: 중국의 강제 장기적출 종식을 위한 노력
– 13장: 결의안 및 입법
– 14장: 인권침해자 제재
– 15장: 해외로 박해를 확대하려는 중국공산당의 시도에 대응
– 16장: 관료와 시민이 파룬궁을 옹호하다
– 17장: 더 많은 중국인이 깨어나다
원문발표: 2023년 7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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