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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폐증 환자가 ‘9자진언’을 외우고 살아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 세상에서 사람들이 가장 아끼는 것은 자신의 생명이다. 하지만 현실에서 질병과 중대한 자연재해가 다가오면 생명은 너무나 무력해 보인다.

둘째 남동생은 각종 기저질환을 앓고 있어 최근 몇 년간 3일이 멀다 하고 병원에 갔다. 그는 당뇨병을 앓고 있어 매일 인슐린 주사를 맞았다. 2012년에 혈소판 감소증에 걸렸는데 피가 멈추지 않아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고서야 살아났다. 그러나 약을 먹어야 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이후에는 심장병에 걸려 스텐트 시술을 받았고 신장병으로 매일 투석도 해야 했는데, 이렇게 각종 중병에 시달리는 사람이었다.

2022년 말, 중국 당국이 갑자기 봉쇄를 해제한 후, 우리 지역에 코로나가 폭발했고 병원은 환자들로 꽉 찼다. 아주 많은 사람이 감염됐는데 둘째 남동생도 감염돼 폐 질환, 호흡곤란, 숨이 차고 기침했으며 가래에 피가 섞여 나왔다. 12월 6일, 둘째 동생은 현지의 한 병원에 갔다. 들어가자마자 의사는 그의 상태를 보고 “가요! 나가요!”라고 연신 호통을 치면서 내쫓았다. 둘째 동생은 “의사 선생님, 약 좀 주세요!”라고 간청했지만 의사는 “약이 없어요! 나가요!”라고 하면서 아무리 말해도 약을 주지 않았다.

할 수 없이 둘째 동생은 또 다른 병원으로 갔다. 그 병원의 한 의사는 “수액을 맞으면 증상이 좀 완화될 겁니다. 그러나 우리 여기서도 당신 병을 고칠 수 없기에 큰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일단 받아줬다. 수액을 다 맞은 후 둘째 남동생은 설사하기 시작했는데 병세가 호전되기는커녕 더 심해졌다. 급한 상황에서 그들은 창저우(滄州) 병원에 갔다. 남동생의 처남과 조카, 그리고 외손자와 외손녀 모두가 그 병원에서 근무했지만 병상을 찾아야 했다. 병원에 있는 가족들은 각 병동에 가서 병상을 찾다가 겨우 간담(肝膽)과에서 병상 하나를 찾아 입원시켰다. 비록 입원했지만, 연속 4일이나 묻지도 않고 약도 주지 않았으며 물어보면 약이 없다고 했다.

우리는 나중에야 그 사실을 알게 됐다. 셋째 올케가 전화해 조카들이 울면서 장례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해서 관을 샀다고 했다. 나와 남편, 오빠, 셋째 남동생은 차를 몰고 병원에 갔다. 가는 길에 셋째 올케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둘째 남동생의 폐 80%가 이미 하얗게 됐고 각종 기저질환이 있기에 병세가 특별히 심각하다고 했다. 우리가 병원으로 갔을 때 둘째 동생은 호흡곤란으로 머리가 광주리처럼 크게 부었고 팔과 손이 모두 부어 나무 막대기처럼 매우 굵고 단단해 누울 수 없었다. 누우면 기침했는데 기침만 하면 피를 토했다. 둘째 남동생은 날 보고 울었고 고통스러워하며 “누나, 나 벌을 받았어, 너무 힘들어”라고 말했다. 나는 “두려워하지 마, 내가 평소에 알려준 ‘9자진언’ 기억하고 있어? 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워, 대법만이 너를 살릴 수 있어. 빨리 날 따라 외워. 네가 성심성의껏 외우기만 하면 기적이 나타날 거야. 내가 외우면 따라서 외워”라고 말하자 그는 “외울 수 없어”라고 했고 나는 “넌 말할 수 있기에 외울 수 있어!”라고 명확하게 말했다. 그는 외우기 시작했다. 나는 올케와 조카들에게도 함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성심성의껏 외울 것을 당부했다. 올케는 “호신부(護身符)가 있어요?”라고 물었고 나는 하나 가져왔다고 했다. 내가 대법 진상 호신부를 꺼내자 그녀는 얼른 받아서 둘째 남동생에게 걸어줬다. 올케는 반복해서 ‘9자진언’을 외웠다.

바로 그 잠깐 사이에 기적이 나타났다. 둘째 남동생은 드디어 누울 수 있게 됐다. 우리가 오기 전에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었다. 기적, 기적, 정말로 기적이었다! 모두들 마음이 다소 놓였다. 내가 두 번째로 병원에 갔을 때 진상 호신부를 몇 개를 또 가져갔다. 올케는 날 보자 “그걸(호신부) 가져오셨나요?”라고 물었다. 내가 호신부를 꺼내자 올케는 받아서 한 사람씩 나눠줬다. 나는 둘째 남동생의 병세가 분명히 호전된 것을 보았고 매번 그를 보러 갈 때마다 정신 상태가 좋아졌을뿐더러 병세가 크게 호전된 것을 봤다. 올케는 “우리는 매일 ‘9자진언’을 외워 주고 그도 외워요”라고 말했다. 또 신기한 일은 당시 병원 복도와 병실 어디나 모두 환자가 있어 기침 소리가 끊이지 않았지만 가족들은 모두 감염되지 않은 것이다.

아무런 약도 쓰지 않은 상황에서 둘째 남동생의 병세는 나날이 좋아졌다. 의사는 그 광경을 보고 엄지를 치켜세우며 “당신은 운이 좋네요, 우리 병원에 당신처럼 폐가 하얗게 된 사람들은 모두 죽었고 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했어요. 당신이 살아난 건 정말 기적이에요!”라고 말했다. 이후에 둘째 올케는 셋째 올케에게 관을 물리라고 했다. 둘째 동생은 아주 빨리 퇴원했다.

현재 둘째 동생은 완전히 회복됐다. 그는 매일 ‘보도(普度)’, ‘제세(濟世)’ 대법 음악과 ‘사부님 은혜’, ‘신전문화(神傳文化)’ 등 밍후이왕 프로그램을 듣고 있다. 사부님께서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와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를 발표하신 후, 나는 그에게 가져다줬고 올케는 매일 그에게 읽어줬다. 바로 대법이 둘째 남동생을 구한 것이고, 사부님께서 그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신 것이며, 온 가족이 대법의 신기함과 기적을 목격했으며 불은호탕(佛恩浩蕩)의 일면을 느꼈다. 온 가족 모두 사부님 은혜에 감사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사부님께 절을 올립니다!

속담에 ‘사람 목숨은 하늘에 달렸다’라는 말이 있다. 사람의 생명은 확실히 하늘, 신과 관계가 있어 고대인들에게는 모두 경천지신명(敬天地神明) 이야기가 있는데, 신의 존재는 진실하고 거짓이 없다. 둘째 동생이 기사회생한 예도 이 점을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 여기서 나는 공산당 문화와 무신론에 속아 넘어간 세상 사람들이 파룬궁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파룬궁 진상을 많이 알아 옳고 그름을 분명히 가리며, 안개 속에서 벗어나 사악한 공산당 조직을 탈퇴하고 이 악마를 멀리하길 바란다. 아울러 자신의 양심과 선념(善念)을 지켜야만 비로소 하늘과 신의 보호를 받을 수 있고 밝고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수 있다. 하늘이 중공을 멸하는 날이 왔을 때 그들의 희생양이 되지 않기를 충고하는 바이다.

 

원문발표: 2023년 6월 29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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