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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인들, 진선인 미술전시회서 감동의 눈물

글/ 러시아 파룬궁수련자

[밍후이왕]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러시아 바타이스크(Bataysk)시 파룬궁수련자들이 시 역사박물관에서 수련자들이 창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한 ‘진선인(真善忍) 국제미술전’을 개최했다. 전시는 17일간 계속됐고, 24점의 수준 높은 작품이 전시돼 모든 연령대 관람객을 매료시켰다.

바타이스크는 로스토프주에 위치한 소도시로 인구는 12만 7천 명이다. 수련자들은 앞서 이 전시회를 바타이스크에서 11차례 개최한 바 있다.

작품을 둘러보는 관람객
해설원이 관람객들에게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전시장에서 단체 사진을 찍는 고등학생들

진선인 미술전 작품들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의 아름다움과 중공의 잔인한 파룬궁 박해를 표현하고 있다. ​그중 일부 예술가는 파룬궁 박해를 직접 경험했지만 다행히 나중에 중국을 탈출했다.

관람객 중 어떤 사람은 파룬궁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었고, 어떤 사람은 매년 전시회에 온다고 했다. 많은 관람객은 작품의 내포와 예술가들이 묘사한 정신적 신앙에 감동했다.

함께 진선인 전시회를 찾은 나탈리야와 나데즈다

나탈리야(Natalia)와 나데즈다(Nadezhda)는 함께 전시회를 방문했다. 이들은 수련자들이 중국에서 신념을 지키다 잔인한 박해를 받는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나탈리야는 “21세기에도 여전히 이런 야만적 행위, 이런 잔인한 일이 벌어진다니 끔찍합니다! 저희는 여기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는데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작품을 관람하고 있는 다샤와 안젤라

다샤(Dasha)와 안젤라(Angela)는 친구 간으로 다샤는 관리자이고, 안젤라는 판매직을 하고 있다. 이들은 전시회의 모든 작품을 주의 깊게 관람했다. 이들은 인간과 신의 관계를 보여주는 작품에 특히 감동했다. 다샤는 “인간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건 정치와 정부가 아니라 신이라는 걸 느꼈습니다”라고 말했다.

줄리아 아달리안(Julia Adalian)은 전시회 일부 예술작품에 감동해 눈물을 흘렸고 방명록에 글을 남겼다. “우연히 전시회를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 이야기들은 저에게 감동을 주고 눈물을 흘리게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중국에서 이런 범죄행위가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습니다!”

두 아이(6살, 8살 소녀)의 어머니도 방명록에 글을 남겼다. “아이들이 모든 이야기를 듣고 해설원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아이들 기억 속에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또 다른 관람객은 방명록에 수련인의 내면 세계를 묘사한 예술가들을 칭찬했다. “저는 이 전시회가 정말 마음에 들고 작품이 모두 아주 훌륭합니다. 그들은 정신 신앙과 같은 중요한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빠진 우리에게 이건 대단히 중요합니다.”

수련자들은 미술전을 떠나는 관람객에게 종이 연꽃을 선물했다. 연꽃은 순수함과 선량함을 상징하며, 파룬따파와 ‘진선인’의 가치를 기억하도록 사람들을 일깨워줬다.

 

원문발표: 2023년 6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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