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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자료점을 세우면서 두려움이 사라지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대법(파룬궁) 수련에 좀 늦게 들어섰다. 협조인 수련생은 나 혼자서도 자료점을 세울 수 있다면서 안전을 위해 외부인을 찾아서는 안 된다며, 기술 수련생 한 명을 찾아 날 돕게 하겠다고 하고는 출국했는데 결국 기술 수련생은 나타나지 않았다.

나는 내가 두려운 마음이 있다는 걸 느꼈다. 납치될까 봐 두렵고, 손해 볼까 봐 두려웠으며, 어려울까 봐 두려운 등 두려워하는 범위가 매우 넓었다. 나는 컴퓨터를 사기 위해 혼자 컴퓨터 상가를 찾아갔는데 마음에 드는 컴퓨터는 가격은 터무니없이 비쌌다. 왜 이렇게 비싸냐고 물었더니 가게 사장은 수입 브랜드라서 비싸다고 했다. 나에게 컴퓨터 사용법을 가르쳐주면 깎지 않고 사겠다고 했더니 사장은 그건 쉬운 일이라고 했다.

일반인 컴퓨터 기술자가 나에게 뭘 설치하고 싶냐고 물어서 나는 일반적으로 뭘 설치하냐고 물었다. 사람들마다 수요가 다르기에 원하는 것이 뭔지 알아야 한다고 했다. 나는 진정한 파룬궁 내용을 보고 싶고, 사진을 수정하거나 내가 좋아하는 걸 인쇄해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으며, 경찰에 납치되고 싶지 않으니 360과 QQ(채팅 프로그램)를 설치하지 말라고 했다. 또 봉쇄돌파 프로그램이 담긴 CD를 기술자에게 보여주며 이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기술자는 잠시 생각하더니 “제가 가르쳐드릴게요”라고 했다. “선택하려면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시고 확인은 왼쪽 버튼입니다. 업그레이드는 자동이고 동의하면 확인, 동의하지 않으면 아니오를 클릭하면 됩니다. 지저분한 알림창이 보이면 모두 끄세요.”

내가 돈을 내자 사장은 직접 차에 컴퓨터를 싣고 날 집까지 태워줬다. 집에 도착한 후 사장은 또 나에게 다시 연습해보라 하고 A/S 카드를 주면서 비결을 알려줬다. “플러그마다 맞는지 기억할 필요가 없습니다. 맞지 않으면 꽂히지 않으니 잊어버려도 괜찮아요. 쓰다가 아무거나 클릭하면 됩니다. 기껏해야 마비될 뿐이지 망가지지 않습니다. 마비되면 A/S를 부르세요. 무료로 복원해드립니다.” 나는 “서비스가 정말 좋네요”라고 하자 사장은 내가 이 가격에 샀으니 당연한 일이라고 했다.

컴퓨터가 있으니 프린터를 사러 갔다. 나는 여전히 사용법을 가르쳐 주면 사겠다고 했더니 사장은 프린터를 집까지 가져다주고 사용법을 가르치며 그 자리에서 테스트하게 했다.

가게 사장들은 되도록 빨리 나에게 가르쳐주려고 가장 간단한 사용법만 알려줬고, 사용할 줄 알면 되기에 왜 그런지는 물어보지 말라고 했다. 너무 간단해서 요리보다 훨씬 쉽고 간단한 것 같았다.

인터넷에 접속한 후 정말 너무 편리했다. 매일 사부님 법상을 볼 수 있었다. 밍후이왕 중국 소식을 매일 읽고 수련생이 어떻게 박해받았는지, 나에게 그런 문제가 존재하는지 보았으며 동시에 내 상황에 근거해 발정념을 했으며 수련생들이 어떻게 했는지, 나도 그렇게 할 수 있는지 보았다.

내가 이익이 손실될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을 제거했더니 오히려 이익 손실이 없었다. 내 자료점은 아주 작아서 자료를 만들면서 배포했기에 재고가 없어서 박해받을 일이 없었다. 밍후이왕에서 보도한 막대한 경제 손실에 비하면 내 요만한 비용은 몇 배나 수지가 맞았다. 더 중요한 것은 박해받지 않으니 중생을 구하는 데 이로웠다.

인터넷에 접속하면 납치될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은 더 가소로웠다. 많은 속인도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두 가지 전형적인 사례를 알고 있다. 한 명은 수련하지 않는 동료인데 그는 매일 집에서 밍후이왕과 다른 사이트를 방문한다.

다른 한 명은 내가 몇 년 전에 인터넷 봉쇄 돌파 프로그램을 준 상인이다. 전염병이 발생한 후 그는 USB 메모리를 갖고 날 찾아와 접속할 수 없으니 새것으로 복사해달라고 했다. 나는 말했다. “이것을 클릭하고 파이어폭스(Firefox)를 시작하면 자동으로 IE가 꺼집니다.” 말하면서 클릭했더니 인터넷에 접속됐다. 지금은 더 간단하다. 언바운드(Unbound)와 파이어폭스를 클릭해 시작하거나 프리게이트(自由門)와 파이어폭스를 시작하면 된다.

나는 이 상인에게 수련도 하지 않는데 왜 그렇게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고 싶은지 물었더니 그는 진실한 상황을 알아야 업무 방향을 결정할 수 있다면서, 지난 몇 해간 그가 좋은 사업 기회를 얻은 것은 모두 봉쇄돌파 프로그램 덕분이라고 했다. 알고 보니 그런 이유였다.

속담에 익숙해지면 요령이 생긴다고 했다. 자주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니 일부 기능을 알게 됐다. 내 컴퓨터에는 비밀번호가 저장되어 있지 않다. 사용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밍후이왕에서 찾았는데 마치 무료 진상 마트처럼 뭐든 다 있었다. 신기하게도 내 인터넷은 봉쇄된 적도 없고 속도도 항상 아주 빨랐다.

그 밖에 컴퓨터 상가 사장들은 모두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는 법을 알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공법을 수련하는 그 자체는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며, 층차를 제고하는 자체도 무슨 어려울 것이 없다. 바로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여 그는 비로소 어렵다고 한다.”[1]

내 두려운 마음은 이렇게 제거됐다.

층차가 제한되어 있으니 적절하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3년 6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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